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우리는 모두가 여행자

<내 여행의 명장면> 공모전 당선작 모음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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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4/07/08
Pages/Weight/Size 150*210*20mm
ISBN 9788993928730
Categories 에세이
Description
초대합니다

사람과 풍경이 만나 불꽃이 튀는

이 엄청난 여행이라는 축제에



1,000 대 34의 경쟁률을 가볍게 뚫고 당선된 궁극의 여행에세이;

저마다 꼽은 여행의 명장면

그 가슴 뛰는 순간이 모여 한 권의 책이 되었습니다!




평소 대한민국 대표 여행에세이 『끌림』 『바람이 분다 당신이 좋다』를 비롯하여 『너도 떠나보면 나를 알게 될 거야』 『나만 위로할 것』과 『여행도 병이고 사랑도 병이다』 『아무도 그립지 않다는 거짓말』 등 여행에세이 계의 굵직한 책들을 출간했던 달 출판사에서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올해 초 여행에세이를 공모했다.



달 출판사에서 기획하고 진행했던 이번 〈내 여행의 명장면〉 공모전의 응모 기간은 2014년 1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3개월. 응모작은 모두 600여 명으로부터 총 1,000여 편. 최연소 응모자는 1997년생으로 올해 17세, 최고령 응모자는 1942년생으로 올해 72세였다. 응모자들의 성별은 남성 약 22%, 여성 약 78% 정도였으며, 직업군도 학생, 회사원, 교사, 디자이너, 방송 피디, 농업 종사자, 주부, 프리랜서, 자영업 등으로 다양했다. 다녀온 여행지로는 우리나라 서울, 부산, 강원, 전주, 제주 등을 비롯해 이탈리아, 미국, 인도, 호주, 필리핀, 타이베이, 일본, 아프리카, 영국, 싱가포르, 그리스, 독일, 아이슬란드, 이스라엘, 스위스 등등 그야말로 전 세계 방방곡곡이 모두 모였다.



이번 공모전은 달 출판사 편집부에서 진행한 1차 예심을 거쳐 『끌림』의 저자 이병률 시인이 2차 최종심을 맡았으며, 옥석을 가리는 이 일에만 모두가 꼬박 2주 이상을 매달려야 했을 만큼 치열한 분위기 속에 엄중하게 진행되었다.



'어쩌면 우리는 모두가 여행자' 영상보기 *클릭*
Contents
이 책의 맨 앞에
여행이라는 뜨거운 축제 : 이병률

흔들린다, 훔쳐본다, 휘둘린다 : 강지혜
이곳에선 모두가 다른 속도로 : 고현주
시작은 이곳에서 : 김미현
너무 늦을까 겁이 나서 엄마에게 여행을 가자고 했다 : 김민정
주소도 없는데 : 김민화
여자는 가만히, 바다처럼 웃었다 : 김볕
너도 눌러보면 나를 알게 될 거야 : 김상욱
우리 모두가 삶이 되는 곳, 멕시코 치아파스 : 김세원
그래도 만나서 다행이다 : 김세진
모기는 죄가 없다 : 김수수
채워지겠고, 물이 들겠다 : 김지연
연착륙, 모스크바 공항 : 김지현
그래서 당신에게 : 김희섭
마드리드의 장례식 : 박원근
그냥 가서 살다 와보려 한다 : 박정규
‘사람’이 ‘사랑’으로 둥글어졌다 : 박현순
선, 점선, 아주 단순한 점 : 백율하
안전한 여행을 위한 안내 : 양인모
당신을 만나러 갑니다 : 오경은
베니스의 진주목걸이 : 오민아
나는 당신의 새벽이자 불행이었다 : 윤예은
흔한 여행 : 윤혜진
투우 경기를 보러 왔어요 : 이수지
마이 로맨틱 나이트, 베니스 : 이정준
우리, 하나 그리고 둘 : 이지혜
안타깝게도 나는 그대로네요 : 이채인
부풀어오른 책, 당신의 온도 : 이혜령
남반구의 어느 천문대에서 : 임은주
기다리다 : 전형준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굴국밥 : 정경
첨벙첨벙 설악산의 추억 : 정우철
동네, 제주 : 조희진
리제의 아저씨에게는 싸구려 짜이 향이 난다 : 최동민
캄보디아에서 첩보영화를 찍다니 : 최형민
Author
강지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