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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을 안은 의학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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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7/02/20
Pages/Weight/Size 153*224*20mm
ISBN 9788994519470
Description
『인문학을 안은 의학이야기』(케포이북스, 2017)는 의학이라는 전문분야를 칼럼의 형식을 빌려 엮은 책이다. 인류라는 종족이 지구 위에 첫발을 내디딘 이후 지금까지 의학은 생명이라는 연결고리로 우리 곁에 늘 존재해 있었다. 생(生)과 사(死)의 갈림길에서 헤매고 있을 때 올바른 길로 안내해주는 지침서와 같은 존재가 바로 의학이라 할 수 있다.

이렇듯 사람의 인생을 다룬다는 면에서 의학은 인문학과 닮아있다. 문학과 역사, 철학으로 대변되는 인문학은 오랜 세월 우리와 함께해 왔고, 그 긴 역사만큼이나 진한 사람 냄새를 풍기는 분야이다. 이 인문학과 의학을 접목해 다소 어려울 수 있는 전문 의학지식들을 일련의 사건들을 통해 보다 쉽고 흥미진진하게 서술한 것이 이 책의 요지이기도 하다.
Contents
머리말

우리 몸의 기관 이야기
눈은 왜 두 개일까?
토끼의 간
신비로운 장기-비장
갑상선과 나비넥타이
인간과 시력
맹장, 과연 그 존재가치는?

역사 속의 의학 이야기
이차돈과 림프액
이발소와 삼색 기둥
다운증후군과 몽골리즘
에덴동산과 농경 생활
아킬레스와 혈우병

인문학적으로 보는 의학 이야기
사슴의 뿔
음수림과 인간
매슬로우와 인간 사회
의학의 발달과 그 이면
술의 생리학
인간의 털

여성 의학 이야기
에스트로겐과 임신
태아와 분만
성 호르몬과 콜레스테롤
자궁과 히스테리
인간의 유방
반드시 알아야 하는 피임

금연에 대한 새로운 시각
담배에 대해서
무의미한 금연 교육
흡연으로 인한 경제적 피해
금연해야 하는 사회적인 이유

성인병에 대한 인류학적 접근
당뇨병의 유래
당뇨병과 유전자
당뇨병의 진정한 치료법
맛있는 음식과 고지혈증
직립보행과 고혈압 Ⅰ
직립보행과 고혈압 Ⅱ
고혈압과 현대인
고혈압의 실질적 치료 대안

여러 가지 질환들
꼬부랑 할머니와 척추 질환
스트레스와 무료함
섬유질은 대체 무엇일까?
섬유질과 대장암
뇌사와 심장사
위염과 나폴레옹

에필로그 _ 환자가 된 의사 이야기
정관수술 체험기
덧말
Author
김민섭
대구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경북대학교 경영대학원 석사학위 취득, 서라벌대학 간호학과 및 경주대학교 간호학과, 대구 보건대 물리치료학과 외래교수로 재직했다. 어렸을 적부터 피아노, 트럼펫 등 다양한 악기를 다루며 성장, 대학생 때에는 그룹사운드 ‘Id’ 키보디스트, 클래식기타 동호회 ‘소리현’ 정단원으로 활동했다. 스티렌 의사가요제 전회 출연자로서 2011년에는 자작곡으로 수상한 이력도 있다. 30대에 바이올린을 처음 잡아 10여 년의 준비 기간 후 2018학번으로 대구가톨릭대학교 관현악과 바이올린 전공으로 편입, 졸업했다. 현재 경주요양병원 병원장으로 있으며 ‘경주신문’ 칼럼니스트, 건강강좌 강연가로 정말로 다양한 분야에 활동 중이다. 2008년 한미 수필 문학상을 수상했고 2012년 ‘스포츠조선’ 자랑스러운 혁신 한국인에도 선정됐으며 2015년에는 헌혈 100회 명예장을 받았다.

저서로는 『세상에서 의사는 모두 사라져야 한다.』, 『인문학을 안은 의학이야기』, 『현대차로 간 의사』, 『닥터 김의 전원생활 10년』, 『요양병원의 밤』이 있다.
대구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경북대학교 경영대학원 석사학위 취득, 서라벌대학 간호학과 및 경주대학교 간호학과, 대구 보건대 물리치료학과 외래교수로 재직했다. 어렸을 적부터 피아노, 트럼펫 등 다양한 악기를 다루며 성장, 대학생 때에는 그룹사운드 ‘Id’ 키보디스트, 클래식기타 동호회 ‘소리현’ 정단원으로 활동했다. 스티렌 의사가요제 전회 출연자로서 2011년에는 자작곡으로 수상한 이력도 있다. 30대에 바이올린을 처음 잡아 10여 년의 준비 기간 후 2018학번으로 대구가톨릭대학교 관현악과 바이올린 전공으로 편입, 졸업했다. 현재 경주요양병원 병원장으로 있으며 ‘경주신문’ 칼럼니스트, 건강강좌 강연가로 정말로 다양한 분야에 활동 중이다. 2008년 한미 수필 문학상을 수상했고 2012년 ‘스포츠조선’ 자랑스러운 혁신 한국인에도 선정됐으며 2015년에는 헌혈 100회 명예장을 받았다.

저서로는 『세상에서 의사는 모두 사라져야 한다.』, 『인문학을 안은 의학이야기』, 『현대차로 간 의사』, 『닥터 김의 전원생활 10년』, 『요양병원의 밤』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