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ut of Print

브레드위너 피날레 이야기

소녀 파수꾼
$9.72
SKU
9788992877435

 

본 상품은 품절 / 절판 등의 이유로 유통이 중단되어 주문이 불가합니다.

이용에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Free shipping over $100]

Standard Shipping estimated by Thu 05/30 - Wed 06/5 (주문일로부 10-14 영업일)

Express Shipping estimated by Mon 05/27 - Wed 05/29 (주문일로부 7-9 영업일)

* 안내되는 배송 완료 예상일은 유통사/배송사의 상황에 따라 예고 없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Publication Date 2017/09/15
Pages/Weight/Size 135*210*13mm
ISBN 9788992877435
Categories 청소년 > 청소년 문학
Description
시작부터 강렬한 호기심을 자아내며 이것을 끝까지 끌고 가는 소설!

데보라 엘리스를 상징하는 『브레드위너The Breadwinner』는 이슬람권 문화를 가장 잘 표현한 소설로, 우리에겐 생소한 아프가니스탄과 그곳에서 사는 여성과 아이들의 문화와 일상을 소개한다. 머나먼 나라의 일이라고만 생각했던 이야기가 이 책을 읽으면서 갑자기 삶 속으로 훅 들어오는 느낌이 들 정도로 강력하다. 이 책은 우리가 그동안 무의식적으로 외면한 이슬람권 여성들의 인권을 다루고 있어서, 그들을 향한 깊은 반성과 그들을 위해서 어떤 행동을 해야 하는지를 깊이 고민하게 해준다. 그리고 우리가 지금 누리는 것들에 대해서도 곰곰이 생각하게 해준다.

브레드위너 시리즈의 피날레를 장식하는 이번 『소녀 파수꾼』은 브레드위너 3부작 그 이후를 그리고 있다. 독자들은 엄마를 만난 파바나와 위라 아줌마를 따라서 다시 아프간으로 들어간 샤우지아의 근황이 궁금했다. 과연 그들은 20년 뒤에 프랑스 파리 에펠탑에서 만날 수 있을까?
Contents
1. 소녀 테러리스트
2. 독방의 즐거움
3. 그리움이 사무치다
4. 레이라의 희망 학교
5. 고문 속으로
6. 에펠탑 건설하기
7. 종이나 펜만 있다면
8. 통쾌한 순간
9. 여성 고문가가 되는 훈련
10. 두 통의 편지
11. 아련한 편지
12. 악마들이 운영하는 학교
13. 탈출
14. 야릇한 승리감
15. 특별한 신입생
16. 차라리 사는 게 낫다
17. 창고 안에 있는 것이 무엇이든 간에
18. 학교 축제
19. 장미 정원에 묻힌 여자
20. 별 헤는 밤, 엄마를 기다리며
21. 늙은 남편의 협박
22. 복면 속 엄마
23. 엄마 없는 하늘아래
24. 이 순간만큼은 침묵을 깨기로
25. 학교는 닫힌 게 아니야
26. 턱수염을 기른 남자의 비밀
27. 마지막 남은 희망
28. 해피엔딩이라도?
작가의 말
Author
데보라 엘리스,권혁정
인권과 평화 운동가로 국제적인 명성을 지닌 작가이다. 캐나다에서 태어났으며, 어린 시절 부모님을 따라 여러 지역에서 살았던 경험에 영향을 받아 여행과 다른 사람들의 어려운 현실에 관한 글들을 주로 쓰기 시작했다. 1997년에 아프가니스탄 난민 수용소에서 만난 여성과의 인터뷰를 계기로 중동, 남아프리카 등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빈곤과 전쟁, 인종차별과 질병으로 고통 받는 개발도상국 아이들의 이야기를 글로 쓰고 있다. 캐나다 총독상, 스웨덴 피터팬상, 캐나다 어린이들이 뽑는 루스 앤 실비아 슈와르츠상, 캘리포니아대학교의 서아시아 도서상, 제인 애덤스 평화상 등을 수상했다. 주요 작품으로는 『아프가니스탄의 눈물』,『파르바나』,『하늘나라 가게』,『행복한 바보들』 등이 있다. 현재 캐나다 온타리오 주 심코에 살고 있다.
인권과 평화 운동가로 국제적인 명성을 지닌 작가이다. 캐나다에서 태어났으며, 어린 시절 부모님을 따라 여러 지역에서 살았던 경험에 영향을 받아 여행과 다른 사람들의 어려운 현실에 관한 글들을 주로 쓰기 시작했다. 1997년에 아프가니스탄 난민 수용소에서 만난 여성과의 인터뷰를 계기로 중동, 남아프리카 등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빈곤과 전쟁, 인종차별과 질병으로 고통 받는 개발도상국 아이들의 이야기를 글로 쓰고 있다. 캐나다 총독상, 스웨덴 피터팬상, 캐나다 어린이들이 뽑는 루스 앤 실비아 슈와르츠상, 캘리포니아대학교의 서아시아 도서상, 제인 애덤스 평화상 등을 수상했다. 주요 작품으로는 『아프가니스탄의 눈물』,『파르바나』,『하늘나라 가게』,『행복한 바보들』 등이 있다. 현재 캐나다 온타리오 주 심코에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