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0월11일 ~ 2011년 4월10일 까지 여러 곳에 기고한 91편의 글을 엮은 저자의 3번째 칼럼집이다. 저자는 최근 북한의 도발적인 행위들이 국방정책에 문제가 있기 때문이라고 보았다. 그리하여 이 칼럼들에서 해결책을 제시했다. 북한에 대한 주적개념을 환원하고, 한미연합군사령부 해체를 중간, 국방개혁2020 폐기, 국민의 안보의식 고취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책의 제목이 "안보 소금" 인 것은 더이상 한국 국방력이 약화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짓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