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너의 심리상자 열기

세상을 뒤바꾼 위대한 심리 실험 10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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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05/07/20
Pages/Weight/Size 153*224*30mm
ISBN 9788995688908
Categories 인문 > 심리
Description
이 책은 ‘인간이란 무엇인가?’, ‘인간을 인간답게 만드는 것은 무엇인가?’ 와 같이 인간 심리와 본성에 관한 가설과 이론으로 세상을 놀라게 한 20세기 천재적인 심리학자와 정신 의학자들의 위대한 심리실험 10가지를 소개하고 있다.

저자는 10가지 실험을 이야기로 풀어내면서 그것이 우리가 사는 세상에 어떤 현재적인 의미를 가지고 있는지를 질문하면서 동시대적 관점에서 재조명하고 있다. ‘인간의 행동은 보상과 처벌에 의해서 결정된다는 스키너의 행동주의가 습관에 의해 움직이는 쥐들의 신경적 상관물을 연구하는 오늘날의 신경생리학자들에게 어떤 의미를 지니는가?’의 식이다.

저자는 실험자와의 인터뷰와 개인적인 체험이 살아있는 생생한 서술 방식을 통하여 독자들에게 실험의 탄생 배경과 맥락, 함축적 의미까지를 소개하고 있다.
Contents
머리말

1. 인간은 주무르는 대로 만들어진다

2. 사람은 왜 불합리한 권위 앞에 복종하는가?

3. 엽기 살인 사건과 침묵한 38명의 증인들

4. 사랑의 본질에 관한 실험

5. 마음 잠재우는 법

6. 제정신으로 정신 병원 들어가기

7. 약물 중독은 약의 문제인가, 사회의 문제인가?

8. 우리가 기억하는 기억은 진짜 기억인가?

9. 기억력 주식회사

10. 드릴로 뇌를 뚫다

옮긴이의 말
Author
로렌 슬레이터,조증열
미국의 심리학자 겸 작가, 칼럼니스트. 하버드 대학과 보스턴 대학에서 심리학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정신과 진료소 에프터케어 서비스의 소장으로 활동했다. 그외에도 심리학에 관한 책, 칼럼 등 다양한 글을 저술해왔으며, 1993년에는 '뉴레터 문학상' 논픽션 부문 창작상을, 1994년과 1997년에 '미국 최고 수필상'을 두 차례나 수상한 바 있다.

2005년 7월에 발간된 그의 대표저서 『스키너의 심리상자 열기』는 '인간이란 무엇인가', '인간을 인간답게 만드는 것은 무엇인가?'와 같이 인간 심리와 본성에 관한 20세기의 천재적 심리학자, 정신의학자들의 심리 실험들을 소개한 책이다. 인간의 행동은 보상과 처벌에 의해서 결정된다는 사실을 쥐 실험을 통해 최초로 증명한 스키너의 상자 실험을 비롯하여, 인간 본성에 대한 기존의 개념을 완전히 뒤엎었던 20세기의 놀라운 10가지 실험 이야기를 들려준다. 저자는 실험자와의 인터뷰를 통해 보다 생생하고 살아있는 이야기 방식으로 독자들에게 실험의 탄생과 배경, 함축적 의미까지 설명한다. 이 책은 출간 직후 4만 부나 팔리며 2005년 인문분야의 화제작으로 떠올랐고, 이후에도 꾸준히 독자들의 사랑을 받으며 스테디셀러의 반열에 올랐다.

그 밖의 저서로는 『Love Works Like This』, 『Prozac Diary』 등이 있으며, 우리나라에 번역된 책으로는 2006년 1월에 출간된 『루비 레드』가 있다. 이 책은 동화의 형식을 빌려 선과 악, 성 역할, 사랑의 양면성 등의 우리 삶 속에 존재하는 다양한 딜레마들을 다룬 심리 동화집으로, 왕비 입장에서 백설공부를 재해석한 『루비레드』를 비롯하여 14편의 이야기가 수록되어 있다. 지금 현재는 남편과 매사추세츠에서 살고 있다.
미국의 심리학자 겸 작가, 칼럼니스트. 하버드 대학과 보스턴 대학에서 심리학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정신과 진료소 에프터케어 서비스의 소장으로 활동했다. 그외에도 심리학에 관한 책, 칼럼 등 다양한 글을 저술해왔으며, 1993년에는 '뉴레터 문학상' 논픽션 부문 창작상을, 1994년과 1997년에 '미국 최고 수필상'을 두 차례나 수상한 바 있다.

2005년 7월에 발간된 그의 대표저서 『스키너의 심리상자 열기』는 '인간이란 무엇인가', '인간을 인간답게 만드는 것은 무엇인가?'와 같이 인간 심리와 본성에 관한 20세기의 천재적 심리학자, 정신의학자들의 심리 실험들을 소개한 책이다. 인간의 행동은 보상과 처벌에 의해서 결정된다는 사실을 쥐 실험을 통해 최초로 증명한 스키너의 상자 실험을 비롯하여, 인간 본성에 대한 기존의 개념을 완전히 뒤엎었던 20세기의 놀라운 10가지 실험 이야기를 들려준다. 저자는 실험자와의 인터뷰를 통해 보다 생생하고 살아있는 이야기 방식으로 독자들에게 실험의 탄생과 배경, 함축적 의미까지 설명한다. 이 책은 출간 직후 4만 부나 팔리며 2005년 인문분야의 화제작으로 떠올랐고, 이후에도 꾸준히 독자들의 사랑을 받으며 스테디셀러의 반열에 올랐다.

그 밖의 저서로는 『Love Works Like This』, 『Prozac Diary』 등이 있으며, 우리나라에 번역된 책으로는 2006년 1월에 출간된 『루비 레드』가 있다. 이 책은 동화의 형식을 빌려 선과 악, 성 역할, 사랑의 양면성 등의 우리 삶 속에 존재하는 다양한 딜레마들을 다룬 심리 동화집으로, 왕비 입장에서 백설공부를 재해석한 『루비레드』를 비롯하여 14편의 이야기가 수록되어 있다. 지금 현재는 남편과 매사추세츠에서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