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아이처럼

아이에게 삶의 지혜를 빌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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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1/10/28
Pages/Weight/Size 128*190*20mm
ISBN 9788992467599
Categories 에세이
Description
누구나 알지만 아무나 깨닫지 못하는 행복의 비밀이 있다. 모두가 행복한 삶을 원하지만 행복을 얻기는 쉽지 않다. 그런데 아이들은 구태여 노력하지 않아도 행복하다. 어린아이의 천진난만한 모습은 때로는 어리석게도 보이고, 때로는 당혹스럽기도 하지만, 곰곰이 생각해보면 깜짝 놀랄 만한 삶의 지혜를 담고 있을 때가 많다. 김요한 목사가 아이들이 간직한 행복의 비밀을 인생의 길을 묻는 어른들에게 들려준다.
Contents
1. 아이들처럼 생각하라
이 순간의 법칙 - 지금 여기에 산다 / 무력함의 법칙 - 자기 한계를 안다 / 단순성의 법칙 - 계산하지 않는다 / 상상력의 법칙 - 불가능을 모른다 / 절대 신뢰의 법칙 - 믿음이 뛰어나다 / 꿈의 법칙 - 꿈을 먹고 산다 / 무지함의 법칙 - 모르는 게 더 많다 / 집중력의 법칙 - 작은 것에도 흥분한다 / 가능성의 법칙 - 잠재력이 넘친다

2. 아이들처럼 말하라
호기심의 법칙 - 끊임없이 묻는다 / 진솔함의 법칙 - 징그럽게 솔직하다 / 투명성의 법칙 - 겉과 속이 똑같다 / 정답의 법칙 - 답을 알고 있다 / 자기표현의 법칙 - 눈물을 감추지 않는다 / 냉정함의 법칙 - 있는 그대로 말한다 / 핵심의 법칙 - 요약에 탁월하다

3. 아이들처럼 행동하라
집요함의 법칙 - 한 번에 한 가지씩 / 천천히의 법칙 - 속도냐 방향이냐 / 불완전의 법칙 - 이대로도 괜찮다 / 즐거움의 법칙 - 웃지 않곤 못 산다 / 놀이의 법칙 - 창조적으로 논다 / 여유로움의 법칙 - 자신감이 넘친다 / 우선멈춤의 법칙 - 정기적으로 멈춘다 / 성장의 법칙 - 넘어지며 배운다 / 기다림의 법칙 - 줄기차게 기다린다 / 무한도전의 법칙 - 틀에 박혀 있지 않다 / 적응력의 법칙 - 적응력이 강하다 / 용기의 법칙 - 두려움을 모른다

