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의 의미를 찾아서

맥그래스, 과학과 종교, 삶의 의미에 대해 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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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88994752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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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3/06/03
Pages/Weight/Size 140*216*20mm
ISBN 9788994752440
Categories 종교 > 종교 일반
Description
무덤덤히 돌아가는 거대한 우주, 작디작은 공간에서 시계추처럼 흘러가는 우리의 일상...
이 속에서 인간은 어떻게 존재의 의미를 발견하는가?


현대의 공격적인 무신론에 대해 과학적인 동시에 신학적으로 대응하는 여러 권의 책을 쓴 바 있는 맥그래스는 『우주의 의미를 찾아서』에서도 “새로운 무신론”에 내포된 자기모순과 이데올로기성을 드러내면서, 이 사상이 어떻게 사실과 거짓된 형이상학을 교묘하게 혼합하여 형성되는가를 치밀하게 추적하고 비판한다.

그러나 여기서 멈추지 않고 더 적극적인 질문을 던진다. 그렇다면 우리는 우리를 둘러싼 세상을 어떻게 이해할 것인가? 과연 과학과 신앙이 공존하고 상호 보완할 가능성은 없는가? 우주의 구조는 신의 존재에 대해 무언가를 말해주는가? 과학이 인간의 의미에 대한 욕구를 만족시킬 수 없다면, 의미는 어떻게 발견될 수 있는가?

과학과 신학 양 영역을 깊이 파고들며 양자의 통합 가능성을 오랫동안 추구해온 학자로서 과학과 종교가 어떻게 맞물려 있는지, 신앙이 과학에 대해 어떤 놀라운 영감을 일으키는지, 신앙이 어떻게 과학이 성취한 바를 해석해내어 거기에서 심오한 의미를 찾아내는지를 설득력 있게 제시한다. 이 책은 우주를 이해하고 의미를 발견하려고 갈망하는 인간과, 우주를 인간이 이해 가능하도록 만드신 하나님 사이의 관계, 그리고 이 큰 그림 속에서 한발 한발 우주의 의미 속으로 걸어 들어가는 인간의 기쁨과 매혹을, 명쾌한 논리 및 흥미롭고 풍부한 사례와 인용들을 통해서 보여준다.
Contents
감사하는 글  

1장 큰 그림 찾기  
2장 사물의 의미를 이해하려는 열망  
3장 우주의 언저리에 있는 패턴들  
4장 우리는 사물을 어떻게 이해하는가?  
5장 한물간 어느 무신론자의 생각  
6장 과학의 지평 너머  
7장 기독교의 관점  
8장 우주의 심오한 구조  
9장 생명의 가능성이 지닌 신비  
10장 생물학 역사에서 우연히 일어난 일이라고?  
11장 역사, 문화, 신앙  
12장 마음의 욕망, 의미를 찾으려는 갈망  
13장 의미에 놀라다  

