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만원으로 조롱받고, 독재자 살인마로 매도되어 돌팔매를 맞아온 전두환, 매도하는 그대들은 전두환에 대해 얼마나 알아보았는가? 그가 아니었으면 한국이 경제 10대국이 될 수 없었다. 전두환 리더십이 이승만의 리더십, 박정희의 리더십과 어떻게 다른지 이 책에 설명돼 있다.
Contents
프롤로그 10
이 책의 아이콘
“아니라는데 왜 전두환만 증오하나?” 16
제1장 레이건 전두환 나카소네 3총사 시대 개막
레이건, 당선 12일 만에 전두환과 회담 20
무임승차하는 일본에 안보세금 물려 22
40억 달러 얻어내면서 최고급 환대받아 25
제2장 40%대 고공 물가 잡은 경제 영웅
투 스타, 보안사령관 때부터 시작한 경제 공부 32
40%대의 인플레 38
인플레와 사재기의 악순환 39
인플레와 외채의 악순환 39
40%대 물가를 2%대로 끌어내린 기적의 리더십 40
봉급 동결, 예산 개혁, 구조 조정 41
제3장 보호 경제에서 개방경제로
국산품 애용이라는 국수주의 결산 46
시장경제의 시스템화 47
WTO 10여 년 전에 ‘한국형 WTO’ 시대 열어 52
경쟁의 약자, 중소기업과 농어촌 지원 54
단군 이래 최대 어음사기 사건의 주범 장영자 55
장영자가 촉발시킨 금융실명제 58
김영삼 정치와의 비교 61
제4장 올림픽과 한강 시대 개막
기적의 대명사 서울올림픽 유치 성공 66
한강을 서울의 얼굴로 67
보이콧 없는 첫 국제올림픽 70
올림픽을 방해하는 김일성과의 심리전 74
88서울올림픽이 동서냉전 붕괴에 미친 영향 78
제5장 김일성의 암살-방해 행진
김일성의 박정희-전두환 암살 공작 82
아웅산 암살 공작 84
북한 구호품 수령 90
금강산댐, 위협이 될 수 있다 106
KAL858 공중 폭파 107
가짜 김현희 조작 122
2012년, 김현희가 폭로한 노무현 횡포 123
기자들 피해 임시거처로 전전 125
제6장 통제문화를 자유문화로
야간 통행금지 혁명적 해제 128
연좌제 폐지 129
해외 유학, 해외여행 자유화 131
중고생 교복, 두발 자율화 132
전두환에 대한 당시의 비난들 133
전두환만이 ‘추대된 대통령’ 138
제7장 미국보다 먼저 IT 강국 열어
전화기가 곧 신분이었던 1970년대 144
최우선 사업, 전자식 교환기 개발 145
레이건의 IT 강국 147
전두환이 촉발시킨 반도체 강국 149
전두환이 세운 공적, 김대중이 북에 제공 150
제8장 기술의 해방
제품 개발 독려 154
흑백 문화에서 컬러 문화로 157
제9장 원전 수입국에서 수출국으로
이승만의 핵 162
박정희의 핵 163
전두환의 핵 164
탈원전 작태는 반국가행위 166
제10장 우후죽순 솟아나는 교육 문화 공간들
학교 평준화 170
교육시설 확대 171
사상 처음으로 문화국가 건설 172
독립기념관 건립 177
이후의 대통령들은 무얼 했나? 178
제11장 흔들리던 안보의 안정화
지미 카터의 철군 행진 182
한국 장군들보다 한국을 더 사랑했던 미국 장군들 184
6.25에 투영된 한국 안보 186
레이건의 약속이 곧 안보 195
제12장 브루투스, 너마저?
단임제 약속을 지키기 위하여 200
노태우 지명과 6월소요 208
노태우의 후계 행진 211
노태우의 오기 220
노태우의 정신적 프로필 222
노태우의 배신 드라마 223
노태우가 앞장선 전두환 비리 조사 226
전두환 스위스 강제추방을 위한 레만호 작전 227
노태우의 목조르기 233
이순자 여사의 1990년 10월 말 수기 235
전두환이 내민 손, 마지막으로 뿌리쳐 241
제13장 정치자금들
노태우가 착복한 비자금 때문에 전두환까지 걸려들어 256
역대 정치자금의 성격 258
전두환의 정치자금 260
정치자금에 따른 부패 일소를 주도한 죄 268
전두환만은 정치자금 걷을 수 없다, 대법원 인민재판 272
전두환 추징금 징수에 나타난 역대 대통령들의 횡포 273
유난히 전두환에 악랄했던 박근혜, 왜 그랬을까? 277
제14장 전두환 집권과정의 미학
집권과정에 하자가 있다? 282
10.26과 12.12는 합쳐서 김재규-정승화의 내란사건 293
5.17과 5.18은 합쳐서 김대중의 내란사건 294
폭동이 민주화운동으로 뒤바뀐 과정 306
광주사태 분석, 최규하가 가로막아 312
재심절차 없이 편법으로 일사부재리 유린 317
김영삼-권영해-권정달-홍준표의 반역 공작 317
1997년 붉은 대법원의 해학적 판결들 319
국보위는 탁월한 아이디어 뱅크 324
삼청교육대, 사회정화의 예술 327
제15장 광주의 횡포
시체까지 뜯어먹는 5.18 바퀴들 332
5.18폭동의 아이콘, 5월 21일 상황 333
팩트 전쟁에 밀린 5.18세력, 마지막 보루가 광주법원 334
국가도 헌법도 없는 5.18마패 335
이해당사자인 광주법원이 재판 독점하는 것은 세기의 코미디 336
도둑질하듯 몰래 늘어나는 5.18유공자수 338
에필로그 340
Author
지만원
1942년 강원도 횡성에서 태어났다. 1962~66년에 육군사관학교를 졸업해 소위로 임관하고 1967~71 베트남 전쟁 참전, 무공훈장 수훈 및 상이6급 유공자이다. 1973~75 미 해군대학원 경영학 석사, 1977~80 미 해군대학원 시스텀공학(응용수학)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이후 중앙정보부 특별보좌관, 국방연구원 책임연구위원, 미 해군 대학원 교수, 서울시 시정개혁위원 및 안기부 산하 국가안보정책연구소 자문위원 등을 역임하였으며 현재는 프리랜서 및 시민활동을 하고 있다. 현재까지 군사, 통일, 경영, 경제, 역사 분야 30여권을 저술하였다.
1942년 강원도 횡성에서 태어났다. 1962~66년에 육군사관학교를 졸업해 소위로 임관하고 1967~71 베트남 전쟁 참전, 무공훈장 수훈 및 상이6급 유공자이다. 1973~75 미 해군대학원 경영학 석사, 1977~80 미 해군대학원 시스텀공학(응용수학)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이후 중앙정보부 특별보좌관, 국방연구원 책임연구위원, 미 해군 대학원 교수, 서울시 시정개혁위원 및 안기부 산하 국가안보정책연구소 자문위원 등을 역임하였으며 현재는 프리랜서 및 시민활동을 하고 있다. 현재까지 군사, 통일, 경영, 경제, 역사 분야 30여권을 저술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