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러피안 라이프 스타일을 테마로 하는 일본의 크리에이티브 출판사 '에디션 드 파리(Edition de Paris)'가 만든 책이다. 이 책의 배경인 랑그도크 루시용 지방은 아름다운 자연과 독자적인 전통관습 등으로 남프랑스에서도 특히 사랑받는 지역이다. '바다와 산의 사이'라는 지역의 특성에 맞게, 이 책에 소개된 집들은 바위 언덕, 해발 500m의 포도농장, 항구마을 등 독특한 위치에 자리잡고 있다. 그리스를 연상시키는 화이트 인테리어, 바다가 보이는 테라스, 천장이 높은 돌집 등 남프랑스의 로하스 인테리어와 그곳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생활을 엿보고 나면 지중해의 빛나는 햇살과 피레네의 산바람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인테리어와 함께 랑그도크 루시용 지방에 대한 간단한 정보와 유명 관광지가 소개되어 있으며, 랑그도크 루시용 지방의 풍경도 감상할 수 있다
Contents
랑그도크 루시용 지방으로
화가의 다락방 - 마르티느 사나크
13세기의 돌집 - 앙느 규트리
요새의 집 - 주리 산호세
아이의 커다란 방 - 카린 보테
랑그도크 루시용 지방의 풍경
광장 같은 별장 - 도미니크 블루느 마크나미
100년이 넘은 오래된 저택 - 패트리시아 케리앙
포도밭에 둘러싸여 - 미티 피칼
항해를 꿈꾸는 집 - 마고 피칼
예술가가 모이는 집 - 모니크 라겐스
무화과 향이 가득한 집 - 발레리 클레아메일
랑그도크 루시용 지방의 풍경
해변의 집 - 다니엘 프리바
여행의 종착지 - 안젤라 니콜즈
고서 판매상의 집 - 엘리자베스 보제토
아기와 함께 지내는 거실 - 플로렌스 그루노
바다와 숲을 사랑하는 남자의 집 - 티토 피칼
러브 & 에코 하우스 - 티티 비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