주  

결론  
Author
알리스터 맥그래스,박규태
북아일랜드 벨파스트 태생으로 21세기 복음주의 진영을 대표하는 신학자. 1978년에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분자생물학 박사 학위를 받았고, 2001년 같은 대학에서 신학 박사 학위와 2013년 문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99년부터 옥스퍼드 대학교의 위클리프 홀 학장이자 역사신학 교수로 지내다가 2008년 옥스퍼드 대학교를 떠나 런던의 킹스 칼리지에서 신학과 선교학, 교육학을 가르치며, 신학·종교·문화 연구소 소장을 맡았다. 2013년 앤드레아스 이드레오스 ‘과학 및 종교’ 석좌교수로 옥스퍼드 대학교에 복귀했다.
그는 옥스퍼드대학교의 과학과 종교 분과의 석좌교수이자 이안램지센터의 소장이다. 옥스퍼드에서 자연과학과 지성사, 기독교신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과학과 신학의 상호작용에 관하여 폭넓게 연구하였다. 세계적인 베스트셀러인 『도킨스의 망상』을 포함하여 신학의 교과서로 활용되고 있는 『신학이란 무엇인가』 등 많은 책을 저술하였다. 또한 맥그래스는 그래셤 신학 교수이기도 하다. 이 자리는 당대의 중요한 문제들에 대한 신학의 공적인 참여를 촉진 하고자 1597년에 개설된 런던시의 공공 교수직이다.
자연과학을 공부하기 위해 대학에 들어갔으나, 삶의 궁극적 질문들에 답해 줄 수 없는 과학의 한계와 자유주의 신학의 맹점을 깨달음과 동시에 존 스토트, 제임스 패커, 마이클 그린 등의 저술과 강연을 통해 복음주의의 지적 광대함을 발견한 후 기독교로 회심했다. 대학 기간 내내 UCCF(영국 IVF)에서 활동했으며, 졸업한 후에도 지속적으로 관계를 맺으면서 복음주의 운동에 참여해 왔다. 자연과학에서 조직신학, 역사신학에 이르기까지 배움의 영역을 끊임없이 확장한 독보적 복음주의 신학자로 존경받고 있다.
저서로는 『삶을 위한 신학』 『십자가란 무엇인가』 『과학신학』 『정교하게 조율된 우주』 『복음주의와 기독교적 지성』(이상 IVP), 『알리스터 맥그래스의 기독교 변증』(국제제자훈련원), 『우주의 의미를 찾아서』(새물결플러스), 『신학이란 무엇인가』 『C. S. 루이스』 『내 평생에 가는 길』(이상 복있는사람), 『도킨스의 신』(SFC), 『도킨스의 망상』(살림) 등이 있다.
북아일랜드 벨파스트 태생으로 21세기 복음주의 진영을 대표하는 신학자. 1978년에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분자생물학 박사 학위를 받았고, 2001년 같은 대학에서 신학 박사 학위와 2013년 문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99년부터 옥스퍼드 대학교의 위클리프 홀 학장이자 역사신학 교수로 지내다가 2008년 옥스퍼드 대학교를 떠나 런던의 킹스 칼리지에서 신학과 선교학, 교육학을 가르치며, 신학·종교·문화 연구소 소장을 맡았다. 2013년 앤드레아스 이드레오스 ‘과학 및 종교’ 석좌교수로 옥스퍼드 대학교에 복귀했다.
그는 옥스퍼드대학교의 과학과 종교 분과의 석좌교수이자 이안램지센터의 소장이다. 옥스퍼드에서 자연과학과 지성사, 기독교신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과학과 신학의 상호작용에 관하여 폭넓게 연구하였다. 세계적인 베스트셀러인 『도킨스의 망상』을 포함하여 신학의 교과서로 활용되고 있는 『신학이란 무엇인가』 등 많은 책을 저술하였다. 또한 맥그래스는 그래셤 신학 교수이기도 하다. 이 자리는 당대의 중요한 문제들에 대한 신학의 공적인 참여를 촉진 하고자 1597년에 개설된 런던시의 공공 교수직이다.
자연과학을 공부하기 위해 대학에 들어갔으나, 삶의 궁극적 질문들에 답해 줄 수 없는 과학의 한계와 자유주의 신학의 맹점을 깨달음과 동시에 존 스토트, 제임스 패커, 마이클 그린 등의 저술과 강연을 통해 복음주의의 지적 광대함을 발견한 후 기독교로 회심했다. 대학 기간 내내 UCCF(영국 IVF)에서 활동했으며, 졸업한 후에도 지속적으로 관계를 맺으면서 복음주의 운동에 참여해 왔다. 자연과학에서 조직신학, 역사신학에 이르기까지 배움의 영역을 끊임없이 확장한 독보적 복음주의 신학자로 존경받고 있다.
저서로는 『삶을 위한 신학』 『십자가란 무엇인가』 『과학신학』 『정교하게 조율된 우주』 『복음주의와 기독교적 지성』(이상 IVP), 『알리스터 맥그래스의 기독교 변증』(국제제자훈련원), 『우주의 의미를 찾아서』(새물결플러스), 『신학이란 무엇인가』 『C. S. 루이스』 『내 평생에 가는 길』(이상 복있는사람), 『도킨스의 신』(SFC), 『도킨스의 망상』(살림)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