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버드는 본래 공부벌레의 천국이 아니었고,
하버드는 지금도 눈부시게 진화하고 있음을 입증하는 책!
저자들은 먼저 어떻게 하버드에 입학했는지 소상히 밝힌다. 쉽게 말해 ‘합격 노하우’를 전수해주는 것이다. 그러나 이 책은 ‘어떻게 하버드에 갔는지’ 알려주는 실용서가 아니다. ‘어떻게 입학했는가’는 책의 도입부일 뿐이다. 하버드는 공부벌레 원하지 않는다의 핵심은 ‘왜’ 하버드에 갔으며, 하버드에서 ‘무엇’을 ‘어떻게’ 공부하고, ‘얼마나’ 성장했는지에 있다. 하버드의 진면목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는 책인 것이다. 그리고 하버드의 시스템, 지향점, 평가 방법, 교육 목표 등을 세세하고 실감나게 전달한다. 하버드를 목표로 하고 있거나, 진짜 대학 공부가 무엇인지 알고 싶은 학생과 학부모에게는 필독서라 할 수 있다.
Contents
추천사:하버드생들의 진솔한 이야기
머리말:부끄럽습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큰 꿈을 꾸는 자는 늘 새롭게 시작한다
- 박민환(하버드 대학교 디자인대학원 건축학 석사과정)
가르치는 법을 가르치는 하버드
- 이효석(하버드 대학교 박사 후 연구원)
열여섯 조기유학생, 하버드에서 흰 가운 입다
- 배진경(하버드 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
아나운서 스토리 인 하버드
- 박재홍(하버드 대학교 케네디스쿨 행정학 석사, CBS 아나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