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에서 가장 넓고 울창한 정글이 숨쉬는 곳, 우리가 사는 이 행성의 심장을 관통할 듯 길게 뻗은 아마존 강이 흐르는 땅. 그곳엔 상상으로나마 만날 수 있는 수많은 동식물들이 서식하며, 신비한 모습과 풍습을 가진 사람들이 태고부터 살고 있다. 그리고 그곳에 100여년 전 호레스 밴너와 도나 에바는 예수님을 위해 카야포인과 호흡하며 40년의 삶을 바쳤다. 호레스는 신비의 땅에 살고 있는 신기한 동물들을 통해 창조주의 숨결을 느꼈다. 마침내 호레스의 깊은 통찰력으로 탄생한 여러 동물들의 이야기가 이제 당신의 영혼과 마음을 두드릴 것이다.
Contents
이야기를 시작하면서
첫번째 이야기 물에서 와서 물로
두번째 이야기 아마존 발전기
세번째 이야기 베짱이의 마음
네번째 이야기 정글의 배반자
다섯번째 이야기 우아한 숙녀
여섯번째 이야기 요상한 성탄절 요리
일곱번째 이야기 아마존의 터프가이
여덟번째 이야기 코끼리 길들이기
아홉번째 이야기 생명의 울음소리
열번째 이야기 굳게 닫힌 문
열한번째 이야기 두 얼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