거인의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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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08/07/11
Pages/Weight/Size 153*224*30mm
ISBN 9788996126201
Categories 건강 취미 > 스포츠/오락기타
Description
2006년 5월 대한제국 황실 후손들의 불우한 생애를 조명한 '제국의 후예들'이라는 책으로 좋은 반응을 얻었던 정범준의 세번째 책이다. 이 책은 '거인',즉 '자이언츠의 추억'을 담았으며 야구선수 최동원 평전이라고도 할 수 있다. 즉 최동원을 통해 본 롯데 자이언츠에 대한 추억에 대해 이야기한다. 저자가 자신의 블로그에 올렸던 '거인의 추억'을 책으로 펴냈다.

이 책은 철저히 팬의 입장에서 서술된 평전이다. 부산과 부산 사람들과 롯데 자이언츠, 그리고 최동원에 대한 순수한 작가의 애정을 엿볼 수 있다. 또한 일반인은 도저히 알 수 없는 야구판의 뒷이야기 등이 실려 야구팬들에게 새로운 정보를 제공한다. 저자는 이 책을 위해 1974년부터 1990년 동안의 각 일간지, 스포츠 관련 잡지의 관련 기사를 독파했다고 한다.
Contents
원래의 서문
출간 서문
프롤로그

1장 거인의 별
2장 부산의 아들
3장 한국야구의 아이콘
4장 첫 번째 이탈
5장 내가 최고라는 자존심
6장 가을의 전설
7장 쓸쓸한 퇴장

부록 1 거인의 추억
부록 2 한 장의 사진
최동원 등판 일지 (프로 시절)
참고문헌
주석
Author
정범준
1970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초등학교 1학년 때인 1977년, 부산으로 이주했다. 부산에서 초·중·고를 다 졸업했다. 추첨으로 1986년 금성(錦城)고등학교에 입학했는데 결과적으로 내 인생에 제일 큰 영향을 끼친 사건이 됐다. 그곳에서 나는 평생의 지기(知己)를 만났다. 금성고 졸업(1989년)은 롯데 자이언츠 창단 어린이회원 활동(1982년)과 함께 내가 가장 자랑스러워하는 경력이다.

서울대 국문학과를 졸업(1997년 8월)했고, 한국교원대학교 대학원에서 잠시 공부했다(2000년 1학기). 2000년 5월 [넷벤처]라는 잡지사에서 직장 생활을 시작했는데 7개월 만에 잡지가 폐간되어 실업자가 되었다. 하지만 그 후 일자리를 구할 때마다 함께 일하게 된 동료와 상사들이 한결같이 좋았다.

지금까지 『제국의 후예들』, 『이야기 관훈클럽』, 『거인의 추억』, 『작가의 탄생』, 『마흔, 마운드에 서다』, 『흑백 ‘테레비’를 추억하다』, 『돌아오라 부산으로』, 일곱 권의 책을 냈다. 이 책은 정범준이란 필명을 건 여덟 번째 책이다. 이 필명에는 나를 포함한 네 사내의 인연과 우정이 깃들어 있다.
1970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초등학교 1학년 때인 1977년, 부산으로 이주했다. 부산에서 초·중·고를 다 졸업했다. 추첨으로 1986년 금성(錦城)고등학교에 입학했는데 결과적으로 내 인생에 제일 큰 영향을 끼친 사건이 됐다. 그곳에서 나는 평생의 지기(知己)를 만났다. 금성고 졸업(1989년)은 롯데 자이언츠 창단 어린이회원 활동(1982년)과 함께 내가 가장 자랑스러워하는 경력이다.

서울대 국문학과를 졸업(1997년 8월)했고, 한국교원대학교 대학원에서 잠시 공부했다(2000년 1학기). 2000년 5월 [넷벤처]라는 잡지사에서 직장 생활을 시작했는데 7개월 만에 잡지가 폐간되어 실업자가 되었다. 하지만 그 후 일자리를 구할 때마다 함께 일하게 된 동료와 상사들이 한결같이 좋았다.

지금까지 『제국의 후예들』, 『이야기 관훈클럽』, 『거인의 추억』, 『작가의 탄생』, 『마흔, 마운드에 서다』, 『흑백 ‘테레비’를 추억하다』, 『돌아오라 부산으로』, 일곱 권의 책을 냈다. 이 책은 정범준이란 필명을 건 여덟 번째 책이다. 이 필명에는 나를 포함한 네 사내의 인연과 우정이 깃들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