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엄 R. 이스털리,황규득
저자 윌리엄 R. 이스털리 William R. Easterly는 16년간 세계은행에서 일한 저명한 개발경제학자로, 현재 뉴욕대학교 경제학과 교수이다. 1985년 MIT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았고, 2001년까지 세계은행에서 선임 경제 자문 위원으로 일했으며, 지구개발센터Center of Global Development와 국제경제연구소Institute for International Economics의 수석 연구원을 역임했다. 그는 오랫동안 아프리카, 라틴아메리카, 러시아 등 수많은 개발도상국과 이행기 경제 지역에서 연구했으며, 『뉴욕 타임스』, 『워싱턴 포스트』, 『월스트리트 저널』, 『파이낸셜 타임스』, 『포브스』, 『포린 폴리시』 등에 광범위하게 기고해 왔다. 『포린 폴리시』는 2008년과 2009년에 그를 세계 100대 지식인으로 꼽았다. 이스털리는 베스트셀러 『빈곤의 종말』의 저자인 제프리 삭스와 논쟁하면서, 서구의 메시아적인 대외 원조가 과거 수치스러웠던 식민주의적 오만의 재탕이라고 비판하였고, 탐색가들이 주도하는 상향식 경제 개발이 계획가들이 주도하는 하향식 거대 원조보다 훨씬 효과적으로 빈곤을 퇴치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저서로는 『성장, 그 새빨간 거짓말』(2008년)이 있고, 공저서로는 What Works in Development (2009년), Reinventing Foreign Aid (2008년) 등이 있다.
저자 윌리엄 R. 이스털리 William R. Easterly는 16년간 세계은행에서 일한 저명한 개발경제학자로, 현재 뉴욕대학교 경제학과 교수이다. 1985년 MIT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았고, 2001년까지 세계은행에서 선임 경제 자문 위원으로 일했으며, 지구개발센터Center of Global Development와 국제경제연구소Institute for International Economics의 수석 연구원을 역임했다. 그는 오랫동안 아프리카, 라틴아메리카, 러시아 등 수많은 개발도상국과 이행기 경제 지역에서 연구했으며, 『뉴욕 타임스』, 『워싱턴 포스트』, 『월스트리트 저널』, 『파이낸셜 타임스』, 『포브스』, 『포린 폴리시』 등에 광범위하게 기고해 왔다. 『포린 폴리시』는 2008년과 2009년에 그를 세계 100대 지식인으로 꼽았다. 이스털리는 베스트셀러 『빈곤의 종말』의 저자인 제프리 삭스와 논쟁하면서, 서구의 메시아적인 대외 원조가 과거 수치스러웠던 식민주의적 오만의 재탕이라고 비판하였고, 탐색가들이 주도하는 상향식 경제 개발이 계획가들이 주도하는 하향식 거대 원조보다 훨씬 효과적으로 빈곤을 퇴치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저서로는 『성장, 그 새빨간 거짓말』(2008년)이 있고, 공저서로는 What Works in Development (2009년), Reinventing Foreign Aid (2008년)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