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달』은 시의 이미지와 운율을 살리는 시 그림책의 장점을 최대한 활용하여 깊은 감동과 긴 여운을 안겨 줍니다. 음악성과 회화성이 그대로 담겨 있어 부모와 아이가 함께 동요를 애송하며 그림책을 본다면 더 효과적일 것입니다.
친숙한 동요를 통해 시의 운율감과 리듬감을 고스란히 담아 한국적인 정서를 표현하여, 아이들의 정서 함양과 언어 발달에도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아이들의 상상력을 풍부하게 만들어 주며, 시 그림책을 보는 재미와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