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백하기 좋은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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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2/03/14
Pages/Weight/Size 145*210*20mm
ISBN 9788993474954
Categories 종교 > 기독교(개신교)
Description
“하나님, 그 사람을 놓치고 싶지 않아요”

『고백하기 좋은 날』은 저자의 전작 『사랑하기 좋은 날』의 형제편이다. 『사랑하기 좋은 날』이 좋은 짝을 찾지 못하고 나이 들어가던 싱글 자매들을 위한 책이었다면, 이 책은 선택받지 못한 형제들을 위한 크리스천 연애 지침서이다. “가진 조건이 변변찮은데, 그녀를 잡을 수 있을까요?” “이 여자인지, 저 여자인지 도무지 알 수가 없어요.” “우리 교회 광고란에 내 결혼소식이 실릴 날은 도대체 언제인가요?”이런 질문에 답답한 형제들이라면 이 책에서 스스로의 매력을 발견하는 실마리를 찾아보자.

저자는 결혼하기를 갈망하면서도 여전히 액션을 취하지 못하는 형제들에게, 하나님이 선물로 주셨으나, 아직까지 발견하지 못한 매력을 계발하여 연애할 수 있도록 생각의 전환점을 바꾸고, 아주 쉬운 것부터 실천할 수 있도록 현실적인 팁을 제공한다. 특히나 요즘 같은 세상에서 ‘결혼’이 너무나 무거운 짐이 되어버린 형제들에게 낮아진 자존감을 회복할 수 있도록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를 더한다.

또 하나 교회에서의 심각한 문제는, 결혼과 연애를 꿈꾸는 수많은 자매들에게 ‘미친 도끼질’을 해대는 형제들이 많다. 그 형제들의 행동에 대해서도 실례를 들며 서슴없이 이야기를 꺼낸다. 목회자나 찬양 인도자, 리더 등 교회에서 중직을 맡고 있는 사람들이 쉽게 여러 자매에게 대시를 하고 쉽게 교제했다 쉽게 헤어지는 사태가 빈번하다. 심각한 문제임에도 불구하고 수면 아래에 있던 그런 문제를 밖으로 꺼내고, 그것에 대해 회개하고 회복하는 부분까지 다룬다.
Contents
들어가는 말

★ 작아진 당신의 마음에 달콤 위로
못생긴 남자는 연애도 못하나요?
아직도 고백을 못하셨나요?
이별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돈이 없어 작아진 그대에게
아버지 때문에
하나도 같은 것이 없는 사랑의 모양
사랑을 놓치다
그녀가, 내 마음 받아줄까요?

★ 속 보이는 당신의 행동에 따끔 충고
하나님이 너랑 사귀래
영화처럼 연애하고픈 남자
그녀를 두 번 죽이는 데이트
나는 7:3의 3이다
나쁜 나무꾼의 최후
포르노 영화는 현실이 아니다
나도 모르게 나쁜 남자

★ 도통 모르는 당신에게 살짝 귀띔
그녀에게 자신 있는 한 걸음
한 번만 만나보면 다 안다고?
자타공인 ‘훈남’인 당신에게
외모만을 취한 당신, 절망한다
맞장구가 그녀의 마음을 얻는다
피할 수 있을 때까지 피하라
오랫동안 당신을 사랑한 여인, 엄마
헤드폰 씌워주는 남자

★ 새로운 길을 걷는 당신에게 살콤 조언
남자들도 알아야 할 임신과 출산
그녀가 엄마로 변한다
그녀에게 필요한 남자
가족 매뉴얼의 교환
환상도 조금 필요합니다
소년, 그리고 아버지
그리고 결혼을 선택하지 않은 그들에게

