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여 개 언어로 번역된 『곰의 노래』로
전 세계 그림책 독자를 사로잡은 벵자맹 쇼의 새 시리즈
세상에서 가장 꼬리가 긴 마르쉬 이야기 세 번째!!
SBS뉴스, 한겨레신문, 조선일보, 중앙일보, 한국일보, 국민일보, 연합뉴스 추천
아기 곰과 아빠 곰의 모험을 그린 『곰의 노래』를 비롯한 ‘아기곰 시리즈’로 전 세계 그림책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프랑스 그림책 작가 벵자맹 쇼가, 이번에는 정글에 사는 마르쉬 가족을 주인공 삼아 공동체의 삶으로 시선을 확장했습니다. 『뜻밖의 도시 탐험』은 ‘세상에서 가장 꼬리가 긴 마르쉬 이야기’(세꼬마 시리즈)의 세 번째 책으로 ‘도시’를 배경으로 합니다.
커다랗고 둥근 코에 귀는 길쭉하고 아주아주 기다란 꼬리를 자유자유재로 사용하는 신기한 꼬마 마르쉬들이 뜻하지 않게 비행기에 실려 정글 밖으로 날아가 도시를 탐험하고 돌아오는 이야기가 한 편의 로드 무비처럼 펼쳐집니다. 꼬마 마르쉬들의 눈에 비친 도시 풍경이 벵자맹 쇼의 해학적인 글과 섬세하고 자유로운 그림으로 살아나 웃음을 자아내는 한편, 도시의 삶에 대해 곰곰 생각해 보게 합니다.
Author
벵자맹 쇼,염명순
늘 그림을 그려요. 주로 동물을요. 특히 앙증맞은 분홍 코끼리와 호기심쟁이 아기 곰을 많이 그리죠. 자신처럼 엉뚱한 면이 있는 사람도 그리고요. 지금까지 80여 작품에 그림을 그리고 글을 썼어요. 도시에서 먼 자연 속에 살며 산속 어슬렁거리기, 나무집 짓기, 꿀과 초콜릿 먹기를 좋아해요. 2013년 뉴욕타임스 올해의 그림책에 선정된 『곰의 노래』를 비롯한 아기곰 시리즈, 세상에서 가장 꼬리가 긴 마르쉬 시리즈, 『어둠이 무섭다고?』 등 많은 책이 소개되어 있어요. 2014년 뉴욕 일러스트레이터 협회 금메달을 수상했고 2017?2018년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기념상 후보에 올랐습니다.
늘 그림을 그려요. 주로 동물을요. 특히 앙증맞은 분홍 코끼리와 호기심쟁이 아기 곰을 많이 그리죠. 자신처럼 엉뚱한 면이 있는 사람도 그리고요. 지금까지 80여 작품에 그림을 그리고 글을 썼어요. 도시에서 먼 자연 속에 살며 산속 어슬렁거리기, 나무집 짓기, 꿀과 초콜릿 먹기를 좋아해요. 2013년 뉴욕타임스 올해의 그림책에 선정된 『곰의 노래』를 비롯한 아기곰 시리즈, 세상에서 가장 꼬리가 긴 마르쉬 시리즈, 『어둠이 무섭다고?』 등 많은 책이 소개되어 있어요. 2014년 뉴욕 일러스트레이터 협회 금메달을 수상했고 2017?2018년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기념상 후보에 올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