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의 위기

애플의 위기를 예측하다. 애플이 꼭 고쳐야 할 5가지 예상 위험
$16.10
SKU
9788992800570
+ Wish
[Free shipping over $100]

Standard Shipping estimated by Thu 12/12 - Wed 12/18 (주문일로부 10-14 영업일)

Express Shipping estimated by Mon 12/9 - Wed 12/11 (주문일로부 7-9 영업일)

* 안내되는 배송 완료 예상일은 유통사/배송사의 상황에 따라 예고 없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Publication Date 2012/01/13
Pages/Weight/Size 149*210*20mm
ISBN 9788992800570
Categories 경제 경영 > 마케팅/세일즈
Description
애플의 숨은 마케팅! 애플의 위기를 예측하다

애플의 디자인 전략은 퍼즐링(PUZZLING)으로 부를 수 있다. 애플의 디자인을 자세히 보면 전혀 다른 새로운 물건이 나왔다기보다는 기존에 존재했지만 다수가 눈치 채지 못한 것들을 잘 섞어 특정한 조합을 만들어낸 느낌을 받는다. 이를 가리켜[퍼즐링]으로 설명되는 애플의 마케팅에 대해 제대로 살펴본다.

어떠한 디자인 혁신이라도 오로지 한 사람이 이뤄내는 신화는 없다. 디자인을 필두로 내세우는 고도의 잘 짜인 마케팅 전략이 필요하다. 이 책은 애플사가 세계무대를 대상으로 펼치는 마케팅에 대해 수년간 분석해온 저자가 디자이너로서, 소비자로서 바라보는 시각으로 집중 분석하고 있을 뿐 아니라, 특정 기업의 이미지를 대표하던 CEO가 사라졌을 때 다가올 수 있는 경영 위협에 대해 경고하고 있다. 애플에게 닥칠 수 있는 위험요소로 꼭 대비해야할 6가지 대비책을 제시하고 있다.

이 책을 통해 우리가 모르고 있던 숨은 마케팅을 찾아보고, 잘 짜인 퍼즐 조각을 짚어가며 하나씩 애플의 마케팅 전략을 알아보자. 스티브 잡스 이후 애플의 미래에 대해서도 예측해보는 시간이 될 것이다. 그리고 세계인들의 머릿속에 디자인 혁신기업, 소비자중심 기업이라는 이미지를 만드는 동안 애플의 마케팅은 어떻게 변해왔는지 간접 체험의 기회가 될 것이다.
Contents
글 들어가며

PUZZLING 1
01 고집이 통하던 시대가 지나고 소통이 필요한 시대
02 드러난 CEO는 공공의 표적
03 터틀넥 셔츠 50벌, 그리고 똑같은 청바지, 똑같은 운동화
04 제왕적 CEO가 사라지면 거수기가 드러난다
05 YES-MAN이 사라진 애플에 남은 건 핍핑(peeping)
06 적장이라도 좋다. 또 다른 CEO를 찾아 떠나는 엑소더스

PUZZLING 2
01 스마트폰은 애플이 처음 생각하지 않았다
02 다혈질 CEO는 적군이 많다
03 고집쟁이 CEO가 적을 만든다
04 외로움을 타는 CEO는 말 잘 듣는 부하를 만든다
05 싸울 필요 없는 전쟁터가 너무 많다
06 CEO의 퇴장이 재미있는 일? 경쟁기업이 먼저 알았을까?

PUZZLING 3
01 백화점은 본점만으로 장사할 수 없다
02 개발자를 묶어두지 않으면 iOS는 곧 무너진다
03 반드시 최고가 되어야 하지만 최대가 될 수는 없다
04 냉장고가 될 것인가? 마트[MART]가 될 것인가?
05 1명의 인재는 내 편일 때 이야기
06 개발자에 의존하는 iOS, 섹시함을 유지해야 하는 절박함

PUZZLING 4
01 MS가 먼저 사라진다? 가장 오래 버틴가!
02 구글 또는 애플 중에 하나는 사라질 수 있다?
03 소프트 경영에서 헤비 경영으로 전환하라
04 머리 위를 통제하면 할수록 다리 아래는 안 보인다
05 삼성전자, 애플, 구글 아닌 제4의 기업이 나온다
06 분노의 항거, MARKET는 99%의 대중이 움직인다

