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ut of Print

세상에서 가장 쉬운 회계학

회계의 기본부터 핵심까지 한 권으로 끝내기
$14.04
SKU
9788994597409

 

본 상품은 품절 / 절판 등의 이유로 유통이 중단되어 주문이 불가합니다.

이용에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Free shipping over $100]

Standard Shipping estimated by Thu 12/12 - Wed 12/18 (주문일로부 10-14 영업일)

Express Shipping estimated by Mon 12/9 - Wed 12/11 (주문일로부 7-9 영업일)

* 안내되는 배송 완료 예상일은 유통사/배송사의 상황에 따라 예고 없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Publication Date 2015/04/08
Pages/Weight/Size 153*224*20mm
ISBN 9788994597409
Categories 경제 경영 > 경영
Description
신입사원부터 사장까지 볼 수 있는 회계의 책!

“회계 지식이 중요하다는 것은 알지만 늘 공부 도중에 좌절하고 만다. 책을 몇 번이나 읽어도 머리에 남지 않는다. 그래서 늘 회계에는 자신이 없다.”
비즈니스 현장에서 뛰고 있는 젊은 사원은 물론 심지어 회사를 경영하는 경영자까지 회계라면 고개를 흔드는 사람들이 많다. 회계와 관련된 어려운 전문용어와 복잡한 숫자에 질려버린 경험 때문이다. 그래서 회계라면 아예 쳐다볼 생각도 하지 않고 재무 담당자나 공인회계사 등 전문가에게 맡겨버린다.

이런 상태에서는 정상적인 비즈니스가 이루어질 수가 없다. 비즈니스의 목적이 돈을 버는 것이라면 회계의 목적은 돈을 모으는 것이다. 회계를 모르는 상태에서는 돈을 많이 벌어도 돈을 모으지 못하는 이상한 비즈니스가 되어버리는 것이다.

이 책은 회계를 전혀 모르는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부기를 몰라도 비즈니스에 활용할 수 있는 회계적 사고법을 익히는 게 목적이다. 그래서 일반적인 회계 책에 등장하는 전문 용어와 어려운 개념을 과감하게 배제했다. 회계 자체를 다루기보다 회사의 경영에 꼭 필요한 회계의 기본과 핵심만 골라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쉽게 해설하고 있다. 매출이익, 영업이익, 경상이익, 순이익 등의 차이를 몰라도 이야기의 줄거리를 따라가다 보면 회계의 원리와 경영의 큰 틀을 이해하게 된다.

이 책의 장점은 회계 지식을 비즈니스의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이익의 극대화라는 회사의 경영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회계의 핵심을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에 대한 노하우를 제시하기 때문이다. 이것은 국세 조사관 출신의 경영컨설턴트인 지은이가 현장에서 갈고닦은 비즈니스 감각과 경험, 그리고 뛰어난 통찰력 덕분이다.

모든 비즈니스에는 회계의 지식이 필요하다. 그리고 회계는 모든 비즈니스의 기본인 숫자를 공통언어로 사용한다. 숫자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회사를 경영할 때 매출에서 경비를 빼면 이익이고, 현금이 없으면 회사가 도산하는 것이다. 이처럼 회사의 회계는 돈의 입출 상태를 파악하여 이익의 극대화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존재하는 것이다. 이것이 회계의 본질이고, 이것을 이해하면 회계의 절반을 아는 것이다.
Contents
들어가는 글
회계의 목적은 돈을 모으는 것이다!
가계부에 회계의 본질이 있다!
목적에 따라 회계의 종류는 3가지로 구분한다

제1장 매출과 이익의 상관관계
회계의 오류

1. 항상 매출보다 이익을 우선하라!
기업은 무엇을 위해 존재하는가?
원래 목표대로 매출을 올렸지만 야단만 맞았다!
유능한 사원은 매출총이익을 먼저 생각한다

2. 거액 거래할 때 체크해야 할 조건들
거래할 때 금리를 꼼꼼하게 따져라!
모든 거래에는 리스크가 있다!

3. 왜 이익이 나는데 현금은 없는가?
도쿄 번화가에 있는 IKEDA 본사를 찾아가다
이익은 매출과 경비의 차액으로만 존재한다
매입과 매출이 일치하지 않는 이유는?

4. 이익에는 5가지 종류가 있다
돈을 사용할 수 없는 시간은 금리로 환산한다
이익은 무엇과 무엇의 차액인지 꼼꼼히 따진다

제2장
사업과 직원을 평가한다!
관리회계

1. 관리회계는 회사가 룰을 정한다
관리회계의 기본은 월차결산과 부문별손익계산
회계의 스피드와 정확성, 무엇이 더 중요한가?
관리회계는 회사 내부 사람을 위한 것이다
2. 제도회계와 관리회계의 차이는 무엇인가?
회계 방법에는‘발생주의’와‘현금주의’의 2가지
손익분기점보다는 영업이익 감각이 중요하다
당신은 얼마의 매출총이익을 내고 있는가?
3. 회사 비용의 올바른 평가 방법은?
총 1,000만 엔은 비싸고 연간 200만 엔은 저렴하다?
구매 의사결정이 올바른 재료에 근거하는가?
4. 관리회계로 직원을 평가한다
올바른 기준으로 직원을 평가하려면?
‘배출이익’이란 말 들어본 적 있어?
회사 경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관리회계

제3장
결산서를 제대로 보는 법
재무회계와 세무회계

1. 제무상태표를 제대로 보는 법
원인과 결과의 법칙
-분개와 결산서는 어떻게 작성하는가?
재무상태표와 손익계산서를 보는 방법
결산서에서 가장 주목해야 할 부분은 영업이익
2. 재무회계와 세무회계의 차이는 무엇인가?
회사가 적자여도 세금을 내는 이유는?
대형 은행이 법인세를 내지 않는 이유?

