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의 재해석

'공급망의 재설계(RE-Design)'와 '물류의 재해석(RE-Interpret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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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2/11/01
Pages/Weight/Size 154*210*17mm
ISBN 9788994818139
Categories 경제 경영 > 경영
Description
이 책은 크게 3파트로 구성되어 있다. 첫째 파트는 '가중되는 글로벌 공급망 리스크'에 관한 글로 일본과 미국, 중국, 그리고 최근 발발한 우크라이나 전쟁의 장기화에 따른 공급망 불안정에 노심초사하는 세계경제의 현황에 대한 거시적 관점의 공급망 리스크에 대한 저자의 거시적 관점의 글이다.

두번째 파트는 '공급망 불확실 시대의 생산과 물류'에 대한 글로 위드코로나 시대 산업경계를 넘는 유연생산시스템과 탈중국화와 리쇼어링 등을 다루고 있다.

세번째 파트는 '공급망 불확실 시대의 유통과 물류'에 대한 글로 온라인 커머스 확대에 따른 국가간의 경계붕괴와 디지털 기반의 개인 맞춤형 구독경제, 공급망 전체로 확산되는 ESG 경영 등을 다루고 있다.

저자가 첫번째 발간한 '뉴노멀시대 물류기업은 사라질까'가 코로나19 등 새로운 시대에 생활 깊숙히 들어온 물류서비스가 사라진다면을 가정한 글로 물류부문 베스트셀러를 기록한 바 있다. 그리고 이번 두번째 책인 '공급망 불확실시대_물류의 재해석 RE: Logistics'은 글로벌 공급망 변화에 따른 위기와 리스트, 그리고 공급망 재편에 따른 적극적이고 선도적 대응이 필요하는다는 점을 역설하고 있다.
Contents
Contents
[플로로그] 공급망 불안정으로 노심초사하는 세계 경제

Part I. 가중되는 글로벌 공급망 리스크

1. 공급망을 위협한 사건들
2. 일본의 대한(對韓) 수출규제
3. 코로나19 팬데믹
4. 경제민족주의와 프랜드쇼어링
5. 미국과 중국의 무역과 기술 분쟁
6. 수에즈운하 봉쇄
7. 미국 서부항만발(發) 글로벌 물류대란
8. 중국의 요소 수출규제
9.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10.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의 장기화
11. 중국의 제로코로나 정책
12. 바이든 정부의 반도체와 공급망 자립정책

Part II. 공급망 불확실 시대의 생산과 물류

13. 집중생산과 글로벌 공급체계의 붕괴
14. 글로벌 가치사슬 재편
15. 탄력적 공급망 관리
16. 산업 경계를 넘는 유연생산시스템
17. 위드코로나 시대의 공급망 상시 관리
18. 글로벌 공급망 다변화와 국가차원의 대응
19. 탈중국화와 리쇼어링
20. 니어쇼어링과 남북단일경제권
21. 라스트핏 이코노미와 생산지연전략

Part III. 공급망 불확실 시대의 유통과 물류

22. 온라인 커머스의 국가간 경계 붕괴
23. 고립경제와 크로스보더 이커머스
24. 탈집중화와 D2C
25. 디지털 기반의 개인 맞춤형 구독경제
26. 재난물류의 베이스캠프, 유통기업
27. 멀티 페르소나 소비자와 제조·유통·물류의 합체
28. 공유물류 기반의 탄력적 물류네트워크
29. 공급망 전체로 확산되는 ESG 경영

[에필로그] 물류의 재해석 리 로지스틱스 RE: Logistics
Author
이상근
삼영물류 대표이사, 공학박사. 누구보다 물류를 좋아한다. 군 입대 후 군수지원사령부에서 처음 물류(병참:로지스틱스)를 접했다. 물류학과가 없을 때, 유통산업을 전공해 석사를, 박사는 경영학과 산업공학을 공부했다. 산업포장, 대통령표창 등 정부 표창도 십여 개 받았다. 세계 3대 인명사전인 마르퀴즈후즈후(Marquis Who’s Who))에도 등재됐다. 한국로지스틱스학회, 한국물류과학기술학회, 한국물류학회 등에서 산업계 부회장을 맡고 있다. 국토부 국가물류정책위원회 외 3개 위원회와 산업부, 과기부, 서울시, 인천시의 물류자문을 하고 있다. KBS 경제세미나, KTV, TBS, 대한상의, 한국무역협회, 국책연구기관, 최고경영자과정, 대학 특강 등 물류 주제면 강의와 소통을 하는 것을 좋아한다. 글은 매주 소셜미디어에 책을 읽고 정리해 올린 것이 6년, 300권 가까이 됐고, 월 3회의 정기 기고와 전문지 등에 수시 기고를 하고 있다.

