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진이 되라

운명을 바꾸는 창조의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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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0/06/03
Pages/Weight/Size 153*224*20mm
ISBN 9788992647915
Categories 경제 경영 > 경영
Description
세상에 없는 가치를 만들어내는 통찰, 아이디어, 구체적인 방법론.
'오리진'으로 거듭나는 창조의 바이블


오리진(origin)이란 세상에 없던 제품, 또는 그것을 만드는 사람을 지칭한다. 즉 '스스로 처음(기원)이 되는 자.'를 뜻하는 것이다. 이 책이 말하는 창조의 최종 목적지가 바로 이 ‘오리진(origin)’이다. 지금까지 대한민국 리더들에게 창조의 영감을 불어넣어온 SERI CEO의 총괄지휘자 강신장은 지금껏 남들이 해온 것을 재빨리 따라잡는 전략으로 살았다면, 이제는 스스로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는 자가 될것을 권하며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창조 이야기와 ‘오리진(origin)’이 되는 통찰, 그리고 아이디어를 제시한다.

비즈니스계의 최고의 입담꾼으로 손꼽히는 저자는 쉽고 재미있는 사례들을 통해 창조의 10가지 키워드를 제시한다. 비즈니스는 물론 미술, 음악, 와인, 문학, 영화 등 다양한 분야를 샅샅이 뒤져 창조의 핵심 키워드를 갈무리하는 이 책에는 어느 초등학생의 남다른 생각이 가족의 운명을 바꾼 이야기, 실의에 빠진 마을이 한 명의 색다른 시각으로 전대미문의 컨셉을 가지게 된 이야기, 엉뚱한 발상이 두부의 운명을 바꾼 이야기 등이 흥미롭게 펼쳐진다.

CEO에게는 '창조경영의 텍스트'가, 가슴이 열린 부모라면 자녀들을 위한 '창의적 발상법'교재로 사용될만한 이 책 『오리진이 되라』는 창조는 크리에에티브보다는 오리지널에 가깝다는 것을, 그리고 무조건 새로운 것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기존을 것들을 융합해 이루어지는 것이 '창조'임을 깨닫게 해준다. 또한 사랑, 고통과 기쁨, 시간과 공간, 융합, 컨셉, 터치, 소울, 스토리, 느림 등, 저자가 제시하는 10가지 키워드 를 따라나가며 독자들은 영감의 원천이자 자극제가 되어 줄 통찰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Contents
책을 내면서 | 대한민국 창조학교를 꿈꾸며
프롤로그 | 창조 : 놀랍고 재미있는 것들을 보았을 때 나온 영감을 끝까지 잡아채서 만든 요리

1. 목숨 걸고 사랑하라 : High Love
예술은 우리에게 무엇인가
르네상스가 인본주의인 이유
진정한 사랑과 담배회사가 만나면?
‘애절함’으로 만든 와인 이름 암기법
상상력의 근원은 애절함
Inspiration Box 변기회사 토토의 애절한 사랑

2. 고통을 모르면 그를 기쁘게 할 수 없다 : High Pain & Joy
창조를 만드는 두 가지 원천
남이 보지 못한 아픔을 보면 새로움이 보인다
남이 주지 못한 기쁨을 주는 것이 새로움이다
Inspiration Box 아픔과 기쁨의 세계, 인문학
Inspiration Box 기쁨 주고 사랑받는다! 광고에서의 하이 페인 앤 조이

3. 창조의 목적지, 새로운 시공간을 선사하라 : High Time & Place
창조적인 플레이의 기본조건
핵심조건 : 예상을 뛰어넘는 새로운 시간과 공간 만들기
시간이 바뀌면 미래가 바뀐다
Inspiration Box 당신은 퓨처마킹을 하고 있는가?

4. 뒤집고 섞어야 새로운 세상이 열린다 : High Mix
아오모리 메시지
무엇을 섞을 것인가 : 융합의 종류
하이믹스 1 : 예상을 뛰어넘는 엉뚱한 것과의 융합
하이믹스 2 : 문화예술과의 융합
영감은 어디에서 오는가?
Inspiration Box 창조집안 가계도

5. 컨셉이 없으면 창조도 없다 : High Concept
컨셉 있음과 컨셉 없음
열광의 조건 : 컨셉
컨셉이 있어야 상상력을 꺼낼 수 있다
그렇다면, 컨셉이란 무엇인가
매력적인 컨셉의 두 가지 조건
하이컨셉의 핵심 : ‘엉뚱하고 가치 있는’
Inspiration Box 자판기 앞에서 생각하는 ‘자판기 인생’

6. 내가 먼저 주면, 그가 내 것이 된다 : High Touch
《시크릿》 이야기에서 내가 얻은 것
남자화장실을 통해 본 하이터치의 세계
하이터치, 첫 번째로 주어야 할 것 : ‘웃음, 재미 그리고 약간의 야함과 역발상’
하이터치, 두 번째로 주어야 할 것 : ‘인간관계의 미묘한 감정을 풀어주는 것들’
하이터치, 세 번째로 주어야 할 것 : ‘사람들이 공감하고 행동할 의미와 명분’
하이터치, 네 번째로 주어야 할 것 : ‘꿈과 판타지’
Inspiration Box 줄탁동시(?啄同時)

7. 마음의 벽을 깨라 : High Soul
하이소울의 첫 번째 키워드 : ‘미치도록 아름다운’
하이소울의 두 번째 키워드 : ‘겁나게(?) 착한’
하이소울의 세 번째 키워드 : ‘대담하고 상상을 뛰어넘는’
하이소울의 네 번째 키워드 : ‘너무나도 완벽한’
하이소울의 다섯 번째 키워드 : ‘그까이꺼!’
주의사항 : 고집과 똥고집을 구분하라!
Inspiration Box 소울의 높이가 상상력의 높이를 결정한다

