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ut of Print

타니아의 작은 집

작은 집도 넓게 쓰는 독일식 정리·수납 생활
$12.96
SKU
9788993941456

 

본 상품은 품절 / 절판 등의 이유로 유통이 중단되어 주문이 불가합니다.

이용에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Free shipping over $100]

Standard Shipping estimated by Fri 12/6 - Thu 12/12 (주문일로부 10-14 영업일)

Express Shipping estimated by Tue 12/3 - Thu 12/5 (주문일로부 7-9 영업일)

* 안내되는 배송 완료 예상일은 유통사/배송사의 상황에 따라 예고 없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Publication Date 2011/09/01
Pages/Weight/Size 148*210*20mm
ISBN 9788993941456
Description
약 1천만 가구가 작은 주택에 살고 있는 일본사람들은 정리와 수납 습관이 몸에 배어 있어 작은 공간도 효율적으로 활용할 줄 안다. 독일사람들은 집에 있는 시간을 무엇보다 소중히 여긴다. 그들은 합리적이면서도 심플한 생활방식을 가지고, 밖에서 보내는 시간 못지않게 집 안에서 즐거움을 누린다. 이 책은 일본의 작은 집에서 독일식 라이프스타일을 실천하며 살고 있는 한 여자의 소박하고도 특별한 이야기다.

저자 가도쿠라 타니아는 일본에서 요리와 인테리어, 라이프스타일 전문가로 유명한 40대 후반의 주부이다. 타니아는 오랫동안 일본에서 살았지만 독일인 어머니를 둔 덕에 독일식 생활습관에 익숙하다. 게다가 가사에 능통했던 어머니의 영향과 여러 번 다닌 이사 경험으로 인해 풍부하고 유용한 자신만의 살림방식을 가지게 되었다. 그녀는 그러한 노하우와 아이디어들을, 다양하고 실용적인 정리·수납법과 인테리어 아이디어, 요리 레시피 등을 통해 자세히 소개한다. 또한 매달 한 번씩 지방에 내려가 전원생활을 즐길 만큼 자연을 사랑하고 향유하는 그녀의 소박한 가치관과 생활방식을 발견하고 공유할 수 있다. 여전히 작은 집을 자신만의 공간으로 꾸며 가며 인생을 즐기고 있는 타니아는 어떤 환경에서도 '아늑하게 사는 법'을 독자에게 전해 주고 있다.
Contents
프롤로그

1. 나의 소박한 라이프스타일
집에는 꼭 필요한 물건만
재활용 바구니
수납장소 정하는 법
함께 쓸 일이 많은 물건은 같은 공간에
거실에 둔 두 개의 장롱
자주 쓰는 그릇은 손이 잘 닿는 곳에
그때그때 장보기
잡지는 책장에 들어갈 만큼만
스카프를 활용한 코디법
선물은 즉흥적으로

2. 즐거운 나의 집
생활용품이 인테리어로
낡을수록 멋스러운 가구
골동품을 집 안으로
간접 조명으로 편안한 분위기를
벽에 포인트를 주는 액자들
정리정돈으로 시작하는 하루
창문과 커튼은 집의 얼굴
러그는 필수품
집 안 곳곳의 양초들
가구는 아주 오래된 친구

3. 나의 주방 사용기
주방도구는 최소한의 것만
제 몫 톡톡히 해내는 이동식 트레이
행주 세 장으로 주방을 깨끗하게
언제라도 할 수 있는 '나만의 요리'
주방을 즐거운 공간으로 만들려면

4. 어머니에게 배운 살림 노하우
집은 조금씩 만들어 가는 것
거실 벽면을 책장으로
커튼 뒤를 수납공간으로
거울을 이용해 공간을 넓고 환하게
벽과 창틀에 페인트칠을
좁은 복도를 넓어 보이게
아름다운 현관을 위하여
수납공간을 최대한 많게
주방 창문 아래에 수납장을
그릇과 식재료의 수납법
녹슬지 않는 커트러리
특별한 시간관리 습관

5. 합리적인 독일식 생활법
눈 뜨면 환기부터 하는 사람들
속옷에까지 다림질을
점심엔 따뜻한 음식을
커피타임의 에티켓
세탁 키친
주방이 없는 임대주택
우모 이불 고르는 법
생활 속에 녹아 있는 허브와 아로마

에필로그
책 속의 매장 소개
Author
가도쿠라 타니아,조우리
1966년 고베에서 독일인 어머니와 일본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났다. 유년시절에는 독일과 일본, 미국에서 생활했으며, 국제 그리스도교 대학을 졸업하고 외국계 증권회사에 입사해 도쿄, 런던, 홍콩에서 근무했다. 결혼을 하고 남편을 따라 런던으로 떠나게 되면서부터 오랫동안 취미였던 요리와 베이커리 공부에 전념하게 된다. 이후 프랑스 최고 요리학교인 르 코르동블뢰에 들어가 그랜드 슬램 자격을 취득하고 본격적으로 요리교실을 오픈한다. 현재는 호텔이나 잡지 등을 통해 독일의 요리와 전반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소개하는 일을 하고 있다.

저서로는 『타니아의 독일식 심플 상차림』,『타니아의 독일식 심플 요리』, 『타니아의 독일식 키친 정리술』,『타니아의 독일식 정리술 완전판』,『마음이 평온해지는 방 꾸미기』,『타니아의 독일식 키친』,『생활이 편리해지는 독일식 생활습관』 등이 있다.
1966년 고베에서 독일인 어머니와 일본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났다. 유년시절에는 독일과 일본, 미국에서 생활했으며, 국제 그리스도교 대학을 졸업하고 외국계 증권회사에 입사해 도쿄, 런던, 홍콩에서 근무했다. 결혼을 하고 남편을 따라 런던으로 떠나게 되면서부터 오랫동안 취미였던 요리와 베이커리 공부에 전념하게 된다. 이후 프랑스 최고 요리학교인 르 코르동블뢰에 들어가 그랜드 슬램 자격을 취득하고 본격적으로 요리교실을 오픈한다. 현재는 호텔이나 잡지 등을 통해 독일의 요리와 전반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소개하는 일을 하고 있다.

저서로는 『타니아의 독일식 심플 상차림』,『타니아의 독일식 심플 요리』, 『타니아의 독일식 키친 정리술』,『타니아의 독일식 정리술 완전판』,『마음이 평온해지는 방 꾸미기』,『타니아의 독일식 키친』,『생활이 편리해지는 독일식 생활습관』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