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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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cation Date | 2010/02/25 |
| Pages/Weight/Size | 130*214*20mm |
| ISBN | 9788992362795 |
| Categories | 소설/시/희곡 > 시/희곡 |
Description
1983년 〈월간문학〉 신인상을 수상하며 문단에 나온 임승빈 시인의 신작 시집. 사라져가는 것들의 존재 형식을 상상적으로 재현하고 호명하는 그의 시학은 의미 과잉을 경계하면서도 그 곡진한 의미를 완미하게 구현한다. 이러한 과정 속에 자연 사물의 흐름에 몸을 맡기는 창작 기법을 일관되게 실천해 온 시인의 서정성과 압축·생략의 미학 세계를 펼쳐내었다. 여러 방법과 차원의 발화를 통해 ‘서정’의 원리를 원형적으로 다양하게 실현하고 있는 언어 세계를 엿볼 수 있을 것이다.
Contents
시인의 말
1부
눈
동자꽃
비늘
길
화양 가는 길
봄눈과 새소리
명자나무
벚꽃
산에서
봄
벌판
힘
2부
언덕
봄빛
흐르는 말
밥
촛불
그리고 하나
벼랑
난
나비
소식
안부
유리창
어느 이별
찔레꽃
형벌
처서
달개비꽃
낙목한천
3부
부석사에서
말씀
눈·내소사
한 사내
정분
법주사에서
이름
잎 하나
구절초
탑
유리
햇살
귀
4부
기도·1-길
기도·2-화살처럼
기도·3-저 후박나무
기도·4-내게 당신은
기도·6-농부
기도·7-잎새
기도·8-저 사내
추석
푸른 여자
진달래꽃
산도 강도 가끔은
빈 집
사진
쥴리앙
낙화
해설
1부
눈
동자꽃
비늘
길
화양 가는 길
봄눈과 새소리
명자나무
벚꽃
산에서
봄
벌판
힘
2부
언덕
봄빛
흐르는 말
밥
촛불
그리고 하나
벼랑
난
나비
소식
안부
유리창
어느 이별
찔레꽃
형벌
처서
달개비꽃
낙목한천
3부
부석사에서
말씀
눈·내소사
한 사내
정분
법주사에서
이름
잎 하나
구절초
탑
유리
햇살
귀
4부
기도·1-길
기도·2-화살처럼
기도·3-저 후박나무
기도·4-내게 당신은
기도·6-농부
기도·7-잎새
기도·8-저 사내
추석
푸른 여자
진달래꽃
산도 강도 가끔은
빈 집
사진
쥴리앙
낙화
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