4. 아이들처럼 사랑하라
가벼움의 법칙 - 주머니를 비운다 / 공동체의 법칙 - 우정은 생명이다 / 미련함의 법칙 - 쉽게 잊어버린다 / 포용력의 법칙 - 껍데기는 저리 가라 / 친절함의 법칙 - 안방까지 내어준다 / 하향성의 법칙 - 내려가도 괜찮다 / 포옹의 법칙 - 몸으로 사랑한다
Author
김요한
한국인 아버지와 미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십대 시절, 미국 버지니아 탄광촌에서 살기도 했다. 그는 그 시절을 고립감과 외로움 속에서 성장할 수 있던 귀한 시간이었다고 회고한다. 홍대 지역에서 (사)와플(iwafl.com)의 대표로, 극동 PK 장학재단 이사장으로 섬기면서 글쓰기와 강연 활동을 하고 있다. 세 명의 십대 자녀를 둔 아버지이기도 한 그는 아이들을 최대한 놀게 한다. 가끔은 아이들이 너무 놀아서 걱정이다. 딸아이는 오디션 프로에 관심이 많다. SBS-TV K팝 Star 시즌 3에 참가해서 톱 10 진출을 앞두고 아깝게 떨어졌다. 둘째는 BMX에 빠져 있다. 토요일만 되면 바이크파크에 나가서 하루 종일 자전거만 탄다. 저녁이면 상처투성이가 되어 집에 돌아오기 일쑤다. 강아지를 무척 좋아하는 막내는 가족보다 강아지랑 보내는 시간이 더 많다. 글쓰기와 강연으로 활동하고 있다. 번듯한 교육 철학은 없지만 원칙은 있다. 예를 들면 하루에 한 번은 온 가족이 모여서 함께 밥을 먹는다. 밥을 먹는 동안에는 휴대전화를 사용하지 않겠다고 온 가족이 약속했다. 그 시간만큼은 식구에게 집중하자는 것이다. 이때 솔직한 대화로 서로의 고민을 나누기도 한다. 또 가급적 많은 사람을 만나게 해준다. 학교 친구, 유학생, 외국인 등 다양한 손님들을 집으로 초대한다. 그래서 집이 게스트하우스가 되기도 한다. 가족 여행도 많이 하는 편이다. 자녀들에게 학교 수업에 빠지고 여행을 가자고 조르는 철없는 아버지다. 공연, 출판, 강좌 등으로 문화 발전을 이끄는 (사)‘WAFL’(www.iwafl.com)의 대표이며, 극동 PK 장학재단의 이사장이다. 지은 책으로 『인생 비타민, 응원』, 『Mom: 한국인으로 살아온 미국인 엄마 이야기』, 『예술이 마음을 움직입니다』, 『고맙다는 말 사랑한다는 말 힘내라는 말』, 『십대, 명작에서 진로를 찾다』 등이 있다. 『어린아이처럼』은 SERI CEO의 수석이 뽑은 ‘CEO가 읽는 책 30권’ 중 한 권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한국인 아버지와 미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십대 시절, 미국 버지니아 탄광촌에서 살기도 했다. 그는 그 시절을 고립감과 외로움 속에서 성장할 수 있던 귀한 시간이었다고 회고한다. 홍대 지역에서 (사)와플(iwafl.com)의 대표로, 극동 PK 장학재단 이사장으로 섬기면서 글쓰기와 강연 활동을 하고 있다. 세 명의 십대 자녀를 둔 아버지이기도 한 그는 아이들을 최대한 놀게 한다. 가끔은 아이들이 너무 놀아서 걱정이다. 딸아이는 오디션 프로에 관심이 많다. SBS-TV K팝 Star 시즌 3에 참가해서 톱 10 진출을 앞두고 아깝게 떨어졌다. 둘째는 BMX에 빠져 있다. 토요일만 되면 바이크파크에 나가서 하루 종일 자전거만 탄다. 저녁이면 상처투성이가 되어 집에 돌아오기 일쑤다. 강아지를 무척 좋아하는 막내는 가족보다 강아지랑 보내는 시간이 더 많다. 글쓰기와 강연으로 활동하고 있다. 번듯한 교육 철학은 없지만 원칙은 있다. 예를 들면 하루에 한 번은 온 가족이 모여서 함께 밥을 먹는다. 밥을 먹는 동안에는 휴대전화를 사용하지 않겠다고 온 가족이 약속했다. 그 시간만큼은 식구에게 집중하자는 것이다. 이때 솔직한 대화로 서로의 고민을 나누기도 한다. 또 가급적 많은 사람을 만나게 해준다. 학교 친구, 유학생, 외국인 등 다양한 손님들을 집으로 초대한다. 그래서 집이 게스트하우스가 되기도 한다. 가족 여행도 많이 하는 편이다. 자녀들에게 학교 수업에 빠지고 여행을 가자고 조르는 철없는 아버지다. 공연, 출판, 강좌 등으로 문화 발전을 이끄는 (사)‘WAFL’(www.iwafl.com)의 대표이며, 극동 PK 장학재단의 이사장이다. 지은 책으로 『인생 비타민, 응원』, 『Mom: 한국인으로 살아온 미국인 엄마 이야기』, 『예술이 마음을 움직입니다』, 『고맙다는 말 사랑한다는 말 힘내라는 말』, 『십대, 명작에서 진로를 찾다』 등이 있다. 『어린아이처럼』은 SERI CEO의 수석이 뽑은 ‘CEO가 읽는 책 30권’ 중 한 권으로 선정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