물류에서 벤처, 스타트업 이상의 많은 시도와 실패와 경험을 했다. 택배가 제도화되기 전인 1988년 택배(특송)사업을 기획하고 런칭했다. 1990년부터 중소기업의 공동물류 사업을, 1991년 가전제품의 직배와 설치, 2005년 가구 직배와 설치물류 사업도 런칭했다. 1993년 진로의 맥주물류 아웃소싱 사업을 수주해 국내 최초의 3PL 사례로 만들었다. 1997년부터는 CVS(편의점)물류를 수행하고 있다. 1999년 이후 푸드서비스의 Cold Chain 물류를 수행하고 있다. 2000년부터 전용물류센터와 웹기반 물류시스템을 구축해 이커머스 풀필먼트를 수행하고 있다. 1998년 IMF 때 동탄과 옥천물류센터 신축 중 부도를 맞아, 임직원과 ‘삼영물류’를 창업했다. 2013년 수원과 남양주의 콜드체인(저온창고)사업에 진출했고, 화재 등으로 기업회생(법정관리)에 들어가 2014년 졸업했다. 지금 전문물류기업을 운영하고 있다. 전문분야는 공동(플랫폼)물류(온라인커머스 풀필먼트, 화장품, 전기·전자), 3PL(전기·전자·설치), Fashion, CVS, 생산(자재), Food(Cold Chain)과 물류컨설팅(조직재구축, 거점재구축, PI)이다.

물류에 관심있는 사람 만나는 것을 좋아한다. 로지스팟, 리턴박스, 테크타카, V2V, 플로텍 등 스타트업의 멘토링을 하고 있다. 무엇보다도 물류업계의 닳고 싶은 선배로 남고 싶다.
삼영물류 대표이사, 공학박사. 누구보다 물류를 좋아한다. 군 입대 후 군수지원사령부에서 처음 물류(병참:로지스틱스)를 접했다. 물류학과가 없을 때, 유통산업을 전공해 석사를, 박사는 경영학과 산업공학을 공부했다. 산업포장, 대통령표창 등 정부 표창도 십여 개 받았다. 세계 3대 인명사전인 마르퀴즈후즈후(Marquis Who’s Who))에도 등재됐다. 한국로지스틱스학회, 한국물류과학기술학회, 한국물류학회 등에서 산업계 부회장을 맡고 있다. 국토부 국가물류정책위원회 외 3개 위원회와 산업부, 과기부, 서울시, 인천시의 물류자문을 하고 있다. KBS 경제세미나, KTV, TBS, 대한상의, 한국무역협회, 국책연구기관, 최고경영자과정, 대학 특강 등 물류 주제면 강의와 소통을 하는 것을 좋아한다. 글은 매주 소셜미디어에 책을 읽고 정리해 올린 것이 6년, 300권 가까이 됐고, 월 3회의 정기 기고와 전문지 등에 수시 기고를 하고 있다.

물류에서 벤처, 스타트업 이상의 많은 시도와 실패와 경험을 했다. 택배가 제도화되기 전인 1988년 택배(특송)사업을 기획하고 런칭했다. 1990년부터 중소기업의 공동물류 사업을, 1991년 가전제품의 직배와 설치, 2005년 가구 직배와 설치물류 사업도 런칭했다. 1993년 진로의 맥주물류 아웃소싱 사업을 수주해 국내 최초의 3PL 사례로 만들었다. 1997년부터는 CVS(편의점)물류를 수행하고 있다. 1999년 이후 푸드서비스의 Cold Chain 물류를 수행하고 있다. 2000년부터 전용물류센터와 웹기반 물류시스템을 구축해 이커머스 풀필먼트를 수행하고 있다. 1998년 IMF 때 동탄과 옥천물류센터 신축 중 부도를 맞아, 임직원과 ‘삼영물류’를 창업했다. 2013년 수원과 남양주의 콜드체인(저온창고)사업에 진출했고, 화재 등으로 기업회생(법정관리)에 들어가 2014년 졸업했다. 지금 전문물류기업을 운영하고 있다. 전문분야는 공동(플랫폼)물류(온라인커머스 풀필먼트, 화장품, 전기·전자), 3PL(전기·전자·설치), Fashion, CVS, 생산(자재), Food(Cold Chain)과 물류컨설팅(조직재구축, 거점재구축, PI)이다.

물류에 관심있는 사람 만나는 것을 좋아한다. 로지스팟, 리턴박스, 테크타카, V2V, 플로텍 등 스타트업의 멘토링을 하고 있다. 무엇보다도 물류업계의 닳고 싶은 선배로 남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