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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체투지

매일 천 배를 하는 경혜의 절 이야기
$11.88
SKU
9788995736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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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05/11/16
Pages/Weight/Size 153*224*20mm
ISBN 9788995736401
Categories 종교 > 불교
Description
22년간 매일 천 배의 절 수행으로 뇌성마비 장애를 극복한 동양화가 한경혜의 이야기

오체투지(五體投地)란 자기 자신을 무한히 낮추면서 양 무릎과 팔꿈치, 이마 등 신체의 다섯 부분이 땅에 닿도록 하는 절을 의미한다. 저자에게 있어 오체투지의 절은 생명과도 다름 아니다. 그녀는 오늘까지 23년째 하루도 빠짐없이 매일 천 배를 하고 있다. 그리고 생애 세 번의‘만 배 백일기도’를 통해 장애를 극복하는 기적을 일궈냈다. 뇌성마비의 장애를 딛고 우뚝 선 그녀에게서 우리는 한 인간승리의 표본을 볼 수 있다.
Contents
프롤로그

1장 선몽 그리고 절
2장 진흙 속에 피는 연꽃
3장 강물을 거슬러 오르는 연어처럼
4장 내 인생의 주인공

에필로그
Author
한경혜
만 배 백일기도와 29년간 매일 천 배의 절 수행으로 뇌성마비 장애를 극복한 동양화가 한경혜의 이야기를 담은 에세이인『오체투지』와 『경혜의 인연이야기』가 있다. 히말라야 트레킹으로 2001년 MBC 스페셜 “우리는 히말라야로 간다”라는 다큐 프로그램이 방송된바 있으며,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국문화체험장(김치만들기, 한국화그리기, 도자기 만들기, 한복입고 차마시기 프로그램)을 운영도 했으며, 육군 문화예술 정책자문위원(2005-2007)도 역임했다. 2009년 홍익대학교 대학원 미술학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2010년부터 현재 홍익대학교 동양화과에서 강의하고 있다. 그녀의 오체투지는 하나의 호흡과 같다. 한걸음 나아가 그 바탕이 내재되어 성철스님과 엄마와의 선문답을 체계적으로 해석하여 글을 썼다.
만 배 백일기도와 29년간 매일 천 배의 절 수행으로 뇌성마비 장애를 극복한 동양화가 한경혜의 이야기를 담은 에세이인『오체투지』와 『경혜의 인연이야기』가 있다. 히말라야 트레킹으로 2001년 MBC 스페셜 “우리는 히말라야로 간다”라는 다큐 프로그램이 방송된바 있으며,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국문화체험장(김치만들기, 한국화그리기, 도자기 만들기, 한복입고 차마시기 프로그램)을 운영도 했으며, 육군 문화예술 정책자문위원(2005-2007)도 역임했다. 2009년 홍익대학교 대학원 미술학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2010년부터 현재 홍익대학교 동양화과에서 강의하고 있다. 그녀의 오체투지는 하나의 호흡과 같다. 한걸음 나아가 그 바탕이 내재되어 성철스님과 엄마와의 선문답을 체계적으로 해석하여 글을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