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큰 대한민국을 꿈꾸다

세계 속에 한국 브랜드 심기 1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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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1/01/05
Pages/Weight/Size 153*224*20mm
ISBN 9788994273174
Categories 경제 경영 > 마케팅/세일즈
Description
992년 캐나다 토론토를 시작으로 미국의 샌프란시스코, 뉴욕, 워싱턴을 거쳐 러시아의 모스크바, 브라질의 브라질리아, 마지막으로 중국의 북경에서 한국대사관 홍보공사 생활을 했던 저자는 주요 선진국들은 자국의 국가 이미지 향상을 위한 흐름에 앞장서서 경쟁적으로 열을 올리는 것을 지켜보아왔다. 한국은 짧은 기간 동안 경제적 성장과 정치적 민주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은 보기 드문 성공사례로 꼽히는 매우 훌륭한 나라임에 틀림없지만 그 성과 만큼 국가 브랜드를 고취시키지 못해온 것이 사실이다.

부존자원이 부족한 우리나라로서는 앞으로 점점 더 대외의존도가 높아질 수밖에 없고, 그럴수록 해외에서 우리 국가 이미지를 잘 관리하고 향상시켜 나가야 한다고 주장하는 저자는 진국 진입을 앞둔 이 시점에서 높아진 국격에 맞는 한국과 한국인에 대한 이미지를 어떻게 정립하고, 해외홍보를 통해 국가 이미지를 높여 나갈 것인가를 민관(民官)이 함께 진지하게 고민해야 한다고 제안한다.
Contents
004Proloug _ 지구에서 가장 큰 5개국에 한국을 심다

Part 1미국은 여전히 세계 1등 국가
America


0161. 균등한 기회의 나라, 미국
0192. 소비의 나라 미국, 거지의 경고
0223. 911 사태로 이성을 잃은 미국
0274. 미국 정부도 언론 대책을 강구한다
0305. 샌프란시스코 양대 명문대학의 한반도 영향력
0336. 내셔날 지오그래픽 지도에 ‘동해/일본해’ 병기
0377. 햇볕 정책과 한국전쟁

Part 2떠오르는 신흥강국 중국을 만나다
China


0421. 설레는 마음으로 중국 부임
0442. 북경 올림픽 성화는 중화민족주의의 부활을 알리는 봉화
0483. 중국의 놀라운 변화들
0514. 서커스와 중국인의 국민성
0545. 북경의 봄은 정치의 계절
0566. 대국굴기(大國堀起) 준비하는 중국 공산당 회의
0597. 중국의 딜레마
0618. ‘보이지 않는 손’과 ‘빅 브라더’가 공존하는 사회
0659. 중국식 민주주의 제도
06810. 중국 언론은 아직 관제 언론 수준
07211. 소수민족의 문제와 동북공정
07412. 4억 명의 중국 네티즌이 몰려온다
07613. 남북한을 바라보는 중국의 시각
07914. 대장금과 한류의 재 점화
08215. 혐한(嫌韓)정서, 어디서부터 잘못된 것인가?
08616. ‘동감한국(動感韓國)’ 행사의 경험
08817. 반한 감정 해소를 위하여
09018. 중국 경제, 이젠 내륙지방으로 눈 돌릴 때
09319. 중국을 본격적으로 연구할 시기가 도래했다

Part 3문화예술의 나라 러시아
Russia


0981. 어둠과 불안 속에서 시작한 러시아 생활
1012. 8개월 동안 이어지는 러시아의 겨울 풍경
1033. 수준 높은 예술의 나라
1064. 운전문화와 시민의식 부족
1095. 고급문화를 향유하는 서민들
1116. 화려하고 사치스러운 러시아인
1137. 아름다운 만큼 빨리 지는 꽃
1158. 민족주의와 외국인 혐오증
1179. 콧대 높은 에르미타주 박물관장과의 면담
12010. 백야의 도시, 상트페테르부르크
12211. 2차 세계대전 종전에 대한 러시아인들의 자부심
12412. ‘톨스토이 문학상’ 제정의 보람
12813. 문화 수출을 국가 주력 사업으로
13014. 맥도날드, 유일한 외자 기업으로 생존
13215. ‘한-러 친선 특급 사업’ 을 통해 한국 이미지 확산

Part 4천혜의 자연을 가진 브라질
Brazil


1381. 우리에겐 미지의 대국인 브라질
1402. 유럽과 남미의 만남, 브라질 사람들
1423. 낮은 교육 수준으로 인한 맨 파워 빈국
1454. 공권력에 도전하는 조직범죄
1475. 브라질의 골칫거리 빈부 격차
1506. 축구의 나라 브라질
1547. 브라질의 녹색 황금, 사탕수수
1578. 브라질 경제를 위협하는 볼리비아의 자원 민족주의
1609. 남미 공동체 건설의 헤게모니
16310. 룰라 브라질 대통령의 장기 국가 비전
16611. 지구 반대편에서도 파이팅 하는 코리아

Part 5사람대접 받는 나라 캐나다
Canada


1701. 미국과 같은 듯 다른 나라
1732. 나라가 둘로 쪼개질 뻔했던 순간
1753. 캐나다 원로 기자와의 추억
1784. 토론토대학과 요크대학의 한국학 관련 프로그램 설치
1805. 캐나다 최대 박물관에 ‘한국실’ 설치

Part 6강대국들도 국가 브랜드 관리를 중시하다
Brand


1861. 미 국
1892. 중 국
1933. 독 일
1954. 영 국
1975. 일 본

Part 7코리아, 넘버원이 되는 날까지 달리자
Korea


2021. 바로 지금이다
2042. 홍보의 두 기둥, 정책과 문화를 생각하자
2073. 선택과 집중을 통한 맞춤형 홍보가 필요하다
2104. 등잔 밑이 어둡다
2135. 사람에게 감동을 주는 해외홍보
2166. 동방예의지국, 우리의 경쟁력
2197. 박세리와 비빔밥
2238. 중국이 중요한 변수로 등장하다
2279. Made in Korea로 승부한다
Author
이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