나가는 말
Author
김지윤
관계전문가. 그녀의 이름 앞에 이런 명칭이 붙게 된 것의 시작은 아마도 ‘엄마’가 아니었을까. 가장 원초적인 인간관계이자 자존감과 자기애, 행복감의 밑바탕이기도 한 엄마와의 관계에 있어 그녀의 머릿속에는 늘 물음표가 따라다녔다. 하나로 통합되지 않는, 다양한 모습으로 분열된 것만 같은 엄마를 보며 ‘도대체 엄마란 무엇인가?’, ‘엄마는 딸에게 무엇인가?’, ‘엄마란 인간에게 무엇인가?’라는 질문들을 떠올렸다. 그것에 대한 해답을 찾는 과정은 인간관계와 소통에 대한 탐구로 그리고 운명과도 같은 이 책의 탄생으로 이어졌다.
대학교에서는 문예창작학과에서 소설을 전공했고, 대학원 에서는 가족상담을 공부했다. CJ ENM 〈사피엔스 스튜디오?관계 읽어드립니다〉, 〈세상을 바꾸는 시간,1 5분〉, MBN 〈모두의 강연 가치 들어요〉, O tvN 〈어쩌다 어른〉, tvN 〈김지윤의 달콤한 19〉 등의 프로그램에서 깊은 공감과 유쾌한 웃음, 그 가운데 폐부를 찌르는 조언과 명쾌한 해결책이 버무려진 강의로 주목받았다. 그 외에도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목동연애연구소’를 진행 중이며 그녀의 SNS와 유튜브 누적 조회수는 4,000만 뷰에 달한다. 저서로 《말 하자니 일이 커지고 안 하자니 속이 터지고》, 《말하고 슬퍼하고 사랑하라》, 《직장생활도 연애처럼》, 《달콤살벌한 연애상담소》, 《고백하기 좋은 날》, 《사랑하기 좋은 날》등이 있다. 현재 USTORY & 좋은연애연구소를 운영하며 직장 안에서의 감성소통, 부부소통, 연인 간의 소통에 대해 강의하고 있다.
관계전문가. 그녀의 이름 앞에 이런 명칭이 붙게 된 것의 시작은 아마도 ‘엄마’가 아니었을까. 가장 원초적인 인간관계이자 자존감과 자기애, 행복감의 밑바탕이기도 한 엄마와의 관계에 있어 그녀의 머릿속에는 늘 물음표가 따라다녔다. 하나로 통합되지 않는, 다양한 모습으로 분열된 것만 같은 엄마를 보며 ‘도대체 엄마란 무엇인가?’, ‘엄마는 딸에게 무엇인가?’, ‘엄마란 인간에게 무엇인가?’라는 질문들을 떠올렸다. 그것에 대한 해답을 찾는 과정은 인간관계와 소통에 대한 탐구로 그리고 운명과도 같은 이 책의 탄생으로 이어졌다.
대학교에서는 문예창작학과에서 소설을 전공했고, 대학원 에서는 가족상담을 공부했다. CJ ENM 〈사피엔스 스튜디오?관계 읽어드립니다〉, 〈세상을 바꾸는 시간,1 5분〉, MBN 〈모두의 강연 가치 들어요〉, O tvN 〈어쩌다 어른〉, tvN 〈김지윤의 달콤한 19〉 등의 프로그램에서 깊은 공감과 유쾌한 웃음, 그 가운데 폐부를 찌르는 조언과 명쾌한 해결책이 버무려진 강의로 주목받았다. 그 외에도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목동연애연구소’를 진행 중이며 그녀의 SNS와 유튜브 누적 조회수는 4,000만 뷰에 달한다. 저서로 《말 하자니 일이 커지고 안 하자니 속이 터지고》, 《말하고 슬퍼하고 사랑하라》, 《직장생활도 연애처럼》, 《달콤살벌한 연애상담소》, 《고백하기 좋은 날》, 《사랑하기 좋은 날》등이 있다. 현재 USTORY & 좋은연애연구소를 운영하며 직장 안에서의 감성소통, 부부소통, 연인 간의 소통에 대해 강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