PUZZLING 5
01 Puzzilng : 애플은 퍼즐링에 너무 빠졌다
02 Rainbow : 레인보우가 없으면 만들라
03 Open : 질서 있는 오픈(OPEN)이 참여를 부른다
04 Follow : DESIGN으로 승부하라
05 End : 애플의 몰락을 대비하라
06 Secret :시크릿의 인식광고 영역을 침투하다

글 나오며
Author
이영호
패션디자이너 빅터리로 활동하며 홍콩패션위크에서 세계무대에 데뷔, 중국 남방TV에 한국 패션디자이너 최초로 초대받아 중국 및 홍콩 등지에 패션쇼가 생중계되며 세계 패션 무대에 알려졌다. 내 손 안의 스타일 『콩나물』이란 순우리말 브랜드의 패션디자이너로서, 패션쇼를 영화로 만들어 스마트 기기를 통해 세계에서 실시간으로 감상하는 내 손 안의 패션쇼 『빅터리 쇼』를 통해 활동하는 바, 2012년에는 직접 극본, 감독한 영화 “MY FOOT TALKS TO CANNE”를 프랑스 칸 영화제에 출품했다. 패션스타일에 이야기를 담는 STYLE with STORY를 디자인 콘셉트로 하는 패션브랜드 『콩나물』을 위해서 문화 각 분야에 대한 활발한 탐구를 통해 얻은 지식을 직접 집필하여 책으로 출간하는 작가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파워블로거인 필자는 블로그 초보자를 위한 도서와 블로그를 통한 마케팅 도서를 집필, 연이어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2012년 새로운 블로그 생태계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의 활성화에 따라 새롭게 바뀐 블로그 관리 노하우를 공개했다. 2011년 서울대학교 한국디자인산업연구센터KDRI 『유어트렌드』 패션 및 IT 트렌드 분야의 칼럼니스트로 활동했으며, 2010년 9월 『한국패션협회』 선정 「패션피플」이기도 하다. 『MBC 손에 잡히는 경제』 출연에 이어, 『EBS 다큐프라임』, 『SBS 그것이 알고 싶다』 등의 방송 출연과 상공회의소, 중앙일보, 한겨레, 신동아 등 다수 언론에 소개되었다.
패션디자이너 빅터리로 활동하며 홍콩패션위크에서 세계무대에 데뷔, 중국 남방TV에 한국 패션디자이너 최초로 초대받아 중국 및 홍콩 등지에 패션쇼가 생중계되며 세계 패션 무대에 알려졌다. 내 손 안의 스타일 『콩나물』이란 순우리말 브랜드의 패션디자이너로서, 패션쇼를 영화로 만들어 스마트 기기를 통해 세계에서 실시간으로 감상하는 내 손 안의 패션쇼 『빅터리 쇼』를 통해 활동하는 바, 2012년에는 직접 극본, 감독한 영화 “MY FOOT TALKS TO CANNE”를 프랑스 칸 영화제에 출품했다. 패션스타일에 이야기를 담는 STYLE with STORY를 디자인 콘셉트로 하는 패션브랜드 『콩나물』을 위해서 문화 각 분야에 대한 활발한 탐구를 통해 얻은 지식을 직접 집필하여 책으로 출간하는 작가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파워블로거인 필자는 블로그 초보자를 위한 도서와 블로그를 통한 마케팅 도서를 집필, 연이어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2012년 새로운 블로그 생태계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의 활성화에 따라 새롭게 바뀐 블로그 관리 노하우를 공개했다. 2011년 서울대학교 한국디자인산업연구센터KDRI 『유어트렌드』 패션 및 IT 트렌드 분야의 칼럼니스트로 활동했으며, 2010년 9월 『한국패션협회』 선정 「패션피플」이기도 하다. 『MBC 손에 잡히는 경제』 출연에 이어, 『EBS 다큐프라임』, 『SBS 그것이 알고 싶다』 등의 방송 출연과 상공회의소, 중앙일보, 한겨레, 신동아 등 다수 언론에 소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