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 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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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88994672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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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cation Date | 2013/07/30 |
| Pages/Weight/Size | 130*210*20mm |
| ISBN | 9788994672458 |
| Categories | 소설/시/희곡 > 시/희곡 |
Description
시인에게는 누구나 시의 시작이 있다. 무엇이 시를 쓰게 하는가? 시를 쓰면서 어떤 보람을 갖는가? 그런 것들이 대략 시의 시작이다. 그렇다면 그녀의 시의 원동력과 출발점은 어디에 있는 것 일까. 그녀의 시는 공감과 감동의 세계를 통한 시작점에 서있다. 그녀의 시 정신은 측은지심으로 읽힌다. 불쌍히 여기는 마음, 다른 존재를 한없이 안쓰럽게 여기는 마음. 그것은 무한히 부드러운 마음이고 따스한 마음이다. 시를 통해 감정 이입의 마음과 이심전심, 마음속에 숨겨두었던 비밀들을 꺼내 공감 할 수 있을 것이다.
Contents
1 적막한 봄
첫 수유
저녁
몸살
벽화
반성
연극
자귀나무에게 고백하다
첫 생각
섬
세 들고 싶다
이별
적막한 봄
뒤란 감나무
토스카나에 닿기까지
비익조
목화밭
2 흰 고무신
김귀선
폭우
통증
어머니의 훈장
흰 고무신
너는
어머니
엄마의 지게
비우다
노산
밤을 먹다
먼지
뒤란의 추억
이모
김 여사
풀무질
뼈의 힘
3 오래된 우물
나비 걸음
김씨 부부
명 국장
김밥천국
오래된 우물
노시인의 꿈
빈집
닭 껍질
땅에 뜨는 별
풀빵장수
유모차
짐
중년의 뒤편
자동차 전용 극장
봉곡사 소나무
4 불편한 산책
고추장 단지
기분을 세팅하다
촌놈
은사시나무의 노래
불편한 산책
칠월 연두
낙우송
국밥을 먹으며
할아버지의 한숨
공무도하가
완장
우체통
카드 섹션
인사
해설
공감의 시편들
-천현숙 시집『나비걸음』에 부쳐
-나태주(시인)
첫 수유
저녁
몸살
벽화
반성
연극
자귀나무에게 고백하다
첫 생각
섬
세 들고 싶다
이별
적막한 봄
뒤란 감나무
토스카나에 닿기까지
비익조
목화밭
2 흰 고무신
김귀선
폭우
통증
어머니의 훈장
흰 고무신
너는
어머니
엄마의 지게
비우다
노산
밤을 먹다
먼지
뒤란의 추억
이모
김 여사
풀무질
뼈의 힘
3 오래된 우물
나비 걸음
김씨 부부
명 국장
김밥천국
오래된 우물
노시인의 꿈
빈집
닭 껍질
땅에 뜨는 별
풀빵장수
유모차
짐
중년의 뒤편
자동차 전용 극장
봉곡사 소나무
4 불편한 산책
고추장 단지
기분을 세팅하다
촌놈
은사시나무의 노래
불편한 산책
칠월 연두
낙우송
국밥을 먹으며
할아버지의 한숨
공무도하가
완장
우체통
카드 섹션
인사
해설
공감의 시편들
-천현숙 시집『나비걸음』에 부쳐
-나태주(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