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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병리학

경제를 보는 새로운 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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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09/05/20
Pages/Weight/Size 153*224*20mm
ISBN 9788992873390
Description
경제공황, 금융위기, 외환위기, 초 인플레이션, 장기 경기침체 등의 경제질병들을 경제병리학의 관점에서 바라보고 있는 책이다. 이 책은 세계 경제가 대공황 이후 가장 심각한 금융위기에 직면해 있다고 말하고 있다.

미국의 서브프라임모기지 사태가 부른 금융위기는 세계 전역으로 전염되었고, 경제구조나 경제체력이 약한 나라들은 외환위기까지 겹치면서 IMF 구제금융을 받아야 할 정도로 경제난이 점점 심각해지고, 그런 나라들의 숫자도 날이 갈수록 증가하는 현실을 바탕으로 하여 관련 내용을 서술하고 있다.

저자는 대표적인 경제질병인 일본의 초장기 경기침체, 최악의 경제질병인 초 인플레이션에 대하여 간단하게 살펴본 후 우리나라가 직접 겪은 외환위기를 경제병리학적 관점에서 고찰한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서 경제병리학이 제대로 자리를 잡으면, 최소한 경제를 치유하기는커녕 오히려 악순환시킬 정책의 선택은 피할 수 있을 것이라는 예측을 내놓고 있다. 경제에 대하여 새로운 관점으로 접근하고 있는 이 책을 통해 위기를 극복하는 비결에 대하여 배울 수 있을 것이다.
Contents
머리말 - 경제학에는 병리학이 없다

1 글로벌 금융위기 한국을 덮치다

세계 경제는 언제쯤 회복될 수 있을까?
세계사에서 금융위기는 주기적으로 일어난다
미국 금융위기의 향후 시나리오
점점 더 위기로 치닫는 한국 경제
한국 경제를 살리기 위한 처방전

2 한국 경제의 위기, 경제병리학이 해법이다

경제는 살아있는 유기체이다
경제병리학을 아는가?
경제질병의 대표적 증상
금융위기는 왜 발생하는가?
신자유주의가 금융위기의 본질이었을까?
금융위기의 진짜 원인은 따로 있다
그린스펀을 위한 변론
금융위기의 전개과정
금융위기를 사전에 차단할 순 없을까?

3 글로벌 금융위기는 왜 반복될까?

미국의 1907년 금융위기 vs 1930년 대공황
세계 경제를 마비시킨 1930년 대공황
세계대공황은 어떻게 일어났을까?
대공황을 장기화시킨 실패한 경제정책들
금융위기는 이미 예견되었다
정책 실패의 1순위는 지도자의 신뢰 상실
한국, 무엇을 잘못하고 있나?
내 이웃을 거지로 만드는 정책(Beggar-my-Neighbor Policy)

4 일본의 경제정책이 실패한 이유

미국을 추월했다가 거품 붕괴로 허우적거리는 일본
일본의 경제거품에 주목하자
일본 정부는 어떻게 대처했나?
일본 경제가 초장기 침체에 빠져든 과정과 그 원인
초장기 침체를 빚은 일본의 국제수지 흑자
실패한 일본의 재정정책

5 최악의 경제재앙, 초 인플레이션

6 정부가 알려주지 않는 외환위기의 실체

반복적인 한국의 외환위기 해법은 없는가?
외환위기의 직접 원인은 외환보유고 고갈사태
국제경쟁력 약화의 이면
경기과열의 주범은 통화량 팽창과 재정 팽창
환율정책 누가 책임지나?
외환위기의 성공적인 극복과정

7 경제병리학의 이해를 돕기 위한 가벼운 얘기들

#첫 번째 이야기 : 아르헨티나 델라루아 정권
#두 번째 이야기 : 물가불안이 민심이반을 자극한다
#세 번째 이야기 : 현재의 경제난은 어떻게 초래되었을까?
#네 번째 이야기 : 2008년 말 금융시장 경색이 심각해진 과정
#다섯 번째 이야기 : 환율급등과 IMF 구제금융을 받은 나라들
#여섯 번째 이야기 : 외환위기는 현재진행형이다
#일곱 번째 이야기 : 무엇보다 위험한 ‘경제위기’라는 용어
#여덟 번째 이야기 : 경제의 안정과 성장 그리고 주요 경제지표들

