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비유경 4권, 구잡비유경 2권, 중경찬집비유경 2권 등 모두 다섯 종류 8권에 실린 187가지 단편을 통해 부처님께서 가르치신 육성을 전하고 있는 책이다. 이 책은 고려대장경과 한글 대장경과 신수대장경을 저본으로 하여 경전의 나열 순서를 바꾸고 합본하였다. 내용이 중복되는 부분은 생략하였으며 문단을 자세히 분석하여 새롭게 편집하는 방식을 취하였다. 한문본이나 한글 대장경에 없는 각 단락에 그 단락의 주제로 생각되는 내용이나 구절로써 소제목을 붙여 읽는 이가 제목을 보고 내용의 대강을 짐작할 수 있도록 구성되기도 하였다.
Contents
잡비유경
사담함의 비밀
선정에 든 몸
법을 보라
죽은 소는 풀을 먹지 않습니다
분발심
최고의 보시
평등심
메마른 밭
복밭
밥은 아무나 먹는 게 아냐
절대로 살생할 수 없습니다
이루기 어려운 열일곱 가지
잡비유경 上
유모와 같이
선지식
왕을 귀의시킨 노파
몸속의 독사
고개를 숙인 탑
복덕의 저울
사미의 신통
왕사성의 유래
마음을 섬겨라
영원한 귀걸이
임금을 귀의시킨 사미들
피할 수 없다
부처님의 방편
진리에 목욕하다
잡비유경 下
다섯 가지 신통은 파계하면 없어진다
지극한 정성이 준 복
어리석었습니다
귀신을 산 오만
결과는 같습니다
원수를 은혜로
복지음을 마다하지 않습니다
진실 앞에서
향 사를 불은 없었습니다
별난 돈 벌이
세속 일에 불은 없었습니다
별난 돈 벌이
세속 일에 뜻이 없다
아난다의 여난
거품산
다 드렸습니다
포도주 독의 주인공
제 몫을 드리겠습니다
한 푼의 보시 공덕
어울리지 마라
잡비유경
보리심을 낸 공덕
사바세계의 꽃
복과 지혜를 같이
겁을 안 채워도
세력에 빌붙지 마라
믿지 않을까 봐
대승경전을 비방해도 큰 이익을 얻는다
파장파장
왕을 수발한 비구니 스님
아라한의 힘
최후신의 업
구 잡비유경 上
오계를 지키는 위력
세 가지 어리석음
옷까지 주십니까
삼천 냥으로 부푼 세 푼
나무를 진 어린이
도의 내밀을 보지 않게 하라
나눈 것을 나눕시다
저는 부처님 술을 먹지 않았습니다·하나
아라한이 된 개·둘
끊는 솥의 반지
서로 머오
국왕도 못 빼앗은 보물
60년만의 양식
전생의 인연·하나
전생의 인연·둘
수전노의 발심
색을 여의면 프라데카
짝을 만나면 인위적으로 막지 못한다
궁녀들을 놓아주다
스승의 허물이 아니다
구 잡비유경 下
아라한을 좋아할까봐
금솥이 스승님이다
여자가 된 남자
남겨서 동물에게 먹이자
입을 열지 마라·하나
삭발공덕·둘
약속이 건진 생명
거룩하신 스승님
보시를 싫어한 과보·하나
이루기 어려운 네 가지·둘
음식으로써 도반을 만들지 마라·셋
사서 소변보는 비구를 보고 개종한 이교도·하나
제석천왕의 말을 믿을 수 없다·둘
비를 바다에 내리듯
제 몸을 드리겠습니다
나약하지 마라
시원하다
그들을 막지 마라
사람 머리를 사는 사람은 없습니다
중견찬집비유경 上
재산을 보존하는 방법
육신의 보시
누가 진실한 나인가?
착한 마음 유지하기·하나
항심을 지녀라·둘
언제나 수행하라·셋
지극한 보시
미루지 마라
독사가 보이느냐?
계율의 중요성
안수정등
오계가 보시다
공양을 올리려 한 복
아난다의 전생·하나
사람의 무게는 지헤와 정비례한다·둘
죄와 복은 피할 수 없다
임종 때
비밀은행
중경찬집비유경 下
고행만으로써 부처가 된 게 아냐
보물 지팡이
가사의 힘
주는 이와 받는 이의 도리
칭찬에 거들먹거리지 마라
빚을 갚아라
선지식이 존재하는 이유
국사가 된 요리사
복과 서원을 한 뜻으로
일곱 번 본처를 괴롭힌 후처의 원한
혈우
임종 때
성냥 한 개비
향 공야의 공덕
방법을 알아라
분반좌의 인연
이 나라를 떠나거라
어려운 말풀이
Author
몽산관일
1956년 해인사에서 운허스님을 은사로 자운스님을 계사로 득도하였다. 동국대학교 국문학과와 동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하고 동국역경원 위원과 감로 불교대학 부학장, 통도사 부산 포교원 주석을 역임하고 현재는 경주 용은사에 우거하고 있다.
1956년 해인사에서 운허스님을 은사로 자운스님을 계사로 득도하였다. 동국대학교 국문학과와 동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하고 동국역경원 위원과 감로 불교대학 부학장, 통도사 부산 포교원 주석을 역임하고 현재는 경주 용은사에 우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