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시대, 유비쿼터스라는 거대한 정보산업의 변화에 발맞춰 한국형 신문 중 편집을 중심으로 엮어본 책이다.
모두 3부의 구성으로 1부 미메시스에서는 편집의 여러 기능적인 요소들, 지면, 활자, 디자인들에 관한 생각을 정리하고 디자인과 타이포그래픽의 상관관계도 살펴보고 잇다. 2부 블루오션에서는 신문의 불루오션에 해당되는 것이 무엇이 있을지를 함께 생각해보고 또 찾아봄으로써 신문이 놓친 영토가 어디에 있는지 탐색했다. 3부 유비쿼터스에서는 디지털과 활자의 접목을 살펴보고 이어 결론에 해당하는 Info-Plex에서 정보가 어떻게 가상세계와 현실세계에 가로놓인 멀티미디어와 만나 다양하게 변화하며 이를 통해 신문이 추구하고 진행해야할 다기능의 세계를 생각해보고 있다.
Contents
저자서문
제1부. 미메시스
제1장. 기사가 편집을 만났을 때
제2장. 지면에 날개를 달자
제3장. 문화는 트렌드이자 패션이다.
참고자료 : 글쓰기 능력의 중요성
제2부. 블루오션
제1장. 정치의 장
제2장. 경제의 장
제3장. 사회의 장
제4장. 탐사보도 - 과학의 날개를 펴자
제5장. 작은 지면 큰 지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