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마터면 서울대 갈 뻔했다

$14.04
SKU
9788993677706
+ Wish
[Free shipping over $100]

Standard Shipping estimated by Mon 02/3 - Fri 02/7 (주문일로부 10-14 영업일)

Express Shipping estimated by Wed 01/29 - Fri 01/31 (주문일로부 7-9 영업일)

* 안내되는 배송 완료 예상일은 유통사/배송사의 상황에 따라 예고 없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Publication Date 2019/12/10
Pages/Weight/Size 140*210*20mm
ISBN 9788993677706
Categories 사회 정치 > 교육
Description
꿈도 모르면서 진로와 진학을 놓고 고민하는 이 시대 아픈 10대들에게!

어른들은 10대 청소년들에게 어떻게 하면 공부를 잘할 수 있는지, 어떻게 하면 SKY를 갈 수 있는지만 이야기한다. 그러면서 SKY만 가면 행복해질 거라고 열심히 공부하라고 다그친다. 하지만 아니었다.

돌고 돌아 유학생으로 서울대를 다니게 되면서 지은이 청년 성현이 만난 친구들, 어른들의 말대로 산 그들은 저자가 가려던 서울대를 다니고 있었지만 어른들 말처럼 행복하지 않았다. 어른들은 그걸 알면서도 말하지 않았다. 그래서 청년 성현은 대한민국을 살아가는 10대들에게 자신이 경험했던 공부와 대학, 꿈과 진로에 대해 말해 주고 싶었다. 10대 시절이 행복해야 어른이 되어도 행복하다고 말이다.
Contents
1장 서울대 가는 게 꿈이었지만

특별해지는 게 꿈이야
남들의 시선과 내 시선 사이에서
꿈을 알아가는 시간
공부에 묻혀 버린 꿈

2장 서울대에 온 한국인 유학생

전 수능 안 보겠습니다
뉴욕주립대로 가다
늘 예상을 뛰어넘는 미국 교수들
700년 된 대학, 케임브리지
서울대 교수들과 오피스 아워
이럴 거면 인강을 들으세요
여기가 고등학교와 다를 게 뭐죠?
꿀을 찾는 대학생
슬기로운 대학 생활
허물어야 할 두 개의 벽

3장 입시지옥에서 나를 지키는 법

입시, 쫄지 말고 혼자 하자
그놈의 전형은 뭐가 그리 많은지
대학 선택은 어떻게?
유학원 없이 유학 가는 법

4장 10대들의 소리 없는 아우성

4%만 잘사는 게 학교입니까?
가르치는 게 아빠 때와 똑같잖아요!
배우고 싶은 과목이 없어요
왜 전교 1등, 전교회장만 챙기나요?
수능 여러 번 보면 안 돼요?
공정한 학종이 가능한가요?

5장 10대를 행복하게 보내려면

내 꿈은 360자입니다
네 꿈을 의심해 본 적 있니?
노회찬, 문재인을 만난 이유
나를 망가뜨리지 않는 공부법
할 수 있어도 하지 마!
지금의 나를 인정해!
매일 아침 거울 보고 칭찬해!
네 목소리를 내야 해!

마치며 · 10대 시절이 행복해야 계속 행복한 거야
Author
성현
초등학교 5학년 때 환경올림픽인 람사르총회 대한민국 청소년 대표를 했으며, 6학년 때는 세계호수회의에 초청받아 중국 우한을 다녀온 청년 성현은 한일고등학교에 다니면서 전국청소년정치외교연합 회장을 지낼 당시 사드 문제 등으로 얼어붙은 동북아 정세를 미래의 주역들이 돌파해 보자는 뜻으로 한중일 청소년국제포럼을 개최했고, 3학년 때 대한민국 인재상을 수상했다.

서울대를 비롯해 지원한 국내 대학에 모두 떨어진 후 미국 시러큐스 맥스웰 행정대학과 뉴욕주립대에 합격하고 뉴욕주립대로 진학, BYU(브리검영 대학)로 학교를 옮기고 나서 방문학생으로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교와 서울대학교를 다녔으며, 미국에서 학업을 마치면 한국으로 돌아와 한국 사회의 발전에 도움이 되는 일을 하고 싶어 하는 청년이다.
초등학교 5학년 때 환경올림픽인 람사르총회 대한민국 청소년 대표를 했으며, 6학년 때는 세계호수회의에 초청받아 중국 우한을 다녀온 청년 성현은 한일고등학교에 다니면서 전국청소년정치외교연합 회장을 지낼 당시 사드 문제 등으로 얼어붙은 동북아 정세를 미래의 주역들이 돌파해 보자는 뜻으로 한중일 청소년국제포럼을 개최했고, 3학년 때 대한민국 인재상을 수상했다.

서울대를 비롯해 지원한 국내 대학에 모두 떨어진 후 미국 시러큐스 맥스웰 행정대학과 뉴욕주립대에 합격하고 뉴욕주립대로 진학, BYU(브리검영 대학)로 학교를 옮기고 나서 방문학생으로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교와 서울대학교를 다녔으며, 미국에서 학업을 마치면 한국으로 돌아와 한국 사회의 발전에 도움이 되는 일을 하고 싶어 하는 청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