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테라포밍

대한민국은 어떤 방향으로 가야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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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2/05/15
Pages/Weight/Size 153*224*20mm
ISBN 9788994025872
Categories 사회 정치 > 정치/외교
Description
“왜곡된 사실이 아닌 진실을 받아들이는 순간 대한민국은 바로 서게 됩니다.”

우리 대한민국은 건국 이래 최악의 상황에 직면해 있습니다. 사이비 종교와 같은 주체사상을 신봉하면서 어설픈 역사관과 세계관 그리고 사념(邪念)에서 벗어나지 못한 80년대 운동권 출신들에 의해 국가의 격은 한없이 추락하고 있으며 국민들은 그들에게 조롱받고 있습니다.

누구의 잘못일까요? 애당초 민족해방(NL), 민중민주(PL), 주사파들은 이 나라의 주류가 아니었습니다. 결코 주류가 될 수 없는 잘못된 사상을 가진 비주류에 불과하였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그들이 정권을 잡고 전대미문(前代未聞)의 방종(放縱)적 국정 운영을 하게 되었을까요? 20대 대선으로 통해 어렵게 정권이 교체되었다고 하더라도 그들을 심어 놓은 악의 뿌리를 모두 뽑아내지 않고 방치할 경우 우리 후손들의 미래를 그저 암담할 뿐입니다.

“무너진 대한민국의 기틀을 바로 세우는 그 첫 시작”

이미 오랜 기간 대한민국의 어린이들과 청년들은 교육계를 장악한 전교조 세력들에 의해 철저하게 왜곡되고 편향된 교육을 받아 결국은 대한민국을 부정하는 편향된 가치관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더욱이 정치권과 연관된 각종 부정 비리는 모두 좌파 정치 그룹과 추종자들의 이권을 보장하는 행위에 기인하고 있으며 입법, 사법, 행정 모든 공직 사회의 모럴 해저드(Moral hazard)는 이미 심각한 수준입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개혁이 단순히 정치 분야에 한정해서는 안 됩니다. 그런다고 쉽게 바뀔 상황도 아닙니다. 근본적인 해결 방안은 바로 올바른 역사 인식을 기반으로 하는 안보관, 세계관, 사회관, 경제관을 교육하는 한편 올바른 국민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것입니다.

“우리 후손들을 위해 대한민국을 테라포밍해야 할 때입니다”

테라포밍(Terra-forming)이란 사람이 살 수 없는 환경을 살 수 있는 환경으로 복원하는 것을 의미하는 말입니다. 「대한민국 테라포밍」이란 빠른 속도로 붕괴되고 있는 우리 대한민국의 자유주의, 민주주의, 시장경제 시스템을 정상화시키기 위해 온 국민이 힘을 합쳐야 한다는 것을 말합니다. 우리 대한민국을 병들게 하는 좌파 정치세력을 일소하는 것에서 시작되며 이를 위해 국민들의 적극적 동참이 필요하다는 것을 의미하는 말입니다.

물론 그 일을 완성하기까지는 시간이 오래 걸릴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시작이 반이라는 말처럼 개울을 건너기 위한 돌을 하나하나씩 놓아야 합니다. 현재 좌파 세력이 완전히 장악한 초중고 학교와 문화계, 출판계, 언론계를 정상화시키는 것에서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그들에 의해 왜곡되고 악의적으로 변질되는 사실과 진실을 밝히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한 때입니다. 그리고 그것은 우리 후손들에게 건강하고 부강한 자유 대한민국을 물려주어야 할 바로 우리의 책무일 것입니다.

이제 국민의 염원대로 정권이 교체된 만큼 이제 모두 밖으로 나와 진실을 밝히고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는 데 국민 모두가 앞장서야 합니다. 그것이 지금 좌파에 의해 무너져가는 우리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모든 국민의 역사적 소명입니다.
Contents
대한민국은 정의와 자유의 국가이다.

망국(亡國)의 프로파간다, 친중·반일주의
대한민국은 1948년 건국된 민주공화국이다.
편협한 역사관과 빈약한 세계관을 탈피하자.
법치주의의 본질은 통제 강화가 아닌 자유 보장
우리는 자유주의를 지키고 있는가?
자유민주주의의 근간을 흔드는 공무원들
지금 대한민국은 1984년의 동물농장인가?
국제협력이 아닌 고립주의를 주도하는 정부
조롱의 정치, 조롱받는 국민들
언더도그마, 그 불편한 진실
자유주의는 민주주의보다 더 귀한 가치를 지닌다.
염치(廉恥)는 사라지고 완장(腕章)이 판치는 시대

