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으로 새 고구려를 건설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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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00/12/31
Pages/Weight/Size 148*210*20mm
ISBN 9788995180402
Categories 종교 > 기독교(개신교)
Description
저자는 1988년 처음 북한 정부의 초청을 받고 방문한 이래, 북한 동포들을 돕고 그들의 영혼을 구하기 위해 북한 선교를 시작했다. 10여년 동안 평양을 왕래하면서 가난의 아픔과 체제의 한계를 다시 경험했고 이때 비로소 통일은 물리적인 힘이 아니라 전능하신 하나님의 능력으로만이 가능함을 깨닫게 되었다 한다. 그 가능성을 현실화하기 위한 방안의 해법이 책 속에 제시되고 있다.
Contents
1. 우리의 소원은 통일
통일은 올 수도 없고 와서도 안 된다
정말 통일을 원하는가
북한 내부
통일이란 무엇인가

2. 통일이 필요한 이유
세계선교를 감당하기 위하여
북한의 동포를 구하기 위하여
우리 민족이 살길은 통일이다
천만 이산가족의 한을 위하여
올챙이 이야기
개구리 이야기

3. 한국의 교회와 통일
'북진통일' 정책에 항상 동조했던 한국 교회
북한 교회와 통일
남북으로 갈라진 이스라엘
이스라엘의 통일
나의 조국

4. 샘. 의료복지재단(SAM)이 있기까지
북한 선교의 현실
신의주를 살립시다
탈북자들을 세계 난민으로 보호를 받도록 도웁시다
1999년 5월 선교보고
SAM이 UN의 파트너 민간기구로 등록되다

5. 세계를 배우자
요한 칼빈
마로니에와 라일락
CMWM단동기독병원 1
말씀으로 새 고구려를 건설하자 1
예수님이 대장 되시니
산 속에 계신 예수님
CMWM단동기독병원 2

6. 남북통일의 지름길
독일의 통일에서 배우는 것
북진통일과 독재정권
내가 본 한국
지역 감정
교회의 책임
내가 본 북한
내가 본 미국
햇볕 정책
통일은 올 것인가?
남북통일의 지름길
2000년대에 한국의 통일은 올 것인가?

7. 사랑으로 조국은 하나다
말씀으로 새 고구려를 건설하자 2
통일은 어제 올 것인가?
한국에 주시는 하나님의 섭리
의료선교와 나

8. CMWM단동기독병원의 개원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사역 - 출판기념회
2000년 4월 12일 중국 심양에서
환상을 보고
CMWM단동기독병원 개원식을 마치고
기독교 NGO 샘복지재단의 박세록 장로는 1938년 7월 31일 태어났다. 경남고등학교를 거쳐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했으며, 1966년 미국으로 유학을 떠나 일반 산부인과와 호르몬 불임 전문의 자격을 취득했다. 미국에서 성공한 의사가 되었으나 돌연 몸과 마음에 탈이 나기 시작했다. 아내의 권유로 부흥회에 참석해 하나님을 만났고 회심 이후 하나님의 부르심을 따라 인도에서 의료선교 활동을 했다. 그것이 계기가 되어 1988년 북한의 공식 초청을 받고 북한 사역을 시작했다.

1995년 평양제3병원을 개원했고, 평양제3병원에서 외국 국적 의사로는 처음으로 시술했다. 그러나 곧 평양 내부의 기류 변화로 평양 출입금지 명령을 받게 되자 북한과 중국 접경 지역을 거점으로 한 연해주와 강변 사역을 시작했다. 1997년 샘의료복지재단을 결성하고, 이후 단동병원을 세워 20년을 사역했다. 처음 평양에 방문한 때로부터 30년 넘게 북한 동포들의 생명을 살리는 의료봉사에 앞장서 왔다. 현재, 생명과 영혼 구원하는 꿈을 꾸며 북한 병원 현대화 사업과 어린이와 임산부 영양 개선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03년 자랑스러운 서울의대인상, 미국 하원상(Congressional Award), 2006년 아산상, 2008년 MBC-IBK 사회봉사대상 우수상, 2009년 사회복지의날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저서로는 『사랑의 왕진가방』, 『생명을 살리는 왕진버스』(두란노)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