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야구는 끝난 것이 아니다

한국을 꿈꾸는 메이저리거들
$16.20
SKU
9788994194394
+ Wish
[Free shipping over $100]

Standard Shipping estimated by Fri 01/24 - Thu 01/30 (주문일로부 10-14 영업일)

Express Shipping estimated by Tue 01/21 - Thu 01/23 (주문일로부 7-9 영업일)

* 안내되는 배송 완료 예상일은 유통사/배송사의 상황에 따라 예고 없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Publication Date 2013/06/07
Pages/Weight/Size 153*224*30mm
ISBN 9788994194394
Categories 건강 취미 > 스포츠/오락기타
Description
새로운 신화를 꿈꾸는 한국프로야구의 메이저리거들
야구계의 휴머니스트 민훈기 기자가 말하는 그들만의 코리안드림


1998년 이후 한국 야구와 역사를 함께한 각 팀의 외국인 선수 19명의 땀과 열정, 코리안드림을 고스란히 담은 책이다. 외국인 선수 제도가 도입되었을 당시에는 국내 선수들의 자리가 없어지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았지만, 이제 외국인 선수는 프로야구에서 빼놓을 수 없는 핵심 선수로 자리 잡았다. 야구 팬들 역시 미국의 빅리그를 거친 화려한 이력을 보유한 이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보내고 있다.

이 책은 2013년 기준 도입 16년이 된 외국인 선수 제도를 돌아보고 외국인 선수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따뜻하게 들려준다. 야구에 대한 생각, 빅리그에서의 활약상, 한국행의 계기, 잘 알려지지 않은 가족이야기에서부터 문화 차이, 가족과 떨어져 지내는 외로움 등 이방인으로서의 고충과 그것을 극복하고 한국의 정을 사랑하게 된 인간적인 모습들을 발견할 수 있다. 단순한 기록이나 데이터로는 알 수 없는 진짜 야구 이야기, 한국사랑, 동료로 안착하고 있는 진실한 면면들은 야구팬들의 궁금증을 해소시켜주고, 도전하는 삶에 대한 감동을 전해 줄 것이다.
Contents
추천의 글
프롤로그

PART 1. 두산 베어스
매일 유니폼을 입는 행복한 사나이 스캇 프록터
시골 마을 최초의 빅리거 더스틴 니퍼트
두산 우승의 꿈을 향해 달리던 켈빈 히메네스
》 두산 베어스가 선택한 외국인 선수들

PART 2. LG 트윈스
웃음이 그치지 않는 ‘유쾌남’레다메스 리즈
파란만장 야구 사랑 벤자민 주키치
》 LG 트윈스가 선택한 외국인 선수들

PART 3. 롯데 자이언츠
기적을 만들어낸 둘리 셰인 유먼
모범생이면서 자유로운 영혼을 지닌 라이언 사도스키
포기하지 말라, 절대로 브라이언 코리
》 롯데 자이언츠가 선택한 외국인 선수들

PART 4. KIA 타이거즈
슬로우 스타터, 야구로 웃음을 말하다 앤서니 르루
야구를 좋아하는 그 천진함에 대하여 트레비스 블랙클리
》 KIA 타이거즈가 선택한 외국인 선수들

PART 5. 삼성 라이온즈
야구는 헌신이다 미치 탈보트
놀란 라이언의 수제자 브라이언 고든
》 삼성 라이온즈가 선택한 외국인 선수들

PART 6. 넥센 히어로즈
독립리그에서 올림픽 대표팀까지 브랜든 나이트
조용하다, 그러나 강하다 앤디 밴 헤켄
여전히 난 좋아, 좋아! 덕 클락
》 넥센 히어로즈가 선택한 외국인 선수들

PART 7. SK 와이번스
조용함에 숨겨진 야구 사랑 개리 글로버
사탕수수 농장에서 키운 꿈 아킬리노 로페즈
》 SK 와이번스가 선택한 외국인 선수들

PART 8. 한화 이글스
커다란 손으로 희망을 던진다 대니 바티스타
멕시코에서 온 베이브 루스 카림 가르시아
》 한화 이글스가 선택한 외국인 선수들
Author
민훈기
1960년 서울 출생. 캘리포니아주립대를 졸업하고, LA 중앙일보 기자, 스포츠조선 기자, 스포츠 조선 미주 특파원, 중앙일보 LA본사 사회부 차장, 스포츠조선 야구부장, 슈퍼액션 메이저리그 해설위원을 지냈다.

