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 불고, 너 떠난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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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2/02/20
Pages/Weight/Size 148*210*20mm
ISBN 9788994833767
Categories 소설/시/희곡 > 시/희곡
Description
전남 고흥 출생으로 서영대학교 유아교육과 졸업 후 유치원 교사로 다년간 근무한 후, 두레어린이집을 오랫동안 운영한 것을 바탕으로, 동심과 자연을 바탕으로 한 서정이 탄탄한 시세계를 보여주는 시인 김미란의 첫 시집이다. 최근에는 초당대에서 사회복지학을 새롭게 공부한 것을 토대로 독서치료사로 활동한 체험을 토대로 이타적인 사랑과 상처를 치유하는 시적 메시지를 절실하게 담고 있는 시집이다. 「너무 멀리는 가지 마라」, 「비바람이 흔들고 간」, 「상사화」 등 81편의 시들을 수록하고 있다.
Contents
1부 빗속의 여인
빗속의 여인 _ 12
나 살아있음을 _ 14
변신 _ 16
나, 가진 게 많아 _ 18
뚜벅뚜벅 _ 20
흔적 _ 22
미련 _ 23
당신의 그리움으로 _ 24
너무 멀리는 가지 마라 _ 25
그대 가슴에 _ 26
아련한 _ 27
길을 걷다가 _ 28
그리움 _ 30
목마름 _ 31
내려놓기 _ 32
눈물 젖는 그대 _ 33
신의 선물 _ 34
그리움이 가슴을 헤치고 _ 36
마음 가는 대로 _ 38
2부 창가에 서서
창가에 서서 _ 40
하늘을 봐 _ 41
내 아버지 _ 42
노을길 _ 44
반쪽의 달님 _ 45
니들은 늙지 마라 _ 46
바람아 _ 47
하늘아 구름아 _ 48
유리창 _ 49
비바람이 흔들고 간 _ 50
세월 그대 _ 51
어머니 1 _ 52
바람에 날리는 것들 _ 54
하늘을 바라본다 _ 55
강물, 그 깊음 속에는 _ 56
바람 부는 날 _ 57
9월의 밤 _ 58
3부 쉰아홉
가을이 깊어 가는 날 _ 60
여름 _ 63
가을 바람 소리 _ 64
가을 _ 65
익어가는 가을 _ 66
가을 냄새 _ 67
나를 부르는 가을 _ 68
가을빛 1 _ 69
가을빛 2 _ 70
겨울비 1 _ 71
겨울비 2 _ 72
그렇게 겨울은 가고 _ 74
눈 내리는 겨울 _ 75
겨울이여 나의 고목이여 _ 76
바람, 아픔 _ 77
그날 밤 _ 78
4부 상사화
봄, 그대인가 _ 89
은행잎 눈 _ 82
한 송이 꽃 _ 83
흰 목련 _ 84
꽃잎 따서 _ 85
이름 모를 _ 86
그대 꽃이여 _ 87
흩어지는 나뭇잎 _ 88
바람꽃 _ 89
한 마리의 새가 되어 _ 90
인생 그리고 나무 _ 91
상사화 _ 92
노을 _ 93
야래향 _ 94
5부 바람 부는 소리
어느 오월 _ 96
따스한 봄빛이 _ 98
봄빛 사랑 _ 99
오월의 내 친구 _ 100
하얀 천사 _ 101
칼바람이 불어오는 날 _ 102
인생은 화가 _ 103
봄 햇살 _ 104
바람 부는 소리 _ 105
그렇게 그렇게 _ 106
삼월의 봄바람 _ 107
6월의 바람 _ 108
누군가에게는 오늘이 _ 109
담장 넝쿨 사이로 _ 110
세월 앞에 _ 111

■해설 단절 너머 정점을 향해가는 상상의 힘/ 주선미 _ 112
Author
김미란
전남 고흥 출생으로 서영대학교 유아교육과 졸업 후 유치원 교사로 다년간 근무한 후, 두레어린이집을 오랫동안 운영하였다.
전남 고흥 출생으로 서영대학교 유아교육과 졸업 후 유치원 교사로 다년간 근무한 후, 두레어린이집을 오랫동안 운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