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쓰는 비슷한말 꾸러미 사전

새롭게 살려낸 한국말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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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6/06/21
Pages/Weight/Size 153*224*30mm
ISBN 9788993463910
Categories 인문 > 인문/교양
Description
264가지 꾸러미로 엮은 1,100가지 비슷한말 사전
-우리말 지킴이 최종규가 새롭게 살려낸 한국말사전


‘겨우’와 ‘고작’ 같은 낱말은 어떻게 비슷하며 다를까?
‘마련하다’와 ‘장만하다’는 어떻게 다르게 쓸까?
‘더럽다’와 ‘지저분하다’의 차이는 뭘까?

이 책은 20여 년 동안 우리말 지킴이로 일하며, 이오덕 선생님 유고와 일기를 정리한 최종규가 처음으로 쓴 비슷한말로 엮은 한국말사전이다.

수많은 한국말 가운데 헷갈리기 쉬운 1,100가지 낱말을 264가지 ‘비슷한말’ 꾸러미에 묶어 한자리에 보여주고 있다.

사전에 실린 낱말과 말풀이, 보기글은 한국말을 쉽고 재미나면서 알차고 아름답게 돌아보도록 서양말투, 번역 말투, 일본 말투를 말끔히 털어내고 새롭게 붙인 순 우리말로 이루어져 있다.

말풀이는 열 살 어린이부터 혼자 읽고 생각할 수 있도록 쉽게 붙였으며, 비슷한말을 한데 묶다 보면 자칫 돌림풀이가 되기 쉬운데, 이를 피해서 뜻과 느낌과 쓰임새를 환하게 알 수 있도록 낱말마다 정확한 말풀이와 때에 따라 비슷하거나 다르게 쓰여지는 보기글을 함께 담고 있다.
Contents
머리말 새롭게 쓰려는 마음으로 빚은 비슷한말
















맺음말 ‘생각하는 기쁨’을 살리는 말
여러모로 도움을 받은 사전과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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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최종규,숲노래
우리말꽃(국어사전)을 씁니다. 〈말꽃 짓는 책숲, 숲노래〉라는 이름으로 시골인 전남 고흥에서 서재도서관·책박물관을 꾸리고 숲살림을 짓습니다. ‘보리 국어사전’ 편집장을 맡았고, 이오덕 어른이 쓰고 남긴 글을 갈무리했고, 공문서·공공기관 누리집을 쉬운 말로 고치는 일을 했습니다.

《곁책》, 《우리말 수수께끼 동시》, 《우리말 동시 사전》, 《마을에서 살려낸 우리말》, 《숲에서 살려낸 우리말》, 《책숲마실》, 《새로 쓰는 우리말 꾸러미 사전》, 《새로 쓰는 비슷한말 꾸러미 사전》, 《새로 쓰는 겹말 꾸러미 사전》, 《시골에서 살림 짓는 즐거움》, 《시골에서 도서관 하는 즐거움》, 《시골에서 책 읽는 즐거움》, 《내가 사랑한 사진책》, 《골목빛》, 《자전거와 함께 살기》, 《사진책과 함께 살기》 같은 책을 썼습니다.
우리말꽃(국어사전)을 씁니다. 〈말꽃 짓는 책숲, 숲노래〉라는 이름으로 시골인 전남 고흥에서 서재도서관·책박물관을 꾸리고 숲살림을 짓습니다. ‘보리 국어사전’ 편집장을 맡았고, 이오덕 어른이 쓰고 남긴 글을 갈무리했고, 공문서·공공기관 누리집을 쉬운 말로 고치는 일을 했습니다.

《곁책》, 《우리말 수수께끼 동시》, 《우리말 동시 사전》, 《마을에서 살려낸 우리말》, 《숲에서 살려낸 우리말》, 《책숲마실》, 《새로 쓰는 우리말 꾸러미 사전》, 《새로 쓰는 비슷한말 꾸러미 사전》, 《새로 쓰는 겹말 꾸러미 사전》, 《시골에서 살림 짓는 즐거움》, 《시골에서 도서관 하는 즐거움》, 《시골에서 책 읽는 즐거움》, 《내가 사랑한 사진책》, 《골목빛》, 《자전거와 함께 살기》, 《사진책과 함께 살기》 같은 책을 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