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로 ‘공룡’이랑 살면 어떨까를 상상해 보는
어린 소녀의 재치 넘치는 이야기가,
생생한 그림과 잘 어우러진 잠자리Bedtime 그림책!
어린 소녀는 새로운 반려동물을 기르고 싶어 해요. 어떤 동물이 가장 좋을까요? 개나 고양이는 너무 흔하고, 생쥐는 너무 조그맣고, 물고기는 너무 척척해요! 아이는 공룡 장난감을 갖고 놀다가 반짝 좋은 생각이 떠올라요. 진짜로 살아 있는 공룡이랑 살면 어떨까요? 아이의 상상은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집니다. 『공룡이랑 살면 얼마나 좋을까!』는 아이의 마음처럼 장난기 가득한 그림과 더불어 아이의 풍부한 상상력을 마음껏 펼친, 멋지고 재치 넘치는 이야기가 자꾸 읽고 싶게 만드는 매력을 지닌 그림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