8. 예상을 깨는 이야기를 만들어라 : High Story
로댕은 왜 10년 동안 〈칼레의 시민〉에 몰두했는가
이야기 만드는 법 : 이야기의 원형(原型) 20가지
비즈니스에서 이야기를 만드는 법 : ‘드림 소사이어티’
뱀장수는 최고의 이야기꾼
Inspiration Box 세계 최고의 판타지 스토리, 라스베이거스

9. 새로운 세상과 만나는 위대한 느림 : High Slow
정수기와 메가트렌드
다시 생각해보는 물질주의와 GNH
월악산 기 수련원에서 얻은 가르침
슬로 라이프, ‘FINISH & T’
산화와 환원, 그리고 라마단의 지혜를 우리 삶에도!
Inspiration Box 클리나멘(clinamen)

10. 오리진이 되어 세상을 바꿔라 : High Action
스스로 창조하는 자, 오리진이 되는 법
새로운 영감의 뒤에는 새로운 전쟁이 기다리고 있다
집중력 발휘조건 1 : ‘할 수 있다’는 자신감
집중력 발휘조건 2 : 즐겁게 미쳐라
집중력 발휘조건 3 : 올인(all-in)

에필로그 | 운명을 바꾸는 만남이었기를 희망하며
감사의 글
참고문헌
Author
강신장
‘분방하고 또 집요한’ 이질적인 두 속성을 모두 가진 58년 개띠. 새로운 생명은 가치의 재해석을 통해 탄생한다고 믿기에 ‘가치 디자이너’ 또는 ‘컨셉 크리에이터’로 불리고 싶은 사람. 삼성경제연구소가 운영하는 대한민국 최대의 CEO 커뮤니티, ‘SERICEO’를 기획하고 만들어낸 제작자이자 1만 명 이상의 경영자들을 ‘창조경영 학교’로 등교시킨 유혹의 달인. 그가 만들어내는 서비스와 제품에는 인문학과 문화, 예술이 숨 쉬고 있기에 유익하기에 앞서 늘 흥미롭다. 삼성에서 26년을 일한 골수 삼성맨이기에 숙명적으로 소심하고 세심한 완벽주의자이지만, 삼성맨답지 않게 엉성하고 엉뚱하고 여유로운 기질이 있다.

서울중앙고를 졸업하고 한양대에서 학부(경제학)를, 연세대에서 석사(경영학)를, 그리고 성균관대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삼성경제연구소 시절 세계 최초로 경영자들을 위한 온라인 영상지식서비스 ‘SERI CEO’를 만들었고, (주)세라젬 사장 재임 중에는 몸을 스캐닝한 후 맞춤 마사지를 하는 헬스기기 ‘V3’를 개발했으며, IGM 세계경영연구원에서는 경영자들이 새로움을 보는 방법인 ‘창조력 Switch-On’ 과정을 개발했다. 창조경영 전문가인 그는 황인원 시인을 만나 시인들의 상상력을 경영에 접목하는 방법을 함께 개발했다. 사람을 보고 마음을 보는 인문 정신이 창조력의 가장 중요한 엔진이라고 믿기에, 인문학적 성찰을 바탕으로 한 탁월함arete을 통해 우리 모두가 ‘나의 르네상스’를 열 수 있도록 돕고 싶어 (주)모네상스를 창업했다. IGM 세계경영연구원 원장, (재)플라톤 아카데미 이사, 산업부 창의산업 정책자문위원, 법무부 정책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오리진이 되라』가 있다.
‘분방하고 또 집요한’ 이질적인 두 속성을 모두 가진 58년 개띠. 새로운 생명은 가치의 재해석을 통해 탄생한다고 믿기에 ‘가치 디자이너’ 또는 ‘컨셉 크리에이터’로 불리고 싶은 사람. 삼성경제연구소가 운영하는 대한민국 최대의 CEO 커뮤니티, ‘SERICEO’를 기획하고 만들어낸 제작자이자 1만 명 이상의 경영자들을 ‘창조경영 학교’로 등교시킨 유혹의 달인. 그가 만들어내는 서비스와 제품에는 인문학과 문화, 예술이 숨 쉬고 있기에 유익하기에 앞서 늘 흥미롭다. 삼성에서 26년을 일한 골수 삼성맨이기에 숙명적으로 소심하고 세심한 완벽주의자이지만, 삼성맨답지 않게 엉성하고 엉뚱하고 여유로운 기질이 있다.

서울중앙고를 졸업하고 한양대에서 학부(경제학)를, 연세대에서 석사(경영학)를, 그리고 성균관대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삼성경제연구소 시절 세계 최초로 경영자들을 위한 온라인 영상지식서비스 ‘SERI CEO’를 만들었고, (주)세라젬 사장 재임 중에는 몸을 스캐닝한 후 맞춤 마사지를 하는 헬스기기 ‘V3’를 개발했으며, IGM 세계경영연구원에서는 경영자들이 새로움을 보는 방법인 ‘창조력 Switch-On’ 과정을 개발했다. 창조경영 전문가인 그는 황인원 시인을 만나 시인들의 상상력을 경영에 접목하는 방법을 함께 개발했다. 사람을 보고 마음을 보는 인문 정신이 창조력의 가장 중요한 엔진이라고 믿기에, 인문학적 성찰을 바탕으로 한 탁월함arete을 통해 우리 모두가 ‘나의 르네상스’를 열 수 있도록 돕고 싶어 (주)모네상스를 창업했다. IGM 세계경영연구원 원장, (재)플라톤 아카데미 이사, 산업부 창의산업 정책자문위원, 법무부 정책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오리진이 되라』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