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에 안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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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2/12/21
Pages/Weight/Size 136*205*20mm
ISBN 9788994752310
Categories 종교 > 기독교(개신교)
Description
"행복하여라, 하나님의 비밀을 발견한 자
그 품 안에서 또 한 명의 예수가 되어가는 자”

이 책에서 목사이자 환경운동가인 저자는 “당신에게 복음은 여전히 기쁜 소식인가” 묻고 있다. 복음은 그리스도인들이 회심할 때만 필요한 것이 아니라, 세상의 모든 종교와 철학, 동화의 주제인 ‘인과응보’와 ‘권선징악’을 뒤집는 낯설고 불편한 것이었다면, 지금도 여전히 ‘숨겨진 비밀’이라는 것이다. 이 책은 교회 안에서 오래 신앙생활하면서 ‘하나님의 영광’이라는 명목 아래 억압과 의무에 눌려 복음 안에서 자유함을 누리지 못하고 있는 이들이 복음의 본질을 회복할 수 있게 하기 위해 쓰였다.

저자에 따르면, 의무조항과 규범으로 가득찬 신앙생활은 하나님의 뜻을 오해한 데서 비롯되었다. 하나님은 무엇인가 부족한 신이 아니며, 오히려 우리를 찾아와 모든 것을 내어주시고, 인간의 가장 비참한 모습까지도 받아들이고, 섬겨주시는 분이시다. 우리가 할 일은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난 십자가의 예수를 바라보는 것,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하신 일을 바라보고 믿는 것뿐이다. 누구나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복음과 예수 이야기 속의 왜곡을 바로잡을 때 우리 안에 진정한 쉼과 행복이 찾아오며, 참된 안식 속에서 하나님의 사랑받는 자, 또 한 명의 예수로 빚어져갈 것이다.
Contents
서문
1부 복음, 낯선 비밀
1. 복음은 옛날이야기가 아닙니다
2. 복음은 선물입니다
3. 하나님의 비밀이란

2부 하나님, 아낌없이 주시는 분
4. 나를 찾아오신 하나님
5. 모든 것을 주시는 하나님
6. 나의 발을 씻기시는 하나님
7. 나를 섬기시는 하나님의 영광

3부 믿음, 하나님의 일
8. 믿음의 때
9. 하나님의 일
10. 어린 양을 바라보라

4부 십자가, 유일한 자랑
11. 한 뿌리 두 나무
12. 예수의 땀과 피로 짠 옷
13. 우리의 자랑은 십자가뿐
14. 당당히 하나님께 나아가라

5부 쉼, 경이로운 행복
15. 날마다 내 짐을 지시는 하나님
16. 쉼을 주시는 하나님
17. 행복의 복음
Author
최병성
목사. 환경운동가, 생태교육가, 기자, 사진작가 등의 이름으로 다양한 영역에서 열정적으로 활동하는 저자 최병성은 ‘세상을 바꾸는 한 사람의 힘’이 얼마나 큰지 우리에게 보여주는 산 증인이다. 이 땅의 마지막 생태 보고인 강원도 영월 서강에 들어설 예정이었던 쓰레기 매립장으로부터 서강의 맑음을 지켜내며 환경운동의 길에 들어선 그는 온갖 산업쓰레기로 시멘트가 만들어지는 실상을 파헤쳐 ‘대한민국 쓰레기시멘트의 비밀’을 세상에 알렸다. 이 책은 진실을 감추려는 기업들로부터 수없이 협박과 고발을 당하면서도 굴하지 않고 직접 발로 뛰며 지난 20여 년간 삶의 현장에서 찾아낸 ‘대한민국 쓰레기 문제의 해법’이다.

환경재단의 ‘세상을 밝게 만든 사람들’에 2007년과 2018년 2회 선정되었고, 2007년 미디어다음 블로거 기자상 대상, 2008년 교보생명환경문화상 환경운동부문 대상, 2011년 언론인권 특별공로상, 2011년과 2012년 2년 연속 오마이뉴스 올해의 기자상, 2016년 한우물상, 2019년 환경시민상 등을 받았다. 2005년 새벽이슬사진전을 열었으며, 펴낸 책으로는 《대한민국 쓰레기시멘트의 비밀》 《강은 살아있다》 《길 위의 십자가》 《복음에 안기다》 등 다수가 있다.
목사. 환경운동가, 생태교육가, 기자, 사진작가 등의 이름으로 다양한 영역에서 열정적으로 활동하는 저자 최병성은 ‘세상을 바꾸는 한 사람의 힘’이 얼마나 큰지 우리에게 보여주는 산 증인이다. 이 땅의 마지막 생태 보고인 강원도 영월 서강에 들어설 예정이었던 쓰레기 매립장으로부터 서강의 맑음을 지켜내며 환경운동의 길에 들어선 그는 온갖 산업쓰레기로 시멘트가 만들어지는 실상을 파헤쳐 ‘대한민국 쓰레기시멘트의 비밀’을 세상에 알렸다. 이 책은 진실을 감추려는 기업들로부터 수없이 협박과 고발을 당하면서도 굴하지 않고 직접 발로 뛰며 지난 20여 년간 삶의 현장에서 찾아낸 ‘대한민국 쓰레기 문제의 해법’이다.

환경재단의 ‘세상을 밝게 만든 사람들’에 2007년과 2018년 2회 선정되었고, 2007년 미디어다음 블로거 기자상 대상, 2008년 교보생명환경문화상 환경운동부문 대상, 2011년 언론인권 특별공로상, 2011년과 2012년 2년 연속 오마이뉴스 올해의 기자상, 2016년 한우물상, 2019년 환경시민상 등을 받았다. 2005년 새벽이슬사진전을 열었으며, 펴낸 책으로는 《대한민국 쓰레기시멘트의 비밀》 《강은 살아있다》 《길 위의 십자가》 《복음에 안기다》 등 다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