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쾌한 심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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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0/09/30
Pages/Weight/Size 148*210*35mm
ISBN 9788996124153
Categories 인문 > 심리
Description
나와 타인의 차이를 알고, 서로를 이해하자고 권하는 대중심리학 입문서, 『유쾌한 심리학』이 7년만에 개정판으로 출간되었다. 『유쾌한 심리학』은 타인을 대할 때 가장 먼저 갖게 되는 '인상'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된다. 이어서 '귀인과 태도' ‘기억과 망각’ '호감과 애정' ‘스트레스’ '스트레스의 대처' 등, 일상과 결합시킨 심리 이야기를 구수하게 풀어나간다. 또한, 자아와 무의식, 인지심리와 성격심리, 현대인의 한 징후이기도 한 이상심리, 남녀의 차이를 진화론적으로 보는 진화심리까지 ‘심리학의 미로’ 속으로 우리를 친절하게 이끌어간다.
Contents
추천사
머리말

인상
왜 첫인상이 중요한가?―인상의 형성
옷이 날개―인상형성의 단서들
못생긴 여자는 용서할 수 없다?―외모의 중요성
그 사람 그렇게 안 봤는데―인상의 정확성
한 입에 알 수 있다―인상의 일관성
중국인은 돌솥, 한국인은…―고정관념

호감과 애정
신디 크로포드가 조선시대에 태어났다면?―매력
가까이 있으면 친해진다―근접성
유유상종―유사성
칡처럼 얽히고설킨―관계의 진행
친밀+열정+책임―완전한 사랑
사랑한다면 이들처럼?―‘사랑해’의 의미
콩깍지가 씐 30개월―열정적인 사랑
우리 사랑, 영원히―동반자적인 사랑

귀인과 태도
왜 그랬을까?―귀인
나도 시켜줘!―주인정신
남이 하면 불륜, 내가 하면 로맨스―입장차이
양치기 소년의 거짓말―행동의 원인 파악
이상적인 신랑감은?―태도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인지부조화
‘죽겠네’라고 말하지 말라―행동이 태도를 바꾼다
날 설득해봐!―태도변화의 방법들

학습
운전이 싫어―학습
자극과 반응의 짝짓기―고전적 조건화
징크스―조작적 조건화
행동통제의 수단―강화
어떻게 행동을 통제할 것인가―강화계획
전두환, 사형!―벌
신문배달부 개―강화의 활용
도망가지 못하는 매―학습된 무력감

기억
신부는 범인이 아니었다―사례들
보고도 모르는…―감각기억
작업중인 기억―단기기억
무한한 용량의 도서관―장기기억
기억을 잘하려면―기억술
어, 그랬던가?―기억의 재구성

망각
왜 잊어버릴까?―망각의 4가지 이유
내가 누구죠?―기억상실증
내 아들 어디 있지?―건망증
노인성치매―알츠하이머병
필름이 뚝―알코올성 치매
망각은 불쾌한 것?

인지
누가 누구?―형태인식
ㅁ과 ㅂ 사이―세상을 변별하는 틀
고르고 또 고른다―주의
강한 걸로 넣어주세요―주의를 끄는 광고
초보운전이여, 안녕!―자동적 처리
“호텔 주방장이 연필을 귀에…”―심상(이미지)
너, 얼굴에 점 있었구나!―불완전한 기억
“내가 다섯 살 때 말이야…”―허위기억
네모는 네모, 노랑은 노랑―범주화

의사결정
중고차보다는 역시 새 차!―보충모형
“그 남자는 못생겨서 안 돼”―비보충모형
불확실한 상황에서의 의사결정―확률
주사위 게임에 초대합니다!―기대가치와 기대효용
부자 몸조심―위험회피와 위험선호
본전생각―매몰비용
‘공돈’생겼네―심적 회계

문제해결
내 머릿속의 번갯불!―문제해결의 중요성
문제를 모르면‘문제’―문제의 발견과 해석
솔방울은 거꾸로 자란다!―해결책략
한때는 잘됐는데!―성공의 덫

창의성
이제는 생존전략!―창의성의 중요성
영화 한 편과 자동차 150만 대―창의적 상상력
두 사례―대박난 창의성
내키는 대로 생각하는 것이 아니다―창의성이란
왼손잡이는 천재?―창의적 사고
반짝반짝 빛나는―창의적인 사람의 특징
자극하고, 자극받고―창의적인 사람의 환경
동심의 세계로 가자?―연령과 창의성
“지금 난 미쳐버릴 것 같아요.”―정신질환과 창의성
“불에 구우면 흑연은?”―창의적인 문제해결 과정
머리 쥐어짜기―창의적 발상기법
넣고, 빼고, 바꾸고, 뒤집고…―스캠퍼(SCAMPER)

동기
왜 그랬을까?―행동의 원동력, 동기
타고나는 동기―1차적 동기
배우는 동기―2차적 동기
사고일까? 자살일까?―동기의 위계

정서
어느 쌍둥이 어머니―사례
개와 고양이―정서표현
레이건의 실수―신체에 나타나는 정서
“네 죄를 네가 알렷다”―정서의 파악
웃으면 복이 와요―정서이론

