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느질로 행복하게』라는 모임 이름처럼 바느질이라는 공통분모로 온라인 카페에서 만남을 시작하여 전시와 봉사 등을 통해 오랫동안 인연을 이어가고 있는 친구들이 그동안의 행복한 작업 성과를 한 권의 책으로 보여주고 있다. 퀼트의 다양함만큼이나 소개된 작품들은 색상이나 디자인에서 각각의 개성이 가득 묻어나 있다. 동물이나 과일, 야채, 꽃, 소녀 등을 모티프로 한 작품은 물론 패치워크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작품들까지 두루 소개하고 있다. 가방, 소품, 벽걸이, 쿠션, 인형 등은 따라 만들기 쉽도록 상세히 일러스트로 설명하고 있으며 전작품 실물크기 그대로인 100% 실물본이 전지 6면에 걸쳐 수록되어 있어 독자들이 이해하기 쉽고 따라 만들기 좋게 구성하였다.
바행은 바느질로 행복하게~ 바라만 보아도 행복한~ 이라는 두 가지 의미를 지닌 모임. 김선희, 김희정, 박세경, 박진경, 박현선, 윤성희, 정미자, 조미란, 허소라 등 아홉 명의 친구들로 이루어진 퀼트 모임으로 온라인 카페에서의 만남을 시작으로 전시회는 물론 퀼트를 통한 이불 기부 봉사를 계속하고 있으며 서로 도와가며 새로운 작품 개발에도 매진하고 있다. 자신들의 작품을 통해 긍정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하는 것이 첫 책을 선보이는 가장 큰 바람이다.
바행은 바느질로 행복하게~ 바라만 보아도 행복한~ 이라는 두 가지 의미를 지닌 모임. 김선희, 김희정, 박세경, 박진경, 박현선, 윤성희, 정미자, 조미란, 허소라 등 아홉 명의 친구들로 이루어진 퀼트 모임으로 온라인 카페에서의 만남을 시작으로 전시회는 물론 퀼트를 통한 이불 기부 봉사를 계속하고 있으며 서로 도와가며 새로운 작품 개발에도 매진하고 있다. 자신들의 작품을 통해 긍정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하는 것이 첫 책을 선보이는 가장 큰 바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