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에서 영어영문학과 정치외교학을 전공했다. 2006년 교환학생으로 있던 홍콩에서 우연히 발견한 MIT Open Course Ware (공개교육운동)의 ‘지식 공유’라는 사회적 비전에 깊은 인상을 받고, 이를 국내 최초로 도입하는 프로젝트에 주도적으로 참여하면서 새로운 기술과 사회적 변화의 관계에 대 해 본격적인 관심을 갖게 됐다. 네티즌 협업을 통해 온라인에 빈곤 문제 관련 공공 지식을 생산하는 공익 NGO ‘세계화와 빈곤 문제 공공인식 프로젝트 GP3’의 영문 번역 프로젝트 디렉터로 일했고, 강연 문화 기업 마이크임팩트의 소셜 강연 서비스인 마이크임팩트 스쿨을 기획했다.
저작권 개혁과 자유 문화 확산을 추구하는 글로벌 NGO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Creative Commons Korea’의 ‘정부 2.0을 위한 열린 정부 만들기’ (2012)를 공동 번역했고, 캐나다의 인터넷 활동가이자 SF 소설가인 코리 닥터로우의 저서 공동 번역 프로젝트를 이끌고 있다. 또한 하버드 대학교 버크만 센터의 에단 주커만과 뉴아메리카 재단의 레베카 메키농이 공동 설립한 온라인 시민언론가 네트워크인 글로벌 보이스 온라인 Global Voices Online 의 필진이자, 한국어 팀의 번역자로서 아랍 민주화 및 디지털 운동에 관련된 글을 번역했으며, 국내 온라인 여론과 인터넷 정책 관련 내용을 영문으로 소개하고 있다. 2011년, NHN의 네이버 서비스 자문위원을 지냈고, 2012년부터 한국 인터넷 역사를 기록하는 한국인터넷역사프로젝트 (internethistory.kr)의 자문위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그 외 KBS1 라디오의 「시골의사 박경철의 경제 포커스」를 비롯한 여러 매체에 IT 전문가로 출연했다.
현재는 『주간경향』과 블로터닷넷 Bloter.net에 정기적으로 IT 관련 칼럼을 기고하고 있으며, 국내 인터넷 스타트업 시지온Cizion에서 법무, 정책, 서비스 전략을 담당하는 전략 매니저로 일하고 있다. 최근에는 '배터리가 뜨거워’라는 IT 전문 팟캐스트를 시작했다.
궁극적으로는 인터넷 정책 전문가, 활동가이자 저술가로 활동하며, ‘합리적인 원칙과 기준이 살아 있어 새로운 기술과 아이디어에 포용적인 사회’, ‘다른 생각, 다른 사람들이 공존할 수 있는 사회’, 다양한 문제들을 일방적인 힘이 아닌 ‘서로의 이해와 도움으로 풀어나갈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고자 있다. 이를 위해서는, 디지털화 돼가는 미래 사회의 정보통신 기술이 더 투명하고 책임 있게, 더 많은 사람들이 접근하고 활용할 수 있게 관리되는 것이 중요하다고 보고, 관련 정책의 개혁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지은 책으로 『소셜 웹이다』(2010)와 『소셜 웹 혁명』(2011)이 있다.
고려대에서 영어영문학과 정치외교학을 전공했다. 2006년 교환학생으로 있던 홍콩에서 우연히 발견한 MIT Open Course Ware (공개교육운동)의 ‘지식 공유’라는 사회적 비전에 깊은 인상을 받고, 이를 국내 최초로 도입하는 프로젝트에 주도적으로 참여하면서 새로운 기술과 사회적 변화의 관계에 대 해 본격적인 관심을 갖게 됐다. 네티즌 협업을 통해 온라인에 빈곤 문제 관련 공공 지식을 생산하는 공익 NGO ‘세계화와 빈곤 문제 공공인식 프로젝트 GP3’의 영문 번역 프로젝트 디렉터로 일했고, 강연 문화 기업 마이크임팩트의 소셜 강연 서비스인 마이크임팩트 스쿨을 기획했다.
저작권 개혁과 자유 문화 확산을 추구하는 글로벌 NGO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Creative Commons Korea’의 ‘정부 2.0을 위한 열린 정부 만들기’ (2012)를 공동 번역했고, 캐나다의 인터넷 활동가이자 SF 소설가인 코리 닥터로우의 저서 공동 번역 프로젝트를 이끌고 있다. 또한 하버드 대학교 버크만 센터의 에단 주커만과 뉴아메리카 재단의 레베카 메키농이 공동 설립한 온라인 시민언론가 네트워크인 글로벌 보이스 온라인 Global Voices Online 의 필진이자, 한국어 팀의 번역자로서 아랍 민주화 및 디지털 운동에 관련된 글을 번역했으며, 국내 온라인 여론과 인터넷 정책 관련 내용을 영문으로 소개하고 있다. 2011년, NHN의 네이버 서비스 자문위원을 지냈고, 2012년부터 한국 인터넷 역사를 기록하는 한국인터넷역사프로젝트 (internethistory.kr)의 자문위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그 외 KBS1 라디오의 「시골의사 박경철의 경제 포커스」를 비롯한 여러 매체에 IT 전문가로 출연했다.
현재는 『주간경향』과 블로터닷넷 Bloter.net에 정기적으로 IT 관련 칼럼을 기고하고 있으며, 국내 인터넷 스타트업 시지온Cizion에서 법무, 정책, 서비스 전략을 담당하는 전략 매니저로 일하고 있다. 최근에는 '배터리가 뜨거워’라는 IT 전문 팟캐스트를 시작했다.
궁극적으로는 인터넷 정책 전문가, 활동가이자 저술가로 활동하며, ‘합리적인 원칙과 기준이 살아 있어 새로운 기술과 아이디어에 포용적인 사회’, ‘다른 생각, 다른 사람들이 공존할 수 있는 사회’, 다양한 문제들을 일방적인 힘이 아닌 ‘서로의 이해와 도움으로 풀어나갈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고자 있다. 이를 위해서는, 디지털화 돼가는 미래 사회의 정보통신 기술이 더 투명하고 책임 있게, 더 많은 사람들이 접근하고 활용할 수 있게 관리되는 것이 중요하다고 보고, 관련 정책의 개혁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지은 책으로 『소셜 웹이다』(2010)와 『소셜 웹 혁명』(2011)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