1960년 서울 출생으로 어려서부터 축구와 야구, 농구 등 모든 스포츠를 좋아하고 즐겼다. 캘리포니아 주립대학교 유학시절 LA 다저스와 캘리포니아 에인절스의 메이저리그 경기를 빼놓지 않고 보기 시작하면서 미국 야구와 연을 맺기 시작했다. 지난 1990년부터 스포츠조선의 미주 특파원을 지내면서 한국인 최초의 메이저리거인 박찬호의 LA다저스 입단식과 1990년대 후반기 이후 맹활약하던 시절 그리고 뒤를 이어 미국 땅을 밟은 김병현과 서재응, 김선우, 봉중근, 최희섭, 추신수 등 많은 코리언 빅리거들의 미국 프로야구 도전을 현장에서 취재했다. 미국 전역의 메이저리그 구장을 39개나 섭렵했으며 15년간 스포츠조선 특파원으로 현장에서 메이저리그와 한국 선수들의 활약을 취재, 보도했다. 그 과정에서 언젠가는 미국 야구의 역사를 정리해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저서『민훈기의 메이저리그 메이저리거』에 네이버 MLB 코너에 65회에 걸쳐 연재한 칼럼과 함께 미국 야구를 만들어온 70명이 넘는 주요 인물들의 이야기를 새롭게 보강해 인물과 사건이 어우러진, 200년이 넘는 미국 프로야구의 역사를 정리했다.

박세리의 미국 데뷔전과 김미현의 첫 우승 등 골프 취재도 했으며, 서울올림픽과 애틀랜타 올림픽, 미국월드컵, 버펄로 유니버시아드 대회, WBC 등 국제 대회를 다수 취재했다. 이후 스포츠조선 야구부 부장을 거쳐 현재는 프리랜서 기자로 활동하고 있다. KBS N Sports와 경인TV를 거쳐 현재 XTM에서 야구 해설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넥슨의 온라인 야구게임인 프로야구 2K 중계 녹음에 참여해 해설을 하고 있다. 이처럼 1인 미디어의 창시자로 인터넷, 신문, 잡지, 공중파와 케이블 TV, 라디오 등에서 광범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미국 야구의 역사를 총정리한『민훈기의 메이저리그 메이저리거』와 한국인 최초의 메이저리거 박찬호의 야구 인생을 다룬 『박찬호: 메이저리그 124승의 신화』가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희망사전 365』, 『세계 4대신문 성장사』 등이 있다.
1960년 서울 출생. 캘리포니아주립대를 졸업하고, LA 중앙일보 기자, 스포츠조선 기자, 스포츠 조선 미주 특파원, 중앙일보 LA본사 사회부 차장, 스포츠조선 야구부장, 슈퍼액션 메이저리그 해설위원을 지냈다.

1960년 서울 출생으로 어려서부터 축구와 야구, 농구 등 모든 스포츠를 좋아하고 즐겼다. 캘리포니아 주립대학교 유학시절 LA 다저스와 캘리포니아 에인절스의 메이저리그 경기를 빼놓지 않고 보기 시작하면서 미국 야구와 연을 맺기 시작했다. 지난 1990년부터 스포츠조선의 미주 특파원을 지내면서 한국인 최초의 메이저리거인 박찬호의 LA다저스 입단식과 1990년대 후반기 이후 맹활약하던 시절 그리고 뒤를 이어 미국 땅을 밟은 김병현과 서재응, 김선우, 봉중근, 최희섭, 추신수 등 많은 코리언 빅리거들의 미국 프로야구 도전을 현장에서 취재했다. 미국 전역의 메이저리그 구장을 39개나 섭렵했으며 15년간 스포츠조선 특파원으로 현장에서 메이저리그와 한국 선수들의 활약을 취재, 보도했다. 그 과정에서 언젠가는 미국 야구의 역사를 정리해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저서『민훈기의 메이저리그 메이저리거』에 네이버 MLB 코너에 65회에 걸쳐 연재한 칼럼과 함께 미국 야구를 만들어온 70명이 넘는 주요 인물들의 이야기를 새롭게 보강해 인물과 사건이 어우러진, 200년이 넘는 미국 프로야구의 역사를 정리했다.

박세리의 미국 데뷔전과 김미현의 첫 우승 등 골프 취재도 했으며, 서울올림픽과 애틀랜타 올림픽, 미국월드컵, 버펄로 유니버시아드 대회, WBC 등 국제 대회를 다수 취재했다. 이후 스포츠조선 야구부 부장을 거쳐 현재는 프리랜서 기자로 활동하고 있다. KBS N Sports와 경인TV를 거쳐 현재 XTM에서 야구 해설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넥슨의 온라인 야구게임인 프로야구 2K 중계 녹음에 참여해 해설을 하고 있다. 이처럼 1인 미디어의 창시자로 인터넷, 신문, 잡지, 공중파와 케이블 TV, 라디오 등에서 광범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미국 야구의 역사를 총정리한『민훈기의 메이저리그 메이저리거』와 한국인 최초의 메이저리거 박찬호의 야구 인생을 다룬 『박찬호: 메이저리그 124승의 신화』가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희망사전 365』, 『세계 4대신문 성장사』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