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원

인생 비타민
$11.88
SKU
9788992467353
+ Wish
[Free shipping over $100]

Standard Shipping estimated by Fri 05/31 - Thu 06/6 (주문일로부 10-14 영업일)

Express Shipping estimated by Tue 05/28 - Thu 05/30 (주문일로부 7-9 영업일)

* 안내되는 배송 완료 예상일은 유통사/배송사의 상황에 따라 예고 없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Publication Date 2010/01/15
Pages/Weight/Size 128*188*20mm
ISBN 9788992467353
Categories 종교 > 기독교(개신교)
Description
다른 사람과 자신을 격려해 주는 상황별 응원

2002년 한·일 월드컵에서 우리는 '응원'의 진수를 목격할 수 있었다. 응원은 기적을 만들어낸다. 운동 경기에서 자신의 팀을 외치는 것도 응원이지만 응원의 형태는 다양하다. 『응원』은 상황별로 우리가 행해야 할 다양한 응원을 소개하고 있다. 이웃을 향한 응원, 신을 향한 응원, 나 자신을 향한 응원 등, 응원은 자신과 다른 사람에게 큰 도움이 된다.

자신감을 상실한 사람의 등을 토닥이는 손짓도, 신뢰받지 못하는 사람을 믿어주는 진실한 눈빛도, 슬픔에 싸인 사람과 함께 흘리는 눈물도 모두 응원이 될 수 있다. 이 책은 그동안 앞만 보며 달려온 현대인들에게 이웃과 주위를 돌아보며, 그들을 응원하는 것이 얼마나 가치 있는 일인지를 일깨워주는 소중한 지혜의 책이 될 것이다.
Contents
1부 응원엔 전문가가 따로 없다
기회를 주는 응원 / 요리로 하는 응원 / 거들어주는 응원 / 손잡아주는 응원 / 경청으로서의 응원 / 깜짝 이벤트 응원 / 노래를 선물하는 응원 / 그림을 통한 응원 / 책으로 보내는 응원 / 사진을 통한 응원 / 같이 가자고 하는 응원 / 물질로서의 응원 / 용기를 주는 응원

2부 응원은 사람만이 할 수 있다
생일을 기억하는 응원 / 인정해주는 응원 / 옆에 있어주는 응원 / 작은 배려의 응원 / 기다려주는 응원 / 눈높이를 맞추는 응원 / 2층에서 내려오는 응원 / 간절한 기도의 응원 / 이름을 불러주는 응원 / 교육을 선물하는 응원 / 죽음을 통한 응원 / 멈춤을 주는 응원 / 기초를 제공하는 응원 / 염려를 날려주는 응원

3부 응원은 가슴으로 하는 것이다
같이 울어주는 응원 / 다름을 격려하는 응원 / 작은 선물의 응원 / 글로 보내는 응원 / 발로 / 아가는 응원 / 손으로 보내는 응원 / 따스한 말의 응원 / 희망을 심어주는 응원 / 눈길로 / 내는 응원 / 용서하는 응원 / 꿈을 갖게 하는 응원 / 기대를 거는 응원 / 웃음을 주는 응원

