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 가르쳐준 캄보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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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9/11/13
Pages/Weight/Size 148*210*20mm
ISBN 9788994574516
Categories 에세이
Description
캄보디아 현지 생활의 완벽 이해를 위한 여행자, 업무자들의 필수 일독 책!

저자는 임업인으로써 평생을 나무와 숲을 보고 살았다. 공적개발원조 사업의 일환으로 캄보디아에 파견된 저자는 캄보디아의 문화와 생활 등을 면밀히 관찰하여 일기체 형식으로 기록하였다. 단순한 여행책자와는 달리 2년여를 캄보디아에 머물면서 캄보디아인들의 생활과 문화를 세밀히 살펴본 책이다. 캄보디아에 대한 문화, 생활 속 정보가 가득히 담겨져 있다.

캄보디아의 여행을 앞두거나 업무상 출장을 가야 하는 분들, 캄보디아를 처음 접하는 분들게 이 책은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리라 생각한다. 또한 저자가 캄보디아에서 느낀 따듯함과 행복감이 책의 곳곳에 묻어 나오고 결론적으로 우리보다는 낙후된 나라였지만 그 곳에서 행복이란 무엇인가를 사색하면서 현재의 삶에서 행복감을 찾게되었던 과정을 그리고 있다. 여행이란 본질적으로 나를 찾는 과정이라고 생각한다면 캄보디아에서 얻게 될 자기발견에 더하여 이웃 캄보디아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느끼게 해 줄만한 정보가 담긴 책임을 알 수 있다..
Contents
캄보디아로 가다.8
타국의 문화를 존중한다. 9
3.1절을 맞아. 12
해외 생활이 만만치 않다.14
왕궁을 찾아서.16
빈부격차가 너무 큰 사회.19
씨엠립으로 가는 출장.22
앙코르 유적지 안내.25
인내심을 길러주자. 31
망고 따기 체험.33
대한민국이 자랑스럽다.36
오늘은 물의 날.37
캄보디아의 교통문화.43
안전기원제 개최.49
애틋한 사랑이야기처럼.51
시작과 끝은 언제나 빈손이다.55
투표의 소중함을 느낀다.57
몬둘끼리를 가다59
몬둘끼리에서 62
과일도 소금에 찍어 먹는다.70
믿음의 힘.71
행복함을 알자.75
쌀국수 소개.77
시아누크빌을 가다.80
밤부섬 투어.83
결혼 35주년을 맞아서.87
캄보디아의 불교문화. 90
캄보디아의 옛 수도 ‘우동’94
선거운동과 투표방법.95
수상촌의 사람들97
킬링필드 이야기.99
비가 오길 염원한다.103
장례식.105
일광욕. 106
캄보디아의 식목일. 108
딸을 바란다.112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자.114
실생활 중심의 영어교육. 116
생활방식이 다르다.118
학교교육도 빈부차가 크다.121
열대과일 고르는 방법도 알았다.123
불상의 목이 없는 까닭.128
옷이 사람의 품격을 나타낸다.130
프놈펜에 김일성 대원수 거리가 있다.131
산책을 하면서.134
기이한 현상은 모두 숭배의 대상.141
쉬는 날이 많기도 하다.142
캄보디아의 추석.146
보부상을 만나다.147
다시 간 앙코르와트.149
깜뽕플록의 맹그로브 숲.154
들판이 호수로 변했다.157
신랑감은 부모가 정해준다.159
원시부족들의 삶.160
누구도 알 수 없는 인생의 길.163
안전에 주의하라.166
건강은 건강할 때 지켜라.168
캄보디아 역사의 한 컷.172
개미는 착한 줄로만 알았는데. 175
지구의 종말론.177
결혼식의 피로연.179
캄보디아의 기능성식품들.181
부처님의 가르침.184
캄보디아 생활을 마치며.187
Author
손봉영
나무와 함께 살아가는 임업인. 산림청에서 37년간 근무 후 퇴직. 이후 산림청 녹색사업단 소속으로 캄보디아에 2년간 파견되어 공적개발원조사업의 하나로 프놈펜에 산림연구소 신축 및 씨엠립의 산지 복구 사업을 진행하였다. 현재는 푸른아시아 소속으로 몽골의 나무심기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기후변화의 대표적 피해국인 몽골의 사막화로 심해진 황사바람은 중국을 거치면서 각종 오염물질까지 싣고 와 우리나라에 많은 피해를 주고 있으며 이를 방지코자 몽골에 나무를 심는다. 아울러 독서를 통해 필요한 지식과 정보제공을 위하여 새마을문고(김천시)에서 자원봉사하고 있으며, 2012년 홍조근정훈장을 받았다.
나무와 함께 살아가는 임업인. 산림청에서 37년간 근무 후 퇴직. 이후 산림청 녹색사업단 소속으로 캄보디아에 2년간 파견되어 공적개발원조사업의 하나로 프놈펜에 산림연구소 신축 및 씨엠립의 산지 복구 사업을 진행하였다. 현재는 푸른아시아 소속으로 몽골의 나무심기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기후변화의 대표적 피해국인 몽골의 사막화로 심해진 황사바람은 중국을 거치면서 각종 오염물질까지 싣고 와 우리나라에 많은 피해를 주고 있으며 이를 방지코자 몽골에 나무를 심는다. 아울러 독서를 통해 필요한 지식과 정보제공을 위하여 새마을문고(김천시)에서 자원봉사하고 있으며, 2012년 홍조근정훈장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