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삶 나의 꿈 희망 강서 이야기』는 서울시의원 김용연이 자신이 살아온 삶과 강서구 시의원으로서의 희망과 꿈을 진솔하게 풀어낸 자서전이다.
책은 총 4부로 이루어져 있는데, 1부는 1960년 전라북도 김제군 봉남면에서 태어나 농사일을 도우며 보낸 어린 시절의 추억과 전주공업고등학교 건축과와 전북대학교 건축공학과에서 공부한 후 취업과 함께 상경하여 건축사무소에서 실무를 배우고 건축사 시험에 합격하기까지의 과정을 담았다. 이어 2부에서는 고향 후배인 아내를 만나 가정을 이루고 강서구에 건축사무소와 종합건설회사를 개업하여 30여 년간 여러 위기를 넘기고 성공을 이룬 동시에, 제2의 고향이 된 강서구에서 지역활동과 봉사활동에 꾸준히 참여하면서 지역사회 문제에 눈을 뜨고 더 큰 뜻을 품게 되기까지의 여정을 그렸다.
3부는 비로소 현실정치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어 2018년 제7회 지방의회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강서구의 서울시의원으로 당선되어 4년간 펼쳐온 활동과 공약 이행 상황을 상세히 설명하였다. 김용연 의원은 지역발전과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쉼 없이 움직였다. 본회의에 빠짐없이 참석하여 98% 이상의 출석률을 기록하였고, 시정질문 3차례, 대표발의 27건(제정이나 전부개정 6건, 일부개정 21건), 공동발의 71건으로 그 어느 의원보다 활발한 활동을 하여 2019년에는 우수의정대상 우수의정 의원, 2020년에는 지방자치 우수의정 의원으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마지막 4부에는 그가 30여 년간 살아온 사랑하는 강서구를 향한 꿈과 비전을 담았다. 그가 꿈꾸는 ‘희망 강서’를 만들기 위해서는 여전히 많은 과제가 남아 있기에, 정치인 김용연은 앞으로도 지금 같은 열정과 성실함으로 나아가 하나하나의 계획과 소망을 착실히 이루어가고자 한다.
Contents
책을 펴내며
추천의 글 1(전병금 강남교회 원로목사)
추천의 글 2(진성준 국회의원)
추천의 글 3(김종상 아동문학가ㆍ교육자)
추천의 글 4(김해현 아내)
1부 코흘리개 시골 소년, 건축사가 되다
1장 초가집의 키 작은 코흘리개 아이
2장 꿩 사냥을 다니던 어린 시절
3장 스스로 능력을 깨우친 중고교 시절
4장 1980년의 봄과 대학생활
2부 건축사에서 강서의 청년사업가로
1장 결혼 그리고 건축사무소 창업
2장 위기와 시련을 극복하며
3장 지역사회에 눈뜨다
4장 지역 봉사활동을 하며 더 큰 뜻을 품다
3부 정치인으로서의 첫걸음
1장 현실정치인이 되기 위한 도전
2장 지역선거 출마와 당선
3장 시의원 활동과 공약 이행
4장 시정질문과 조례개정 입법활동
5장 지역예산 확보와 예산절감 활동
6장 행정감사를 통한 개선
7장 지역발전을 위한 활동
8장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활동
4부 나의 꿈, 강서구를 위한 비전
1장 강서구를 향한 꿈
2장 강서구를 위한 세부 계획
Author
김용연
제7대 서울시의회 의원, ㈜건축사무소비사벌 대표이사. 1960년 9월 29일, 전라북도 김제에서 태어났다. 전북대학교 건축공학과를 졸업하고 건축사무소에 취업하여 1987년 상경하였다. 고향 후배인 아내를 만나 1990년 1월 결혼하고 강서구에 자리를 잡았다. 1993년 화곡동에 비사벌건축사무소를 설립하여 다양한 건축설계를 하였다. 이후 사업을 확장하여 등명종합건설을 설립하여 지금까지 두 회사를 성공적으로 운영해왔다.
사업과 더불어 강서축구연합회 회장, 바르게살기협의회 수석부회장 등을 맡아 지역사회를 위한 활동에 앞장섰다. 오랫동안 이어진 지역사회 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지역 현안에 관심을 가지고 정치에도 눈을 뜨게 되었다. 정당에 가입하여 적극적으로 활동하다가, 2014년 진성준 의원이 강서을 민주당 지역위원회에 오면서 부위원장과 사무국장을 맡아 본격적으로 현실정치에 몸담게 되었다.
2018년 6월 제7회 지방의회 선거에 출마하여 강서구 4선거구 시의원으로 당선되었다. 4년의 임기 동안 강서구 내의 현안 해결과 주민생활 및 복지를 위해 많은 성과를 이끌어냈다. 그 결과를 인정받아 우수의정대상 및 지방자치 우수의정 의원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제7대 서울시의회 의원, ㈜건축사무소비사벌 대표이사. 1960년 9월 29일, 전라북도 김제에서 태어났다. 전북대학교 건축공학과를 졸업하고 건축사무소에 취업하여 1987년 상경하였다. 고향 후배인 아내를 만나 1990년 1월 결혼하고 강서구에 자리를 잡았다. 1993년 화곡동에 비사벌건축사무소를 설립하여 다양한 건축설계를 하였다. 이후 사업을 확장하여 등명종합건설을 설립하여 지금까지 두 회사를 성공적으로 운영해왔다.
사업과 더불어 강서축구연합회 회장, 바르게살기협의회 수석부회장 등을 맡아 지역사회를 위한 활동에 앞장섰다. 오랫동안 이어진 지역사회 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지역 현안에 관심을 가지고 정치에도 눈을 뜨게 되었다. 정당에 가입하여 적극적으로 활동하다가, 2014년 진성준 의원이 강서을 민주당 지역위원회에 오면서 부위원장과 사무국장을 맡아 본격적으로 현실정치에 몸담게 되었다.
2018년 6월 제7회 지방의회 선거에 출마하여 강서구 4선거구 시의원으로 당선되었다. 4년의 임기 동안 강서구 내의 현안 해결과 주민생활 및 복지를 위해 많은 성과를 이끌어냈다. 그 결과를 인정받아 우수의정대상 및 지방자치 우수의정 의원으로 선정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