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평론가 윤재걸은 노무현 정부나 노무현 대통령을 엽기공화국 혹은 엽기 스타로 규정한다. 노대통령의 지난 3년여 동안에 보여준 정치행태나 정책적 시현을 이상하고 기괴하다고 평가하는 것이다. 저자는 집권 후반기를 맞아 대선정국과 맞물린 정계개편에서 대세론을 형성하고 있는 차기 예비주자들에게 과거의 대세론을 형성했던 인물들의 실패를 돌아보라고 충고한다.
Contents
머리글 : 3제
1. 코드인사가 만악의 근원
2. 말은 곧 칼, 입은 바로 칼집
3. 측근은 비수, 독화살, 부메랑
4. 노무현, 김대중의 리더십유형 분석
5. 자전거 바퀴에 숨겨진 권력의 속성
6. 대선 예비후보들, 왕기 찾아 3만리
7. 사법부는 반개혁적 무풍지대?
8. 박근혜는 박정희의 후계자?
9. 동교동계, 아름다운 뒷모습을 위하여
10. 정치권에 불어닥친 엽기 광풍
11. 3김을 극복해야 나라가 바로 선다