제4장
회사 경영지표를 한눈에 본다
현금흐름표

1. 회사의 현금은 우리 몸의 피와 같다
현금흐름표는 재무상태표와 손익계산서와 함께
3대 결산서
이익을 내고도 흑자 도산이 일어나는 과정
비즈니스는 돈을 회수했을 때 비로소 성립한다
매출채권을 회수할 수 없을 때 대손금으로 처리하기
2. 현금의 증감을 기록하는 현금흐름표
이익을 최대화하려면 리스크를 최소화하라!
회사가 성장하려면 현금흐름 리스크 관리가 필수
현금흐름표를 통해 알 수 있는 경영 지표
3. 현금흐름을 원활하게 하려면?
이익이 증대하면 현금흐름이 좋아진다!
세금도 현금흐름에 타격을 준다
4. 아트상회, 세무조사를 받다!
대손금으로 계상된 1,000만 엔이 뭔가요?
매출계상일에 따라 납세액이 달라진다
납품서 작성과 매출 입력 날짜가 다르다
절세는 합법, 탈세는 불법!
탈세를 하면 어마어마한 세금이 부과된다
빨리 받고 천천히 지불한다!

제5장
경영목표를 달성한다

1. 실행한다, 체크한다, 개선한다!
비즈니스 현장에서 평론가는 필요 없다
목표 달성을 위해 모든 것을 수치로 표현한다
성과를 중요지수로 분해하고, 수치로 파악하라!
2. 비즈니스 원인과 결과를 정량적으로 파악하라!
‘숫자로 표현된 결과’를 공유하고 출발하라!
중요지수의 개념은 KPI(핵심성과지표)와 같다
3. PDCA사이클을 돌려라!
목표지점을 향하는 PDCA사이클
회계 업무는 PDCA사이클 상의 체크 포인트!
사랑은 자로 잴 수 없어요!

마무리하는 글
회계의 숫자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모든 비즈니스에는‘회계’지식이 필요하다
국세청에 들어간 지 1년 만에 아버지가 자살
회계는 모든 비즈니스의 기본이다
Author
구보 유키야,안혜은
주식회사 Inspire Consulting 대표이사. 일본 와카야마 현 와카야마 시 출생. 게이오기주쿠 대학 경제학부 졸업. 2001년 국세청에 들어가 도쿄 국세국에 배치되었다. 의료계, 전문직 종사자, 연예인, 유흥업소를 대상으로 세무조사를 담당했다.
2005년 도쿄증권거래소의 상장기업에 입사하여 신규 사업 경영기획, 사업전략, M&A 등의 업무를 담당했으며 4년 동안 근무하면서 총 13건의 대형 프로젝트를 성공시켰다. 30세의 나이에 이례적으로 회사 전체 영업이익의 3분의 1(약 63억 엔)을 계상하는 자회사의 이사직에 올라 발군의 경영 성과를 내면서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2008년 독립하여 주식회사 Inspire Consulting을 세우고 회사의 경영과 세무 전반에 관한 컨설팅 비즈니스를 시작했다. 통신사업자, 무역회사, 중소기업 등을 주요 고객으로 두고 있으며 연간50회 이상의 세미나도 개최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모든 일본인을 위한 쉬운 세금책》,《사장을 위한 쉬운 회계책》,《숫자로 생각하는 습관을 들이면 일의 9할은 잘 풀린다》,《숫자력 교과서》등이 있다.
주식회사 Inspire Consulting 대표이사. 일본 와카야마 현 와카야마 시 출생. 게이오기주쿠 대학 경제학부 졸업. 2001년 국세청에 들어가 도쿄 국세국에 배치되었다. 의료계, 전문직 종사자, 연예인, 유흥업소를 대상으로 세무조사를 담당했다.
2005년 도쿄증권거래소의 상장기업에 입사하여 신규 사업 경영기획, 사업전략, M&A 등의 업무를 담당했으며 4년 동안 근무하면서 총 13건의 대형 프로젝트를 성공시켰다. 30세의 나이에 이례적으로 회사 전체 영업이익의 3분의 1(약 63억 엔)을 계상하는 자회사의 이사직에 올라 발군의 경영 성과를 내면서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2008년 독립하여 주식회사 Inspire Consulting을 세우고 회사의 경영과 세무 전반에 관한 컨설팅 비즈니스를 시작했다. 통신사업자, 무역회사, 중소기업 등을 주요 고객으로 두고 있으며 연간50회 이상의 세미나도 개최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모든 일본인을 위한 쉬운 세금책》,《사장을 위한 쉬운 회계책》,《숫자로 생각하는 습관을 들이면 일의 9할은 잘 풀린다》,《숫자력 교과서》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