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를 이끌 것인가 끌려갈 것인가, 얻을 것인가 놓칠 것인가. 사람 때문에 자주 후회하는 사람, 부드럽고 세련된 사교술을 알고 싶은 사람, 자신의 기분이나 심적 상태를 파악하고 싶은 사람에게 권한다. 단 한 번의 만남으로 상대를 파악하기란 쉽지 않다. 하지만 잘못된 만남으로 낭패를 보지 않기 위해서는 이 책이 간절할 것이다. 사귐에 능한 사람이 성공한다.
Contents
prologue
대인관계의 새로운 기초, 사교술 _ 07
서론_ 11
1장
사교술에 대한 일반적인 규칙과 주의사항 _ 29
2장
자기 자신과의 사교에 대하여_ 123
3장
온갖 기질과 정신을 가진 사람들과의 사교에 대하여_ 139
4장
친구와 이웃, 가족, 이성과의 사교_ 201
Author
아돌프 F. 크니게
18세기 독일의 저작가·평론가.
니더작센에서 태어나 괴팅겐대학을 졸업하고 바이마르 궁정에서 일한다. 그 후 귀족들과 헤어져 브레멘으로 이주하여 집필에 전념한다. 『뒤돌아서 후회 않는 사교술(1788. 인간 교제술)』은 이때 쓴 책이며 대인관계에서 떼려야 뗄 수 없는 사교술에 관한 내용이다. 살면서 간과하기 쉬우나 누구나 겪는 인간관계의 불편함에서 오는 대처법으로 운명까지 바꿔줄 획기적인 이 책은 출간하자마자 독일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얻어 집집마다 상비되게 되었다. 사람을 알면 성공이 보이고, 자신의 인생 전반에 걸쳐 영향을 주기 마련이다. 그의 다른 작품으로는 당시 독일 중산층의 삶을 비판적으로 묘사한 「브라운 슈바이크로의 여행」 등이 있다.
18세기 독일의 저작가·평론가.
니더작센에서 태어나 괴팅겐대학을 졸업하고 바이마르 궁정에서 일한다. 그 후 귀족들과 헤어져 브레멘으로 이주하여 집필에 전념한다. 『뒤돌아서 후회 않는 사교술(1788. 인간 교제술)』은 이때 쓴 책이며 대인관계에서 떼려야 뗄 수 없는 사교술에 관한 내용이다. 살면서 간과하기 쉬우나 누구나 겪는 인간관계의 불편함에서 오는 대처법으로 운명까지 바꿔줄 획기적인 이 책은 출간하자마자 독일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얻어 집집마다 상비되게 되었다. 사람을 알면 성공이 보이고, 자신의 인생 전반에 걸쳐 영향을 주기 마련이다. 그의 다른 작품으로는 당시 독일 중산층의 삶을 비판적으로 묘사한 「브라운 슈바이크로의 여행」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