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부열전 2『오해받는 추기경』. 이 책은 정진석 추기경, 탐 브로스넌 신부, 강우일 주교, 김정남 신부, 팜민만 베트남추기경 등의 이야기를 수록한 책이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자신의 영혼의 속삭임에 귀를 기울이고 자신의 순수와 만나 볼 수 있을 것이다.
Contents
죽음의 늪에서 무신론의 덫에서 정진석 추기경
두려움에 떠는 추기경
죽음의 늪에서 무신론의 덫에서
다시 태어나도 사제의 길을
난 결혼할 수 없을 거야 탐브로스넌 신부
난 결혼할 수 없을 거야
대학시절의 이중 생활
갈라진 성당
나는 아직도 도전하고 있어요
신부들 못살게 구는 역할 맡았죠 강우일 주교
서울교구로 입적시켜 주십시오
사막에서의 20일
신부들 못살게 구는 역할 맡았죠
제주를 평화의 디딤돌로
털 깎이는 어미 양처럼
그 재능을 왜 세속적인 데 써요? 김정남 신부
쌍용 꿈을 꿨으니 출세할 것이고
신부님한테 매 맞고
어머니의 흘러간 노래
법대가서 검사가 되자
굶으면서도 성가를 부르다
그 재능을 왜 세속적인 데 써요?
98달러 50센트 꼭 쥐고
클레멘스 가족의 45일간 초대
사제서품 그리고 히티사우마을의 축제
부부가 백인인데 웬 흑인 아이
성당에 유치원, 양로원, 고아원을
가톨릭잡지, 개신교신자에게 넘겨서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