스트레스와 대처
피할 수 없는 스트레스―왜 생길까?
결혼도 피곤해?―유쾌함도 스트레스
빨래? 싫어!―일상 속의 스트레스
“모든 게 내 탓이오”―비합리적 사고의 스트레스
심심한 것도 풀어야―자극의 결핍
밀어붙이기―압박감
“난 안 돼”―좌절
이것? 저것?―갈등
여우와 신 포도―스트레스 대처
돌진하거나 포기하거나―문제중심적 대처
“액땜했군”―정서중심적 대처
방어기제

감각과 지각
개코가 따로 없어―인간의 감각
망막은 2차원인데…―입체지각
끊어진 철로 잇기―맹점
깜박거리는 비행기―외부단서
무용지물 최고급 오디오―중년의 청각
불빛을 내는 전화기―편해진 귀
보이지 않는 킬러―소음
귀밑에는‘키미테’를
믿고 싶은 초능력―초감각
술잔이냐, 얼굴이냐―과거의 지각경험
자명종 소리가 커졌어요!―순응
같은 길이도 달라 보여―착시
직선이 곡선 될까―여러 착시
산은 산이요 물은 물?―‘보는 것이 믿는 것’아니다

성격
좋은 성격? 나쁜 성격?―나쁜 성격은 없다
걸음을 알면 성격이 보인다―행동과 성격
유전이냐 학습이냐―성격은 복합적
당신의 성격은??성격검사
언제나, 어디서나 변함없이―신뢰도와 타당도
“때때로 나는 욕을 하고 싶다”―MMPI
OO형과 XX형만 지원해주세요?―혈액형과 성격
80대 노부부의 참극―성격은 바뀌지 않는다

정신분석
에로스냐, 타나토스냐―인간 행동의 두 동기
의식, 전의식, 그리고 무의식―인간의 마음
일상 속의 무의식―실언과 꿈
이드, 자아, 그리고 초자아―성격의 3요소
쾌감의 원천은 입에서 항문으로―성격의 발달단계

집단
왜 집단에 가입할까?―집단형성의 욕구
접촉의 즐거움―집단이 개인에게 주는 이익
능력, 또는 매력―선호되는 구성원
왕따는 괴로워!―집단이 개인에게 주는 부담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집단갈등
톨게이트 끼어들기의 최후―갈등의 과정
집단의 단결―응집력
집단은 언제나 옳은가?
만장일치의 위험―집단사고
관중을 의식하다―사회적 촉진

리더십
‘조직’이라는 오케스트라의 지휘자―리더
타고나는 걸까? 시대의 산물일까?―두 개의 시선
언제나, 어디서나 리더?―자질과 상황의 상호작용
콜럼버스의 달걀―생각보다 중요한 것은 실천!
오! 히딩크―효과적인 리더십
리더가 되기 싫은 그대?!―리더가 되지 않는 방법

사회행동
남의 행동을 따른다―동조
요청에 응하게 만들기―응종
학살자 아이히만은 무죄?―복종
적과의 동침―동맹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권력

도움행동
돕는 사람과 돕지 않는 사람―누가 돕는가
이타적 유전자―왜 돕는가
누군가 돕겠지―왜 돕지 않는가
괜찮으세요?―사람들이 도와줄 때
고맙지만, 괜찮아요―도움의 거부

군중행동
네가 나를 모를 때―익명성
2천 명을 뛰게 만드는 것―집단전염
“화성인이 침공했다!”―집단히스테리
화재현장에서 압사한다?―공포행동
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날까?―유언비어

환경
그와의 거리는?―개인공간
원탁인가? 사각 테이블인가?―좌석배치
도서관 자리 찜하기―영역행동
텃세 부리기―영역의 종류
도시의 삭막함―과밀

진화
태초에 차이가 있었다―진화심리학의 출발
밥 묵나?, 아는?, 자자!―남자의 말, 여자의 말
전쟁놀이 대 소꿉놀이―목적지향 남자, 관계지향 여자
스트레스, 달라!―고통 참는 남자, 피로 견디는 여자
성질 급한 쇼핑객, 남자
길은 남자에게 물어라―공간지각 능력의 남녀차
여자, 거짓말 더 잘한다
예쁜 여자, 부자 남자―배우자의 조건
강한 할머니, 약한 할아버지―인생 역전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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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박지영
학술도서 편집회사인 세원의 대표. 기존의 과학적인 심리학의 테두리를 뛰어넘어 ‘통합심리학’이나 ‘생태심리학’ ‘기(氣) 심리학’ 등 서양의 심리학과 동양의 철학이 접목된, 학제를 넘나드는 인간 본연의 마음과 행동 연구에 깊은 관심을 갖고 있다. 1965년 경남 창녕에서 태어났으며, 서울대학교 심리학과를 졸업했다. 학술도서 전문 출판사인 박영사를 거쳐 삼우사에서 편집장으로 근무했다. 심리학의 연구성과를 널리 알리기 위해 강의와 집필 활동을 하고 있다.

