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아들을 둔 부모이자 사역자인 백흥영 목사의 자녀교육 방법을 엿볼 수 있다. 자녀들을 믿음으로 양육하기 위해 선택한 방법은 가정예배이다. 온 식가 둘러 앉아 드리는 예배를 통해 신앙의 유산을 물려주고 하나님의 자녀로 자라도록 도울 수 있다. 가정예배를 드리고 싶지만 자료도, 교재도 충분하지 않아 방법을 모르겠다는 분을 위해 제작하였다. 이 책은 남편의 퇴근 시간을 앞당기고, 식구들이 함께 모일 수있는 시간을 마련하고, 아직 어린 아이들을 빨리 성장시켜 드릴 수 없으나 가정예배를 드리고 싶지만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한 분들을 위한 가이드가 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