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곰 인형 ‘어디나 곰돌이’는 병아리 반 교실의 선반이 집이에요. 반 아이들은 주말이면 곰돌이를 집으로 데리고 가서 놀다가 월요일이면 다시 병아리 반으로 데려와서 자기들이 했던 일을 이야기하지요. 그런데 어느 비 오는 월요일 아침, 유치원에 오던 매트가 길에 있는 고양이를 안으려다 그만 곰돌이를 물웅덩이로 떨어트리고 말아요! 혼자 남겨진 곰돌이는 빗물에 밀려 하수구로 떨어지고 폭풍우 몰아치는 바다에서 배로, 생선 상자 안에서 쓰레기 더미 위로, 그리고 마침내 갈매기의 부리 안에서 하늘을 나는 큰 모험을 하게 됩니다. 곰돌이는 다시 아이들 품으로 돌아올 수 있을까요?
Author
줄리아 도널드슨,레베카 콥,엄혜숙
영국 런던에서 태어나 브리스틀 대학교를 졸업했습니다. 어린이를 위한 노랫말을 작사하기도 했으며,
100권 이상의 책과 희곡을 쓴 수상 작가입니다. 쓴 책으로는 『숲속 괴물 그루팔로』 『못생긴 친구를
소개합니다』 『막대기 아빠』 『 또박또박 말해요』 『토끼의 낮잠』 『 킁킁킁! 탐정 개와 도서관 대소동』
등이 있습니다. 2011-2013년 영국 아동 문학가로 선정되었습니다.
영국 런던에서 태어나 브리스틀 대학교를 졸업했습니다. 어린이를 위한 노랫말을 작사하기도 했으며,
100권 이상의 책과 희곡을 쓴 수상 작가입니다. 쓴 책으로는 『숲속 괴물 그루팔로』 『못생긴 친구를
소개합니다』 『막대기 아빠』 『 또박또박 말해요』 『토끼의 낮잠』 『 킁킁킁! 탐정 개와 도서관 대소동』
등이 있습니다. 2011-2013년 영국 아동 문학가로 선정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