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화제를 모은 책 『시사경제잡설』의 저자 캡틴K의 새 책이 출간되었다. 번뜩이는 통찰력으로 투자시장을 예측하여 우리를 놀라게 한 그가 좀 더 새롭고 놀라운 내용으로 찾아왔다. ‘가계부채’를 4인 가족에 비유하여 설명하는 등 현재 우리가 알아야 할 경제 현실을 이해하기 쉽도록 풍부한 예시와 비유를 들어 말한다.
그리고 News의 속성과 대중의 잘못된 경제공부를 지적하여, 간과하기 쉬운 경제 지식의 함정을 설명한다. 또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던 브렉시트(Brexit),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 등 시사 이슈를 모아서 저자만의 특별한 시선으로 분석하였다.
『시사경제독설』은 단순히 경제 상황을 예측하여 투자를 잘하도록 알려주는 것을 넘어서, 독자 스스로 한국 시사경제의 전반적인 문제를 깊게 생각할 수 있도록 한다.
Contents
『시사경제독설』
■ 들어가는 글
PART 1 현시점에서 착각해서는 안 될 경제 현실
우리나라는 빚 공화국이다?
대중이 걱정하는 가계부채의 진실
노무현 정권 시절 이미 우리나라는 버블경제였다?
시중에 돈이 안 돈다고 난리라는데?
계속되는 저유가의 압박, 깊어지는 한국은행의 고민
세계 기업순위를 휩쓰는 중국기업들
악마의 편집을 경계하라
BHC법안? 환율조작국? 그건 플라자합의와 동의어
경제불황이라 투자 못 한다? 그럼 언제 할 건데?
중국판 빅쇼트(Big Short)
앙드레 코스톨라니가 재닛 옐런 美FRB 의장을 본다면 할 말
美재무장관과 한국은행 총재의 비공개회동
화폐개혁과 가계부채의 관계
의외로 빨리 다가올 마이너스 금리시대
돈 풀기 유행의 끝자락에 국가나 개인의 부채는 어떻게 될까
‘뉴스테이’ 등 민간임대와 장기렌터카
브렉시트(Brexit)와 블랙 스완(Black Swan)
사상유래 없는 돈 풀기 시대에 알아두어야 할 상식
PART 2 돈과 투자 시장에 대한 잡설
돈과 투자 시장이란?
돈의 신(神)과 인간 사이의 게임, 투자 시장
돈이 스스로 움직이는 진짜 원리
시중에 회자되는 코스톨라니 달걀 모델의 오류
새로운 앙드레 코스톨라니 달걀 모델
대중의 잘못된 경제 공부
금리가 오르면 투자나 경제에 좋지 않다?
News란 무엇인가
상아로 만든 젓가락 이야기
루비니 패러독스
■ 투자자로서 가져야 할 마인드
PART 3 정치판 이야기 - 개헌과 통일
정치판 이야기를 하기에 앞서
2016년 4월 총선 이야기
시대적 요청, 개헌이라는 이름
개헌이슈에 관심 가져야 하는 이유
통일의 기운
통일 기운이 무르익을 시 투자자의 입장
복잡한 외교와 국제정치 그리고 사드(THAAD)
아웃사이더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PART 4 투자 시장에 대한 전망
부탁의 글
박스권에 갇힌 주식 시장
외인 주식 현물보유량 40%의 의미
기관의 본격적인 매수세가 나올까?
트럼플레이션 공포
환율과 금리에 대한 이야기
기축통화 전환기의 달러
기관의 투자 리포트
부동산 시장 전망에 대한 반성과 수정?
핵심은 공급물량 제한이다
정부의 오락가락하는 부동산 시장에 대한 입장
전세가율의 딜레마 Ⅰ
전세가율의 딜레마 Ⅱ
분양물량과 입주물량의 충돌현상
지역주택조합의 양면성
부동산 투자 관련 책 광고를 보면서
■ 에필로그
■ 마무리하는 글 아는 만큼 돈 버는 투자 시장
■ 참고자료
Author
캡틴K
대학에서 경제를 전공했다. 은행을 다니다가 IMF 외환위기 당시 정부의 은행 통폐합으로 실직하며 인생의 첫 좌절을 맛본 후 투자의 길로 들어섰다. 그 후 성공과 실패를 반복하다가 안정적인 성공 궤도에 올랐다.
2015년에는 카카오 브런치에 개인적인 투자 경험을 토대로 통찰력 있게 시장을 바라보는 글 〈시사경제잡설 미걸록〉을 연재하여 브런치북 프로젝트 대상을 거머쥐었다. 현재 그가 쓴 투자 시나리오에 대한 실시간 피드백을 위해 네이버 카페 〈F&P센터〉를 운영하며 칼럼을 쓰고 있다. 저서로는 『시사경제잡설』이 있다.
그를 대표하는 로고는 ‘Future & Present'를 상징하며, 뜻은 ’미래&현재 또는 선물‘이다.
대학에서 경제를 전공했다. 은행을 다니다가 IMF 외환위기 당시 정부의 은행 통폐합으로 실직하며 인생의 첫 좌절을 맛본 후 투자의 길로 들어섰다. 그 후 성공과 실패를 반복하다가 안정적인 성공 궤도에 올랐다.
2015년에는 카카오 브런치에 개인적인 투자 경험을 토대로 통찰력 있게 시장을 바라보는 글 〈시사경제잡설 미걸록〉을 연재하여 브런치북 프로젝트 대상을 거머쥐었다. 현재 그가 쓴 투자 시나리오에 대한 실시간 피드백을 위해 네이버 카페 〈F&P센터〉를 운영하며 칼럼을 쓰고 있다. 저서로는 『시사경제잡설』이 있다.
그를 대표하는 로고는 ‘Future & Present'를 상징하며, 뜻은 ’미래&현재 또는 선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