제주 KBS, 울산 MBC, 부산교통방송 등에 고정출연했으며, 『월간에세이』 등 여러 잡지에 기고하였고, 공무원교육청, 울산대학교, 현대문화센터 등에서 강의하였다. 심리학의 대중화에 이바지했다는 평을 받은 베스트셀러 『유쾌한 심리학』의 저자이며, 심리학의 연구 성과를 대중에게 알리고자 노력하면서 집필 활동을 하고 있다.

박지영은 특유의 대중적이고 친근한 설명방식으로 심리학으로 베스트셀러를 구가하는 작가이다. 그의 책은 현실적인 물음에 대답한다. "도대체 나는 왜 이럴까", "나는 왜 직장에서 잘 못 지낼까", "나는 왜 연애에 번번이 실패할까" 같은 실용적이고도 어려운 질문들에 그의 책은 구체적인 예를 통하여 대답하고 있다. '생활에 밀접한 심리이야기'가 바로 박지영이 쓴 책 속에 담겨있다. 풍부한 현실의 예와 실생활에서 적용할 수 있는 팁들은 기존의 심리학 개론서가 제시하던 고답적인 방식을 벗어나 있기에 더욱 매력적이며 대중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논문으로는 「알코올이 운전행동 및 운전자 심리생리반응에 미치는 영향」, 「시가지도로의 동화상광고물이 운전자 행동에 미치는 영향」, 「노년층 교통참가자의 운전특성 및 교육내용에 관한 연구」 등이 있다. 저서로는 『유쾌한 심리학』, 『네가 나를 모르는데』와 『생활 속의 심리학』이 있다.

대표작이라 할 수 있는『유쾌한 심리학』은 나와 타인의 차이를 알고, 서로를 이해하자고 권하는 대중심리학 입문서이다. 타인을 대할 때 가장 먼저 갖게 되는 '인상'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해서 '귀인과 태도' ‘기억과 망각’ '호감과 애정' ‘스트레스’ '스트레스의 대처' 등, 일상과 결합시킨 심리 이야기를 구수하게 풀어나간다. 또한, 자아와 무의식, 인지심리와 성격심리, 현대인의 한 징후이기도 한 이상심리, 남녀의 차이를 진화론적으로 보는 진화심리까지 다룬 책이다.
학술도서 편집회사인 세원의 대표. 기존의 과학적인 심리학의 테두리를 뛰어넘어 ‘통합심리학’이나 ‘생태심리학’ ‘기(氣) 심리학’ 등 서양의 심리학과 동양의 철학이 접목된, 학제를 넘나드는 인간 본연의 마음과 행동 연구에 깊은 관심을 갖고 있다. 1965년 경남 창녕에서 태어났으며, 서울대학교 심리학과를 졸업했다. 학술도서 전문 출판사인 박영사를 거쳐 삼우사에서 편집장으로 근무했다. 심리학의 연구성과를 널리 알리기 위해 강의와 집필 활동을 하고 있다.

제주 KBS, 울산 MBC, 부산교통방송 등에 고정출연했으며, 『월간에세이』 등 여러 잡지에 기고하였고, 공무원교육청, 울산대학교, 현대문화센터 등에서 강의하였다. 심리학의 대중화에 이바지했다는 평을 받은 베스트셀러 『유쾌한 심리학』의 저자이며, 심리학의 연구 성과를 대중에게 알리고자 노력하면서 집필 활동을 하고 있다.

박지영은 특유의 대중적이고 친근한 설명방식으로 심리학으로 베스트셀러를 구가하는 작가이다. 그의 책은 현실적인 물음에 대답한다. "도대체 나는 왜 이럴까", "나는 왜 직장에서 잘 못 지낼까", "나는 왜 연애에 번번이 실패할까" 같은 실용적이고도 어려운 질문들에 그의 책은 구체적인 예를 통하여 대답하고 있다. '생활에 밀접한 심리이야기'가 바로 박지영이 쓴 책 속에 담겨있다. 풍부한 현실의 예와 실생활에서 적용할 수 있는 팁들은 기존의 심리학 개론서가 제시하던 고답적인 방식을 벗어나 있기에 더욱 매력적이며 대중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논문으로는 「알코올이 운전행동 및 운전자 심리생리반응에 미치는 영향」, 「시가지도로의 동화상광고물이 운전자 행동에 미치는 영향」, 「노년층 교통참가자의 운전특성 및 교육내용에 관한 연구」 등이 있다. 저서로는 『유쾌한 심리학』, 『네가 나를 모르는데』와 『생활 속의 심리학』이 있다.

대표작이라 할 수 있는『유쾌한 심리학』은 나와 타인의 차이를 알고, 서로를 이해하자고 권하는 대중심리학 입문서이다. 타인을 대할 때 가장 먼저 갖게 되는 '인상'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해서 '귀인과 태도' ‘기억과 망각’ '호감과 애정' ‘스트레스’ '스트레스의 대처' 등, 일상과 결합시킨 심리 이야기를 구수하게 풀어나간다. 또한, 자아와 무의식, 인지심리와 성격심리, 현대인의 한 징후이기도 한 이상심리, 남녀의 차이를 진화론적으로 보는 진화심리까지 다룬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