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을 통해 활력과 만족, 행복을 얻는 비결에 대해 담은 『나를 위한 일의 심리학』. 일을 대하는 태도에 따라 나타나는 행동인 일 중독, 일 기피 등의 심리적 배경을 분석하고, 균형 잡힌 시각으로 일을 대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설명한다. 이 책의 저자는 일에 몰두하면서 개인과 인간관계, 가정의 발전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면, 한번쯤 일 중독을 의심해봐야 한다고 말한다. 일 중독이 보편화된 직장환경이라면 직장에서의 갈등이 감성적, 신체적 행복까지 심각하게 위협하기 때문에 더욱 위험하다.
‘내가 왜 이러고 사나?’ ‘내가 도대체 뭐하고 있는 거지? 왜 이 일을 하고 있지?’ 하는 생각이 고개를 들어 가슴이 답답해지거나 회의감에 어깻죽지가 처지며 한숨짓기도 하는 직장인들에게 이 책은 한번쯤 ‘나’를 돌아보고, 궁극적인 삶의 목표가 무엇인지 생각해볼 기회를 줄 수 있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일에 구속되지 않으면서도 일에 대한 열정을 유지할 수 있는 마음상태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Contents
한국의 독자들에게_ 일이 먼저인가, 나의 삶이 먼저인가
들어가는 글_ 일은 나에게 어떤 의미인가
제 1 부 일이 나의 삶을 지배할 때
제 1 장 죽도록 일하는 사람들
일에서 가치를 찾다|삶의 목표가 성공인 사람들|일에 관한 고정관념|가정에서 일이 미치는 영향|직원들이 존재감을 느끼는 회사인가
제 2 부 나는 무엇을 위해 일하는가
제 2 장 나를 가치있게 하는 것들
‘일을 대하는 태도’를 살펴보다|자기가치를 결정하는 것들
제 3 장 일이 자기가치를 결정할 때
일 중독에 빠지다|직장에서 위협을 느끼는 사람들|종착역은 심신 고갈|일 중독에 빠지는 이유|나의 성장을 방해하는 장애물, 투사
제 4 장 일이 자기가치를 위협할 때
일을 기피하다|위협을 느낄 때 변화를 기피하는 사람들|직원의 행복을 위협하는 무기력증|일을 기피하는 이유|스스로를 경시하는 보호장치, 내면화
제 5 장 일과 자기가치를 분리하다
일을 사랑하는 사람들|성숙한 태도로 대응하는 사람들|일을 사랑하게 되는 이유
제 6 장 사람들은 왜 일을 하는가
나를 일하게 하는 것들|일에 중독된 사람들이 일하는 이유|일을 두려워하는 사람들이 일하는 이유|균형 잡힌 사람들이 일하는 이유|종교적인 사람들이 일하는 이유
제 7 장 나의 삶은 제대로 가고 있는가
삶의 균형 찾기|참자아를 드러내다|직장인의 자신감 찾기|시키는 대로만 하는 사람 VS 자기주도적인 사람|일이 존재할 공간을 마련하라|분리 개념이 열린 소통을 만든다
제 3 부 직장에서 나의 존재감이 드러나다
제 8 장 직장문화가 자기가치를 결정한다
사람의 감성과 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것|직원들의 가치는 직장문화에 따라 달라진다|직원들에게 자기가치를 주장할 권리가 있는가|배려하는 직장문화
제 9 장 성숙한 관리자가 회사를 성장시킨다
관리자가 스스로를 돌아보다|직원들의 가치를 일깨워주다|관리자부터 균형 잡힌 태도를 갖추어라
제 4 부 나의 삶을 제자리로
제 10 장 일과 자기가치를 혼동하지 마라
자애심의 상실을 예방하라|가정에서의 예방|학교에서의 예방|직장에서의 예방
옮긴이의 글_ 내 삶의 주인공인 ‘나’를 되찾는 여정
Author
토니 험프리스,김광수
세계적인 임상심리학자이자 베스트셀러 저자. 아일랜드 코르크 대학을 비롯해 유럽과 남아프리카의 유수 대학에서 교육과 의사소통, 자아실현에 관한 강의를 하고 있다. 수십 년간 다양한 사람들의 심리상담 치료를 맡아 왔고, 심리적인 문제로 고통받고 있는 사람들과 깊이 공감하면서 상처를 치유할 수 있는 힘은 그들 스스로에게 있다는 확신을 갖게 되었다. 특히 가족문제에 많은 관심을 갖고 연구해온 토니 험프리스는 가족이 서로 너무나 잘 알고 있다고 착각하고 사랑을 당연시하는 데 문제의 원인이 있다고 생각한다. 또 가족이 진정 행복해지려면 연인처럼 서로를 이해하려는 노력이 우선되어야 한다고 믿는다. 이 책에서는 자신의 경험과 수많은 상담결과를 바탕으로 가족이라면 누구나 알아야 할 행복한 가족의 조건을 제시하고 있다. 12권의 책이 27개국 13개 언어로 출간되었으며 신학, 교육, 비즈니스 등 다양한 경력을 바탕으로 인간 행동을 이해하고 고찰하는 것이 특징이며, 독자들이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언어로 이야기한다. 대표적인 저서로는 《8살 이전의 자존감이 평생 행복을 결정한다》, 《선생님의 심리학》 등이 있다.
세계적인 임상심리학자이자 베스트셀러 저자. 아일랜드 코르크 대학을 비롯해 유럽과 남아프리카의 유수 대학에서 교육과 의사소통, 자아실현에 관한 강의를 하고 있다. 수십 년간 다양한 사람들의 심리상담 치료를 맡아 왔고, 심리적인 문제로 고통받고 있는 사람들과 깊이 공감하면서 상처를 치유할 수 있는 힘은 그들 스스로에게 있다는 확신을 갖게 되었다. 특히 가족문제에 많은 관심을 갖고 연구해온 토니 험프리스는 가족이 서로 너무나 잘 알고 있다고 착각하고 사랑을 당연시하는 데 문제의 원인이 있다고 생각한다. 또 가족이 진정 행복해지려면 연인처럼 서로를 이해하려는 노력이 우선되어야 한다고 믿는다. 이 책에서는 자신의 경험과 수많은 상담결과를 바탕으로 가족이라면 누구나 알아야 할 행복한 가족의 조건을 제시하고 있다. 12권의 책이 27개국 13개 언어로 출간되었으며 신학, 교육, 비즈니스 등 다양한 경력을 바탕으로 인간 행동을 이해하고 고찰하는 것이 특징이며, 독자들이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언어로 이야기한다. 대표적인 저서로는 《8살 이전의 자존감이 평생 행복을 결정한다》, 《선생님의 심리학》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