국가 미래를 위한 외교안보정책 재정립

전통적 안보개념의 변화와 국가안보 패러다임의 급격한 변화
학습효과에 의한 생물학 무기 테러 가능성 점증
현대 국가안보는 다자안보협력체계 강화로부터 출발
한미동맹 강화 및 인도~태평양 전략 동참은 시대적 과제
중국 일대일로 전략의 허와 실
동아시아 다자 안보 협력 체계 안에서의 리더십 구축 강화
지금은 종전선언 운운이 아닌 국방력을 더욱 강화해야 할 시점
중국의 세력 확대에 대응, ASEAN 국가들과 군사동맹 강화 필요
미래지향적 한미동맹, ASEAN 다자안보협력체계 구축

국가위기관리 및 국가정보관리 시스템의 선진화

COVID-19 팬데믹과 국가정보 시스템의 한계 노출
국정원 개혁 주장은 좌파정치그룹의 자가당착에 불과
국가정보원은 ‘프로페셔널 인텔리전스’로 거듭나야
정보기관이 아닌 권력기관으로 악용하는 정치그룹이 문제
선진국들은 국가정보 활동의 패러다임을 변화, 역량을 더욱 강화
세계 각국은 높은 수준의 국가간 협력적 정보시스템 구축에 집중
일류 정보요원 확보, 독립성 보장이 선진 정보기관으로 가는 첩경
한계에 봉착한 국가 정보력의 대안, 민간정보기업(PIC) 활성화
올바른 국가정보 시스템 구축에 대하여

허울만 좋은 국방개혁, 그 문제점

좌파정부가 주도한 국방개혁 2.0, 무엇이 문제인가?
국방개혁 2.0의 본질은 한미동맹 약화
외교안보 정책 수립은 미래 안보환경 분석이 최우선
방위사업은 비리의 온상일까?
미래 전장 환경에 대한 보다 세밀한 분석이 필요
1994년 소대장 길들이기, 2021년 참모총장 길들이기
16세기 제승방략을 답습하는 대한민국의 국방전략

대한민국이란 배의 다음 귀항지는 어디인가?

진보주의의 허상, 그들은 진정한 퇴보주의자
우리가 만든 나라, 우리가 지켜야 할 나라
20년 전 20대, 지금은 40대 그들이 바라는 세상
대한민국이란 배의 다음 귀항지(歸港地)는 어디인가?
중국과 또 하나의 중국, 우리의 선택은?
빚 천조국(千兆國) 달성, 대한민국의 부끄러운 민낯
짓밟히고 무너진 대한민국 보수주의

맺는 말
Author
박진기
저자 박진기는 오랜 기간 대통령 직속기관에서 국가정책 및 정보분석 전문가로 활동하였다. KAIST 총동문회 이사, 한국방위산업진흥회 정책자문위원, 한국공안행정학회 이사 등을 역임하고 서울 소재 대학교의 겸임교수로 외교안보, 미래전략 및 협상학 등을 강의하는 한편 대한민국의 자유주의, 민주주의, 시장경제시스템 복원을 위해 설립된 시민단체의 공동대표를 맡고 있다. 또한 KAIST 미래전략 공동 집필 참여, 개인 저서 출간, 언론 기고 등 활발한 집필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현재 시사평론가 및 일간지 칼럼니스트로도 활동 중이다.

주요 저서
우크라이나 전쟁과 푸틴의 야망(공저, 2022.6)
대한민국 정상화플랜(공저, 비매품 2021.11)
2021 KAIST 미래전략(공저, 2020.10)
21세기 조선인 신종사대부(2020.2)
2015~2019 대한민국 미래전략(공저, 매년)
미국원천기술 제3국 수출시 대미동의 및 기술료 관련 한미양해각서 개정 연구(비매품 2017.9) 등
저자 박진기는 오랜 기간 대통령 직속기관에서 국가정책 및 정보분석 전문가로 활동하였다. KAIST 총동문회 이사, 한국방위산업진흥회 정책자문위원, 한국공안행정학회 이사 등을 역임하고 서울 소재 대학교의 겸임교수로 외교안보, 미래전략 및 협상학 등을 강의하는 한편 대한민국의 자유주의, 민주주의, 시장경제시스템 복원을 위해 설립된 시민단체의 공동대표를 맡고 있다. 또한 KAIST 미래전략 공동 집필 참여, 개인 저서 출간, 언론 기고 등 활발한 집필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현재 시사평론가 및 일간지 칼럼니스트로도 활동 중이다.

주요 저서
우크라이나 전쟁과 푸틴의 야망(공저, 2022.6)
대한민국 정상화플랜(공저, 비매품 2021.11)
2021 KAIST 미래전략(공저, 2020.10)
21세기 조선인 신종사대부(2020.2)
2015~2019 대한민국 미래전략(공저, 매년)
미국원천기술 제3국 수출시 대미동의 및 기술료 관련 한미양해각서 개정 연구(비매품 2017.9)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