맺는말 - 경제병리학을 위하여
Author
최용식
애널리스트이자 펀드매니저이다.‘국민의정부’ 출범 당시에는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의 경제정책 멘토로서, 참여정부 시절에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경제 과외교사로 활약하며 ‘재야의 경제교사’로 이름을 떨쳤다. 또한 [이코노미 21], [팍스넷], [서프라이즈] 등 수많은 미디어에 연재하는 칼럼과 EBS-TV 명사초청 경제학 특강을 통해 수많은 ‘최용식 폐인’을 거느리고 있다. 최신 정보로 무장한 소위 ‘돈 있는 사람들’과 외국인 및 기관세력들에게 당하는 소시민을 위해 주식 및 부동산 전문가들과 연합하여 ‘21세기경제학연구소’를 설립, 날카로운 경제진단과 시장을 이해하는 데 필요한 경제지식을 전파하고 있다.

시시각각 움직이는 시장을 분석하는 그의 경제학 패러다임은 쉽다. 또한 과학적 통계자료를 바탕으로 한 통찰과 예측은 놀라울 정도로 정확하다. 실제로 주가지수가 1000포인트대와 1400포인트대 사이에서 장기간 정체하며 비관적인 전망이 난무하던 2006년 하반기부터 2007년 상반기에 그는 폭발적 상승세를 전망했고, 폭발적 상승세를 보이던 2007년 하반기에는 적정 주가지수를 1800포인트대로 추정하고 이후 장기간의 하락장으로 돌아설 것이라고 경고해 경제계의 주목을 받았다.

그는 기존 경제학에 대한 비판과 편견을 버리고 모두가 아니라고 할 때 희망을 이야기한다. 현재 세계경제의 미래가 암담한 상황에 놓여 있지만, 여전히 ‘어두운 전망이 쏟아질 때가 바로 돈 벌 시기다, 모두가 환호할 때 경계하고, 모두가 공포에 떨 때 낙관하라, 강세장은 비관 속에서 싹튼다’라고 주장하고 있다. 저서로 『돈 버는 경제학』,『거짓말 경제학』,『대한민국 생존의 경제학』,『대한민국 생존의 속도』,『일본경제 뛰어넘기 프로젝트, 꿈은 이루어진다』,『경제를 보는 새로운 시각 경제병리학』,『환율전쟁』,『회의주의자를 위한 경제학』등이 있다.
애널리스트이자 펀드매니저이다.‘국민의정부’ 출범 당시에는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의 경제정책 멘토로서, 참여정부 시절에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경제 과외교사로 활약하며 ‘재야의 경제교사’로 이름을 떨쳤다. 또한 [이코노미 21], [팍스넷], [서프라이즈] 등 수많은 미디어에 연재하는 칼럼과 EBS-TV 명사초청 경제학 특강을 통해 수많은 ‘최용식 폐인’을 거느리고 있다. 최신 정보로 무장한 소위 ‘돈 있는 사람들’과 외국인 및 기관세력들에게 당하는 소시민을 위해 주식 및 부동산 전문가들과 연합하여 ‘21세기경제학연구소’를 설립, 날카로운 경제진단과 시장을 이해하는 데 필요한 경제지식을 전파하고 있다.

시시각각 움직이는 시장을 분석하는 그의 경제학 패러다임은 쉽다. 또한 과학적 통계자료를 바탕으로 한 통찰과 예측은 놀라울 정도로 정확하다. 실제로 주가지수가 1000포인트대와 1400포인트대 사이에서 장기간 정체하며 비관적인 전망이 난무하던 2006년 하반기부터 2007년 상반기에 그는 폭발적 상승세를 전망했고, 폭발적 상승세를 보이던 2007년 하반기에는 적정 주가지수를 1800포인트대로 추정하고 이후 장기간의 하락장으로 돌아설 것이라고 경고해 경제계의 주목을 받았다.

그는 기존 경제학에 대한 비판과 편견을 버리고 모두가 아니라고 할 때 희망을 이야기한다. 현재 세계경제의 미래가 암담한 상황에 놓여 있지만, 여전히 ‘어두운 전망이 쏟아질 때가 바로 돈 벌 시기다, 모두가 환호할 때 경계하고, 모두가 공포에 떨 때 낙관하라, 강세장은 비관 속에서 싹튼다’라고 주장하고 있다. 저서로 『돈 버는 경제학』,『거짓말 경제학』,『대한민국 생존의 경제학』,『대한민국 생존의 속도』,『일본경제 뛰어넘기 프로젝트, 꿈은 이루어진다』,『경제를 보는 새로운 시각 경제병리학』,『환율전쟁』,『회의주의자를 위한 경제학』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