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치과대학 출신 정재영 시인의 신작시집이다. 자연과 인간의 교감대를 따뜻한 서정으로 보듬은 시편들을 선보이고 있다.
Contents
1부
가난한 가슴
감나무
김포 강
낙엽
까마귀와 달
난청
눈 감으면
달
달 이야기
달그림자
대화
딸꾹질
먼 길
무죄
미소
변명
봄, 사랑 2
빈칸
악어와 미녀
봄비 3
운하 만들기
팔월과 구월 사이
2부
강에게
겨울아
기다리는 마음 2
다시 깨어나는 날
모퉁이 돌면
날개
미래로의 여행
빚진 자
빛과 그림자
산 사람
산이라는 이름을 위해
삼청동에 내리는 가을비
새벽 두 손을 모으는 시간
성탄절에 드리는 기도
11월 마지막 밤
십일월 마지막 밤
오늘 이 느낌대로
우기, 사랑 1
우리를 키우는 것들
증폭
진용 앞에서
하얀 산
카페 훔쳐보기
3부
그리움 40
그리움 41
까치밥
달구경
달, 그리고 얼굴 하나
달빛 호수
매화를 그리며
봄밤
봄비 2
봄비 4
봄, 사랑 1
봄, 사랑 3
봄, 사랑 4
섣달 눈 내리는 날
섬진강
쑥
어느 겨울날
매화꽃 피는 날
어느 얼굴
용담 댐
2월 이야기
조각구름이 그리는 아다지오와 휘모리
흰 싸리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