에필로그
Author
김요한
한국인 아버지와 미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십대 시절, 미국 버지니아 탄광촌에서 살기도 했다. 그는 그 시절을 고립감과 외로움 속에서 성장할 수 있던 귀한 시간이었다고 회고한다. 홍대 지역에서 (사)와플(iwafl.com)의 대표로, 극동 PK 장학재단 이사장으로 섬기면서 글쓰기와 강연 활동을 하고 있다. 세 명의 십대 자녀를 둔 아버지이기도 한 그는 아이들을 최대한 놀게 한다. 가끔은 아이들이 너무 놀아서 걱정이다. 딸아이는 오디션 프로에 관심이 많다. SBS-TV K팝 Star 시즌 3에 참가해서 톱 10 진출을 앞두고 아깝게 떨어졌다. 둘째는 BMX에 빠져 있다. 토요일만 되면 바이크파크에 나가서 하루 종일 자전거만 탄다. 저녁이면 상처투성이가 되어 집에 돌아오기 일쑤다. 강아지를 무척 좋아하는 막내는 가족보다 강아지랑 보내는 시간이 더 많다. 글쓰기와 강연으로 활동하고 있다. 번듯한 교육 철학은 없지만 원칙은 있다. 예를 들면 하루에 한 번은 온 가족이 모여서 함께 밥을 먹는다. 밥을 먹는 동안에는 휴대전화를 사용하지 않겠다고 온 가족이 약속했다. 그 시간만큼은 식구에게 집중하자는 것이다. 이때 솔직한 대화로 서로의 고민을 나누기도 한다. 또 가급적 많은 사람을 만나게 해준다. 학교 친구, 유학생, 외국인 등 다양한 손님들을 집으로 초대한다. 그래서 집이 게스트하우스가 되기도 한다. 가족 여행도 많이 하는 편이다. 자녀들에게 학교 수업에 빠지고 여행을 가자고 조르는 철없는 아버지다. 공연, 출판, 강좌 등으로 문화 발전을 이끄는 (사)‘WAFL’(www.iwafl.com)의 대표이며, 극동 PK 장학재단의 이사장이다. 지은 책으로 『인생 비타민, 응원』, 『Mom: 한국인으로 살아온 미국인 엄마 이야기』, 『예술이 마음을 움직입니다』, 『고맙다는 말 사랑한다는 말 힘내라는 말』, 『십대, 명작에서 진로를 찾다』 등이 있다. 『어린아이처럼』은 SERI CEO의 수석이 뽑은 ‘CEO가 읽는 책 30권’ 중 한 권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한국인 아버지와 미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십대 시절, 미국 버지니아 탄광촌에서 살기도 했다. 그는 그 시절을 고립감과 외로움 속에서 성장할 수 있던 귀한 시간이었다고 회고한다. 홍대 지역에서 (사)와플(iwafl.com)의 대표로, 극동 PK 장학재단 이사장으로 섬기면서 글쓰기와 강연 활동을 하고 있다. 세 명의 십대 자녀를 둔 아버지이기도 한 그는 아이들을 최대한 놀게 한다. 가끔은 아이들이 너무 놀아서 걱정이다. 딸아이는 오디션 프로에 관심이 많다. SBS-TV K팝 Star 시즌 3에 참가해서 톱 10 진출을 앞두고 아깝게 떨어졌다. 둘째는 BMX에 빠져 있다. 토요일만 되면 바이크파크에 나가서 하루 종일 자전거만 탄다. 저녁이면 상처투성이가 되어 집에 돌아오기 일쑤다. 강아지를 무척 좋아하는 막내는 가족보다 강아지랑 보내는 시간이 더 많다. 글쓰기와 강연으로 활동하고 있다. 번듯한 교육 철학은 없지만 원칙은 있다. 예를 들면 하루에 한 번은 온 가족이 모여서 함께 밥을 먹는다. 밥을 먹는 동안에는 휴대전화를 사용하지 않겠다고 온 가족이 약속했다. 그 시간만큼은 식구에게 집중하자는 것이다. 이때 솔직한 대화로 서로의 고민을 나누기도 한다. 또 가급적 많은 사람을 만나게 해준다. 학교 친구, 유학생, 외국인 등 다양한 손님들을 집으로 초대한다. 그래서 집이 게스트하우스가 되기도 한다. 가족 여행도 많이 하는 편이다. 자녀들에게 학교 수업에 빠지고 여행을 가자고 조르는 철없는 아버지다. 공연, 출판, 강좌 등으로 문화 발전을 이끄는 (사)‘WAFL’(www.iwafl.com)의 대표이며, 극동 PK 장학재단의 이사장이다. 지은 책으로 『인생 비타민, 응원』, 『Mom: 한국인으로 살아온 미국인 엄마 이야기』, 『예술이 마음을 움직입니다』, 『고맙다는 말 사랑한다는 말 힘내라는 말』, 『십대, 명작에서 진로를 찾다』 등이 있다. 『어린아이처럼』은 SERI CEO의 수석이 뽑은 ‘CEO가 읽는 책 30권’ 중 한 권으로 선정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